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편집하기 (부분)

==2018년==
{{야잘알}}
2 + 1 35억에 계약을 맞췄다. 꼴칰새끼들 배때지 불렀네. 정근우 없으면 주전 오선진 백업 강경학이다 잊지 말자.

이제 공격형 2루수로 정근우 쓰고 수비형 2루수로 오선진 쓰면 될 듯.
{{비밀영웅}}
고척돔에서 타율이 1할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개막시리즈 내내 안타한번 못침
{{비밀 공룡}}
{{다이노스그자체}}
{{마산길}}
{{비밀 비룡}}
{{와이번스그자체}}
{{와이번스레전드}}
{{내야수비못함}}
3.29 송은범이 잘하니까 왜 형이 난리에요...

계약 후려친 게 오히려 배려로 보일 지경이다. 벌써 노쇠화 오냐, 정신차려

아니 씨발 매경이 에러를 안하면 지랄병이 쳐 도지냐? FA로 그 돈을 처먹고도 매 경기 돗돔새끼하고 에러질이냐? 아오 개 씨발 슼전에서 친정사랑 잘봤다 시팔새키야

솔직히 박종훈 존나 욕하고 싶은데 빼면 지금 안타하나 제대로 못까는 오선진이나 작년 겨우 정식선수된 정경운이 2루라 아예 버릴 수도 없다 ㅆㅂ 내야펑고 5000개받던 시절이 그리우세요?

그렇다고 테이블세터로서 타격이 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아니 호잉을 2번으로 올리든가 칸동님 제에발 그놈의 믿음의 야구좀 버렸으면 좋겠다

오늘도 실책 하나 추가욬ㅋㅋ 후쿠오카든 서산이든 제에발 좀 가라

형 지금 실책 3개로 신인이랑 공동 1위에 wRC+ 한자릿수인건 알아요? 강승호한테도 형 밀려 이러다간

4.11 4타수 무안타로 조만간 1할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근데 내리면 강경학 와서 내릴수도 없다 ㅅㅂ

{{비곰}}{{베어스그자체}}{{은퇴}}{{내야수비못함}}
4.18 두산전에서 개그맨으로 탈바꿈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길터드리게 잠실로 보내고 신성현이나 데려오는 거 어떰?
:ㄴ 작년까지만 해도 코웃음쳤지만, 지금 와서 보니 진지하게 고민된다. 근데 정작 데려오면 걔도 2루에서 발암개그나 쳐할 것 같아서...

4.26 개그욕심으로 런다운걸려서 아웃당하고 칰팬들의 키보드에 의해 방출될뻔했지만 말끔하게 수비하면서 +-0으로 일단 어찌저찌 잠재웠다.

{{철밥통}}
5.1 LG전에서 어이없는 알까기 때문에 징계성 교체를 당했다. 근데 대수비로 나온 [[오선진]]은 또 이 날 경기를 말아먹을 뻔 해서 앞으로도 한동안 2루는 이 놈 철밥통이 될 예정. 아이고 골치야...;

역시 작년 시즌 끝나고 얘를 재계약 안 하고 걍 딴 데 넘겼어야 햇다...

{{야알못}}{{은퇴}}
5.4 삼성전에서 평범한 플라이를 처리하지 못해 폭풍 2실점하고 질뻔했다. 근딱이형 퐈때 머만가자 노쇠화올 거 알고는 있었지만 주슥인 수비라도 하는데 형 좀 서산가서 쉬다와요. 강승호보다 못하면 어떻게 해.

32경기 출전에 벌써 8실책으로 2루수 실책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30 에러 페이스로 오지환의 27실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ㄷㄷ

결국 용덕한도 더는 두고못보겠는지 서산으로 보내버렸다. 이분 설마 심수참기름처럼 굴려야잘하는 거면 잠시 후쿠오카 보내서 "그사람"한테 수비 과외나 받아보라고 해볼까...

