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야타 편집하기 (부분)

== 인게임 성능 ==

사실 지원가라고 공홈에 써있긴 하다만 rpg로 따지자면 원딜+보조용 힐링 포지션으로 보면 된다. 그래 옆옆옆옆 동네에 망겜 의사양반 독타 까미유 말야

일단 정리하자면

1. 평타 - 왼클릭의 딜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왼클릭을 애용한다. 우클릭 차지 공격은 딜은 존나 세긴 센데 한 점에 차지샷을 정확히 날리는 거라서, 맞추는 게 굉장히 힘들다. 히트스캔이 아예 안되는 구조라고. 에임 고자면 생각도 하지 말자. 하지만 바스티온이랑 디바엔 직빵이다. 경계모드 바스티온에 부조화의 구슬 걸어놓고 우클릭 모았다가 쏘면 충분히 격파 가능하다. 디바도 공격 중엔 느려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부조화의 구슬 걸어놓고 라인할배 방패 뒤나 자연물 뒤에서 우클릭 모았다가 쏘면 격파된다. 이외에도 탱커들과 몸집 큰 애들한테 쓰기 좋다. 부조화의 구슬 걸고 모으고 있다가 라인할배가 잠시 방패를 내릴 때 마우스에서 손 살짝 떼면 충분히 위협 가능하다. 이게 의외로 에임실력은 그리 좋지 않아도 된다. 니가 에임실력이 좋다면 트레이서한테도 쓰겠지만<ref>트레이서랑 1:1이 아니라 2:1 이상에서의 얘기다. 1:1인데 우클릭하고 있으면...</ref> 그렇지 않은 이상 이거 주요 타겟은 바스티온이랑 탱커들이다 대부분 몸은 크고 느리다. 이게 바스티온한테 특히 더 좋은 이유는 일단 바스티온이랑 마주보고 서로 난사하면 젠야타가 질 확률이 훨씬 더 크지만 이건 라인방패 뒤나 자연물 뒤, 건물 안에서 모아다가 에임만 좀 맞추면 되기 때문<ref>당연히 부조화의 구슬부터 붙이고 있어야겠지</ref> 힐러 원탑 프로게이인 류모씨가 젠야타 우클릭을 자주 쓰는 편이다.

2. 부조화의 구슬 - 데미지 25프로 더 받게 만드는 디버프인데 탱커한테 이거 맞히고 아군이 일점사 가하면 그 탱커는 좆된거라고 생각하자 물론 그걸 유지하는 동안에 말야. 그냥 어디 가지 말고 같이 싸우고 있으면 된다. 이 방어력 감소 때문인지 pve 전설 난이도에서 야타가 대부분 한 자리는 차지하고 있다.

3. 조화의 구슬 - 붙인 아군이 점차 느리게 회복한다. 초당 회복 30. 젠야타 시야에서 벗어난 아군은 3초 후에 구슬을 잃지만 뒷치기 공격가는 트레이서 겐지 리퍼 등등에게 붙여두면 나름 안전빵을 제공한다. 물론 니가 그걸 제대로 된 타이밍에 잘붙이고 관리를 잘한다는 전제 하에 말야. 젠야타는 지원가이기에 이걸 팀원들에게 골고루 잘 돌려야 한다. 딜만 넣지말고 아군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면서 힐도 골고루 돌리자

4. 초월 - 초당 회복 300. 말 그대로 체력을 초고속으로 채워준다. 메르시 지팡이 힐따위 이거 앞에선 굴복한다.(일반기술과 궁극기의 차이니 당연하지만) 이속도 2배가 되니 빠르게 가서 채워주자. 물론 젠야타는 무적이지만 밀치기 기술에 밀쳐지고 아군은 무적이 아닌 단지 체력이 고속으로 차는 것 뿐이니 믿고 깝죽대다가 석양충한테 머가리 뚫리고 다같이 죽진 말자. 아무튼 젠야타는 무적상태+아군 초고속 힐이라는 상태로 만들어 주니 크게 성능이 구리다고 평가받진 않는다. 물론 니가 이걸 타이밍 맞춰서 잘 쓴다면 말야

그냥 자리야 궁터지거나 파라,리퍼,겐지,솔저처럼 지속적으로 딜을 넣는 류의 궁을 상대가 쓸때만 켜줘도 밥값은 한다.

