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편집하기 (부분)

===2015년(성큰강점기)===

[[가네바야시 세이콘|그 분]]과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2014년 경찰청에서 떨어진 후 재 지원을 위해 벌크업도 하고, 2군 폭격도 하고 문제가 있던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했지만

[[가네바야시 세이콘|그 분]]은 아들 [[권용관|김용관]]만 주구장창 쓰더라...
:굳이 변호해주자면 권용관, 송주호 각각 백업 대수비/대주자로서의 가치는 있었다(팀이 칰이잖아).
:다만 나이 40먹은 선수랑 2.5군급 식물빠따를 주전으로 돌렸으니...


그리고 시즌 종료 '''5경기'''를 남기고 가을야구가 다들 힘들어보인다고 말을 하고 있을 때,



[[가네바야시 세이콘|그 분]] : 갓 제대한 [[김용주|기므 욘 쥬]]와 [[하주석|하쥬석]]이 보고시프요.


[[가네바야시 세이콘|그 분]]은 저 둘을 보고싶다는 이유로 외야수 채기영과 함께 조정원을 임탈처리하고 군대, 그것도 현역으로 보내버렸다.



그래서 갓 제대한 애들이 잘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문제다.


하주석은 5경기인가 나오기만 했고 김용주는 핵타선 샘송 상대로 5이닝 1실점 한 번으로 1군 첫승한 것까진 좋았는데, 그 뒤에 3일 쉬고 콱전 선발나와서 패전먹고 끝나버렸으니까. 심지어 저 콱전은 와일드카드 진출 여부가 걸려있는 경기였다.


이로인해 심수창, 정우람을 사며 보호명단을 짤 때 애로사항이 심히 꽃피어났고,


결국 코끼리가 장기적으로 마무리로 보고 고기먹이며 키우던 최영환, 선발로 눈겨여봤지만 배팅볼이나 던지던 조영우가 모두 부산/인천으로 떠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그리고 코끼리가 발굴해서 진짜로 터져본 이태양은 아겜에서 따온 금을 목에 걸고 1000구 투구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