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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병신새끼 썰== 급식시절 나한테 존나 매달리는 병신새끼가 하나 있었다. 옛날에 서로 폰번, 집번까지 교환한적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됐냐면 일단 폰번으로 전화를 걸고 받으면 그냥 그대로 놀자~ 이러고 나가 놀았음.(일단 친구는 친구였지...) 문제는 폰을 받지 않았을 경우인데 이땐 기어이 집으로 전화때려서 나의 존재를 확실하게 만들었다. 좀 쉬고싶어서 전화 씹는데(이새끼가 좀 극성이라 말이 안통함) 집전화로 전화오고... 엄마가 받고는 어 있어~ 하는거지. 당시 우리집 전화로는 이새끼밖에 전화가 안왔다. 집전화에는 차단기능이 없다는걸 무던히도 원망했다.(지금의 스마트폰 기반 집전화 아니었음) 놀땐 좋았지만 평소에 이런 스토커같은 기질이 정말 싫었다. 뭐하는새끼였는지 진짜... 내가 설명 다해도 엄빠는 "어릴땐 나가놀아야지" 하며 강제로 내보내거나 "친구끼리 그러면 못쓴다" 이지랄떨더라. 하루는 기어이 이런일도 있었다. 그새끼가 놀곳이 마땅치않았는지 이젠 문자로 너네집 앞에서 대기까고 있다고, 제발 들여보내 달라고 하는거다. 그땐 주말 오전이라 가족들도 다있고 나도 쉬고싶었는데 그새끼가 계속 뻐팅기고있고 "우리 친구 아니냐" "너 나 싫냐" 이지랄까지 떨더라. 형이 문자내역 보고는 즉시 쫓아내버렸고 그 이후로는 걔가 연락 끊어버렸다ㅋㅋ 애 자체는 순수했는데 걔가 왜그렇게 나 하나에 매달린건지 모르겠다. 악의가 없으니 뭐라 욕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근데 이런놈이 내가 같이 피방가자고 했을땐 못간다고 해놓고 갑자기 이러는거다 "너 나 없어도 혼자 피방 갈거임?" 대충 어느쪽도 아닌 답으로 얼버무리고 피방가는데 가는길에 그새끼하고 첨보는 다른 애가 피방을 가고있더라... 통수력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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