현세를 초월한 존재가 된다고 스킬 설명에 적혀있는데 현세를 초월했다는게 패치전엔 고작 [[로드호그|갈고리]]랑 [[윈스턴|주먹]] 따위에 이리저리 휘둘리곤 했다. 이젠 이속이 존나 축지법 마냥 빨라져가지고 초월쓴 젠야타만 저만치 밀쳐내고 다른놈 조지는게 안된다.

근데 초월엔 상당한 맹점이 있다. 소리방벽처럼 추가체력을 주는 게 아닌 피를 회복시켜주는 스킬이라 영웅의 최대 체력을 넘어가는 공격은 막아줄 수가 없다. 즉, 200짜리 딜러들이 위메 헤드(300)이나 뽕겐지 용검+질풍참(255)에 죽는걸 못 막는다는 거다. 그리고 아나 생체수류탄 맞은 아군은 피회복이 안된다.

구슬은 시야에서 벗어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해제된다.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그런 상황이면 해제되지 않지만 적이 벽 뒤로 숨으면 일정시간 뒤 해제된다.
적 방벽을 사이에 두면 대상에게 구슬을 걸지는 못하지만 구슬 걸린 대상과 자신 사이에 방벽이 있다고 해제되진 않는다.


=== 평가 ===

구슬딜+부조화의 데미지 증가 디버프+부가적 힐+근데 유리몸인데 도주기 없고 히트박스는 준 탱커급으로 매우 널럴하다
=포텐셜은 좋을지라도 어려운 캐릭.

애당초 힐러가 필요하면 얘랑 시메트라 빼고 다른 놈 골라라.

위에다가 니가 그걸 잘한다는 전제 하에 말야 드립이 존나 차고 넘치는데 사실이다. 애초에 충이 안꼬이는 유형의 캐릭이라서 그렇지 못하는 사람 혹은 꼴픽인 상황에선 젠야타는 겐트위한 다음가는 무능력자일 뿐인걸

지원가라곤 하는데 사실 딜러한테 힐달린거라고 봐도된다. 즉 젠야타 혼자서 팀의 힐러를 담당하기는 부담이라는 뜻이다. 팀의 다른 한명이 메르시나 루시우를 픽해주면 팀의 안정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젠야타를 골랐다면 힐러 하나는 더 픽좀하자. 피통 3/4이 보막이라 차징해서 부랄연타 후두둑 치고 숨고 하면 상대는 매우 좆같아진다.

특히나 젠야타는 아군의 조합빨을 심하게 타는 편이다. 혼자서는 힐량이 모자라서 전문 힐러 하나가 붙어야 하고, 거기에다가 젠야타를 잘 지켜줄 돌격군도 1~2명이 있어야 한다. 특히 라인은 필수다. 젠야타가 저격수급으로 무빙이 없는 목석 뚜벅이라 멀리서 갑자기 들어오는 딜이나 기습에 엄청 취약하다. 이걸 막아줄수 있는게 라인하르트. 근데 루시우 젠야타로 2힐하면 라인 빡쳐서 게임 던질지도 모른다. 항상 쳐맞는 라인한테 저 두명 힐량은 배도 안 차거든. 아나 젠야타를 하던가 메르시 젠야타를 하든가 해라. 근데 후자는 상대 겐트윈이면 좆망.

좌클릭으로 불알치기를 하고(부조화 구슬) 우클릭으로 불알을 우주의 기운을 모아 날린다.(조화의 구슬)

우불알과 좌불알을 각각 아군과 적에게 떼다줄 수 있는데, 우불알의 경우 아군 힐, 좌불알의 경우 붙은 적이 아군의 공격을 더 아프게 처맞는 기능이 있다.

부랄 두짝 붙이면 모두 자신에게만 불알이 어디로 이동중인지 위치가 표시된다.

궁쓰면 자기는 무적이 되고 두배 빨라지며 주변 아군은 힐이 빵빵하게 된다. 근데 궁써도 넉백은 당하니까 팀 뒤에서 들어가야지 무적이라고 신나서 들어가다가 적 루시우나 로드호그가 저 옆으로 치워버리고 뒤따라 오던 아군은 다 뒤지는 수가 있다.

궁 쓰면 주변 아군 초당 300씩 체력 올려주니 적 젠야타가 궁 쓰면 일단 째끼자

팀전에서 좌우 불알의 효율이 너무 좋아서 불알이 시야에서 3초 이상 안보이면 고자가 될까 두려운 나머지 불알이 자동 회수되는 너프를 당해 오버워치 최초로 정식 출시도 전에 고인이 되었다.