그 사이에 신인 [[정은원]]이 자리를 꿰어차서, 이젠 돌아와도 대타용 백업보게 생겼다. 타율 5할찍고 있지만 용덕한이 수비가 안 개선되면 다시 부를 일 없다고 선언한만큼 더 분발해야한다.

킬성근이라면 베테랑 지랄하면서 1군 2루 주전으로 처박아놨겠지 에라이 시발. 상상하니까 더 좆같네.

점수 주는건 쉬워도 얻는건 어렵다. 고로 수비가 안되면 그라운드 밟을 자격 없음. 2차 FA계약 따내고도 고졸 신인한테 주전자리 뺏겼는데 자존심이 있다면 개처럼 굴러 연습좀 하고 1군서 보자 제발. 지금 서산서 불규칙 바운드 잡으며 열심히 연습중이라고 한다. 2군애들이 계속 들러붙는다던데 정은원 타율이 지금 1할대 붕괴 위기라 슬슬 올라올 때가 된듯. 와서도 못하면 뭐 +1은 그냥 안녕이고.

5.19 겨우 1군 복귀해서 선발 등판.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이 날도 송구에러 1개 냈다. 타격은 은원이보다 우월하니 한 몇 차례 더 지켜볼 듯.

5.20 안타하나 볼넷하나 호수비하나정도 적립했다. 아직 정은원은 성장이 많이 필요하니 조금만 더 힘을 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야알못}}
{{야알못}}
{{야알못}}
{{내야수비못함}}
{{내야수비못함}}
{{내야수비못함}}
{{비밀 비룡}}
{{거품}}
5.25 솩전 병살이랑 수비지랄로 안그래도 병신같이 흘러가던 경기를 더 병신같이 털리게 만들었다. 널 보고 서산 내야수들이 참 좋은 거 배우겠다??????

5.26 4타수 무안타 2삼진. 안그래도 다들 타격 슬럼프인데 이 형은 좀 너무하는게 아니지 싶다. 다음날은 지타 대주자로 출장해 1득점했지만 9회 2사 2,3루서 중플로 죽어서 1타수 무안타. 형 지금 백업포수보다 타율 낮은 거 알죠? 아니지 형 백업2루수가 형보다 7리나 잘 친다니까요?

5.29 지타 1번으로 나와서 3타수 1안타 멀티볼넷으로 테이블세터로서 출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별명갑이 없으니 정은원 2루에 박고 키우려고 지타로 배정시킨 듯.

6.1 롯데전에서 8회초 역전 만리런을 깠다! 그래도 클래스는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준 한 방.

{{유리몸}}
하지만 감이 좀 올라오나 싶을즈음 6.6 2루타까고는 치골근 통증으로 4주간 말소되고 말았다. 아니 트레이너들은 월급받으면서 대체 휴식일에 뭣들하는 거냐...이로써 지타 자리를 명분으로 "그 삼진"은 주전 밥을 또 먹는 기회가 찾아왔다. 참...

그나마 "그 주장"은 굴러들어온 기회를 스스로 차버려 서산전드로 굴러떨어졌지만, 6월 말 시점에서도 아직 치료받느라 재활훈련조차 하기 힘들 정도라고 언급되는 걸 보면 후반기에도 좀 시간이 지나야 차도를 보일 것 같다.  

{{계륵}}
그 사이에 언론을 통해 외야수 전환 떡밥이 던져지더니, 7월 19일 경기에서 좌익수로 나왔다. 근데 초반부터 낙구 에러를 2개나 저질렀다... 그나마 중계플레이 하나 잘 한 게 있고 타격도 무난했지만 결과적으로 팀의 루징에 한 원인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솩 왕조시절 수비훈련 소화력은 뛰어났는데 잠깐 후쿠오카 좀 다녀올래요?

7.20~22 지타로 나와 4타수 무안타/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썩 좋지 못하다. 센터라인도 아니고 빠따포지션인 좌익수나 지타로 나와서 타격을 못하면 1군에 있는 이유가 뭔가요? 22일은 멀티히트깝시다.

