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편집하기 (부분)

==평가==
보고왔는데 별로다. ㄹㅇ 기대하고보면 실망만하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영화관 들어가라.
그래도 ㅎㅌㅊ까진 아니다. 걍 평작

확실히 대게 2부도 졸작이라더니 얘도 소재가 신선하긴 해도 너무 디즈니 위력을 어필하는듯;; 특히 바넬로피가 공주들 만나는 장면은 너무 길었고 노래를 왜 불러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음...펠릭스랑 칼훈은 그냥 단역 수준이고 인터넷세계가 무대이긴 해도 조연들 생각 너무 안하는건가...? 그리고 이보이가 30분남았다고 했을때 그 사태 처리하는 시간만 1시간은 됐을거 같다. 또 굳이 바넬로피를 집으로 데려가는것도 바이러스까지 써야됐을 싶을정도. 그리고 바이러스로 인한 거대 랄프는 진짜 시리악에 나온 토깽이가 따로없다 얼라들이 이걸 보고 잠이나 잘수 있을지...근데 랄프 1도 그로테스크한 묘사 나온거 보면 랄프 영화로는 무난한건가??? 확실히 주토피아 이후로 디즈니가 이제 또 떡락하는 시기인거 같음 모아나는 개봉시기 병신이고 속편은 졸작이고....ㄹㅇ 주토피아가 디즈니 리바이벌의 화룡 점정이었다. 그래도 디즈니 요소 카메오들이나 인터넷 세계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쿠키영상 제4의벽깬건? 잘됐음 근데 시발 초5때본게 고졸하고 보니까 랄프 페도로밖에 안보임 시발 뇌가 얼마나 썩어버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