프로팀 준비하는 애들이 2지원메타로 갔을때 우불알은 힐러 지원 잘 못받는 공격군, 특히 겐지같은 놈들에게 붙이면 효율 개사기였다. 이거랑 똑같은 이유로 시메트라 실드도 너프. 꿀빨던놈들은 따로 있는데 너프는 지원가가 당했다. 좌불알은 빽도어에 목숨거는 적 공격군에게 붙여서 팀원한테 위치 제보를 존나 해서 그랬다는데 그런 팀웍이 안맞는 솔큐에선 그냥 고인.

힐 효율이라던가 HP를 늘리는 보상 그딴것도 없음. 2지원 하겠다고 누가 지원가 고른 후에 이거 고르면 지원가 고른새끼가 바로 픽떼고 충캐 고르는 마법이 일어나니까 파티큐 아니면 그냥 픽 자체를 하지마라.

최근 패치로 버프/디버프 능력이 전부 너프당해서 이젠 그냥 딜러가 됐다. 다시 버프되면 이 문장 삭제바람

블리자드 좆병신새끼가 부랄 무한지속이 사기면 10초로 해놓고 아직도 사기다 싶으면 8초 이런식으로 차차 줄이면서 어느정도 유지가 적당한지 봐야하는데 갑자기 무한지속에서 3초지속을 만들었다. 정말 머가리에 우동사리가 들어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젠야타만 하는사람인데 아예 폐급은 아니다. 물론 기본적인 성능이 존나별로지만 아예 못쓸정돈 아니고 힐량도 게임당 4천이상은 항상 뽑는다. 메르시랑 차별화된 요소가 원거리힐이랑 궁밖에 없으므로 날라댕기는 파라나 1대1하러가는 맥크리에 붙여주고 궁나오면 팀원한테 적극 어필하고 뭉쳐서 한방에뚫어보자. 공격이든 수비든 화물밀기든 쓸모가 많다. 물론 우리팀이 겐지 응딩이 이런놈이라 니네주변에 아무도없으면 한조나 고르자.

지원형주제에 딜이 좆같이쎄다. 부조화달고 평타치면 발당 77데미지 가까이 들어간다. 거리당 데미지 감소도 없다. 앞에서 꼬불치는 윈스턴 디바 로드호그같은 덩치큰 탱커는 그냥 졷밥이다. 물론 탱커잡을라고 앞에서 존나 얼쩡대려면 젠야타 하지말고 걍 솔져나해라. 안 그래도 이동기 없고 물몸인데 이런애가 앞에서 설치면 갈고리에 채이고 섬광 쳐맞고 골로가고 제자한테 하극상 당한다.7

제발 할때 앞에서 나대지 말고 우리 팀원 뒤에서 놀아라. 괜히 설치다 뒤지지말고 지원형 캐릭터 답게 뒤에서 불알던지면서 놀자. 체력 50이하로 떨어지면 빨리 도망가고.

뜬금없이 메르시를 잘잡는다.

돌격캐릭할때 얘만큼 좆같은 캐릭이 또 없다. 진입하자마자 부조화 걸리면

ㄴ 적군이 2탱조합이면 젠야타로 썰어버리자. 탱커에 부조화박고 부랄만 날려줘도 부랄뎀하나만 맞아도 아프다. 거기에 딜러친구들이 같이 다굴빵놔주면 탱커는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영웅대기실로 가버린다.


젠야타가 특히 강할때는 아군과의 팀워크가 잘맞을 때이다 젠야타가 부조화 던지고 아군 딜러가 완벽히 캐치한다던지 젠야타가 위험할 때 지원군이나 탱커가 막아준다던지 초월 타이밍에 딱 맞춰 밀고오는등의 상황등 물론 너의 팀원이 그럴일은 없다


부랄치기에 유우머를 탁하신 블리자드 놈들이 7월 업데이트로 보호막 50을 더줘서 체력 50에 보호막 150의 트루 워-옴닉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 부랄 두짝도 후딱후딱 날아가고, 초월의 출력이 1.5배가 되어 피도 더 잘차고 초월동안 이속도 늘어난다.

바스티온이나 파라한테 쳐맞아도 이제 초월로 버틸만하고 리퍼나 한조가 궁극기 쓴거보고 맞궁켤때 힐이 딸려서 아군이 죽을일도 적어졌다

ㄴ파라궁은 아직도 답없다 원거리에서 쏘면 버틸만 하지만 면상궁으로 조지면 파라궁은 답이없다.