그후 멀티히트까진 아니라도 거의 매경기 지타 테이블세터로 나오며 고군분투중이다. 7.24 7ㅣ아전 700사사구를 달성하는등 김별명의 주특기인 눈야구도 간간히 선보이는 중.

일단 지타로는 잘 쳐주고 있으니까 발암물질에선 빼도록하겠다. 발암물질 틀이 존나 이상해졌으니 나중에 정상으로 수정바람.
{{의외}}
7.27 1루수로 나왔는데 생각보다 수비를 잘해주며 실점을 몇번 막아줬다. 다만 타격이 6타수 1안타로 헬...

8.1 통산 2400루타를 찍었다 ㅊㅊ

{{끝내기}}
{{2018 한화 이글스 항암 물질}}
8.2 팀이 다 진 9회말에 역전 끝내기 쓰라린을 깠다! 본인 커리어에서 3번째 끝내기 호머인 건 덤. 그래도 그 동안 쌓아올린 클라스는 아직 남아있는 듯. 

8.8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등 팀의 3연패를 끊는 데 크게 일조했다. 지타 슬롯 허비하는 게 좀 아깝긴 하지만, 팀 타선에서 제때 터져주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9.5 1루수로 출장해 7회말 2사에서 적절한 적시타를 치며 점수차를 조금 벌렸고 덕분에 송광민의 그랜드슬램까지 이어졌다.

근데 7일과 8일 이틀 연속으로 수비 에러를 냈다. 이젠 1루수도 못 볼 정도인가, 설마...;

9.11 삼성전 1선발 아델만상대로 추격의 만루홈런을 때렸다. 그덕에 팀도 12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간신히 이김. 태균이형 보고 있죠? 1루/지타는 이렇게 야구하는 겁니다. 심지어 다음날은 도망가는 쓰라린까지 팀의 6홈런 15타점 중 홀로 2홈런 7타점을 책임졌다. 세계 최단신 1루수 클라스 오지네.

허나 요즘 2루수 강경학, 정은원+오선진 등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음에도 용덕한은 다시 2루수 정근우를 쓸 생각은 안하고 있는 것 같다.

{{수비못함}}
{{계륵}}
그리고 18일과 19일 NC전 경기에서 (신장+경험 부족 문제로) 기록되지 않은 포구에러라던가 1루수 포지션 안 지키고 2익수 짓이나 하는 모습을 여러 번 선보여, 왜 이 양반을 2루수 복귀시키면 안되는지를 재인증했다. 그렇다고 이 양반이 슬러거인 것도 아니라서 지명타자 슬롯 쓰기도 그렇고(아니, 그 전에 지명은 16억짜리가 선점했고...), 여러모로 기용 방법이 난감한 선수. 그리고 박종훈 단장은 또 연승행진. 올해는 그렇다 치고, 내년엔 어찌 써야할지...

그나마 앞서 말햇듯이 타격은 페이스가 좋아서, 9.20 솩전에서 도망가는 투런을, 9.21 동점 투런을 쏘아올리며 토종선발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활약을 해줬다. 막판의 라인드라이브 포구 후 루상 아웃은 아쉬웠다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끝내기}}
9.28 두산전에서 10회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쳤다. 머균이 노쇠화가 와서 어쩌나 싶었는데 누가 또 이렇게 해주네, 허허...
{{동네바보}}
10.10 병살+예능주루로 갑자기 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오늘 투수들 다 불지른다고 형까지 이러깁니까...
{{물방망이}}
{{수비잘함}}
10.22 고척에서 안타는 못쳤지만 8회 1사 1,2루 3-6-3 리버스 병살로 팀을 4,000일만의 가을야구 승리로 이끌었다. 이거 빠졌음 광탈.
{{의외}}
근데 나름 클러치서 잘한거 같은데 옵션 별로 못채웠다고 한다. 2루수비로 많이 못나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