그리고 맥크리궁 트레이서궁 디바궁을 초월로 막으려는 개빡대가리 새끼들은 없길 바란다


테섭에서 부랄 하나치기 피해가 5깎이고 모아치기의 피해가 5씩 올랐다. 둘다 40. 좌부랄이 즉시 붙어서 좌부랄붙으면 딜 체감은 크지 않을거같긴한데, 부랄 모아치기를 왜 안쓰는지 모르는 아만보가 패치한듯. 모으는데 한나절 후딜이 한나절인데 누가 써. 그나마 체력을 175로 깎으려다 부랄치기 딜깐거라니 닥치고 받아들이자... 8ㅅ8

ㄴ 열받는다 좌부랄 45였을때 부조화박고 뚜들겨패면 방당 67로 200짜리 3방이였는데 (67 x 3 = 201) 이젠 4방임.

은근히 역재2의 코로시야 사자에몬 닮았다

+ 아나의 궁을받고 부조화 + 헤드샷 을 성공하면 위도우메야타가 될수있다! 하지만 젠야타한테 걸어줄지가 의문

뚜벅이힐러,장거리지원 가능,빈약한 생존력 등으로
아나와 포지션이 완전히 동일하다. 아나가 있는 위치가 대부분 젠야타도 자리잡는 위치다. 조화의 구슬 힐량이 적어보여도 구슬을 붙여놓으면 안정적으로 힐이 된다는 점에서 쏠쏠한 편으로 아군 메인힐러가 치명상입은 아군을 케어해줄때까지 안죽게하기위해 콩나물 붙여둔다고 생각하고 힐을 주자. 

젠야타가 보기에는 그냥 뼈다귀 옴닉에 머가리도 작아서 별로 안맞을거같지만 사실 헤드판정은 탱커급 이상으로 엄청 널럴하다. 대충머리 주변에서 멤도는 구슬들도 다 헤드판정 들어갈 정도이고 어깨 주변 빈공간 맞춰도 대가리판정이 나올 정도이다. 몸도 가부좌자세를 틀고있어서 전체적으로 보기에 동글동글. 몸샷도 거진 토르비욘급 판정이기때문에 딜러급 파괴력을 지녔다고 함부로 딜러들과 맞다이뜰 생각은 삼가하자. 물론 젠야타의 공격판정도 한조랑 동급 혹은 그 이상급으로 후하긴하지만 하도 본인의 히트박스가 크다보니 빗나가지 않고 부조화몸샷을 전부박아도 웬만한 동급딜러와 상대에서 승리를 보장하긴 어렵다. 헤드면 모를까.

중원거리전에서도 위도우 한조랑 상대하다가 상대가 대충 쏴도 야타들은 특히 머가리가 다 터지는 경험을 해봤을것이다. 특히 한조 화살은 판정이 좋은놈인데 야타 머가리 판정도 좋아서 눈먼 예측샷에도 머가리가 펑펑터지니 제발 사려라.

야타는 딜러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최후방에서 대충 조화랑 부조화만 잘 주고 적 있는곳에 딜 흩뿌린다는 생각으로 생존만 해도 1인분 이상하는거고 에임믿고 개 여포로 적진 돌진해서 맞다이로 겐지랑 동귀어진해도 사실 손해인 캐릭터이다. 이동기가 없어서 합류가 더딘 팀원에게 패시브를 주는 캐릭터이고 적당히 조화로 궁만 채우고 있어도 궁극기도 빨리 차는 편인 캐릭터라 자신한테 조금이라도 위협이 느껴진다면 딜링 집어치우고 조화 부조화만 달아주면서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자. 하다못해 시간 얼마 안남아서 일단 비벼야하는 긴급상황에도 웬만해선 비비지않고 비비고있는 아군지원을 주변에서 해야하는게 야타다.

그리고 부조화의 경우 자주 바꾸지말자. 사실 아군들이 포커싱을 하기 시작한 적군에 붙여두는 것이 효율좋은 편이며, 사실 눈에 적군이 보일때마다 부조화위치를 바꿔버리면 포커싱이 완전 꼬인다.
게임수준이 높아 야타의 부조화브리핑을 듣고 팀원이 호응해줄 수 있다해도 아군들 진입각을 생각해서
적 맨 앞라인이나 물기쉬운 위치에 있는 적군에 붙여두자. 방벽들고있는 라인에다가 붙여놓으면 어차피 방벽들고있는 놈한테 붙여서
뭐할거냐 라고 생각할만큼 별거아닐거같지만 야타가 못녹이더라도
근접전벌이는 우리팀이 살살 녹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