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편집하기 (부분)

== 플레이 스타일 ==

다른 종족보다 자원 수집, 물량으로 승부 보는거다. 저그 땅따먹기 비율이 7:3만되도 병크짓만 안하면 필승이다

내가 3사령부 짓고있을때 벌써 이놈은 5해처리다, 그래서 다른 종족보다 수천광물이나 쳐먹으며 가끔씩 완전히 압도적일때 1만 광물이상을 넘겨버린다, 물론 테란놈들도 갑자기 [[지게로봇|메뚜기떼]]불러와 광물펌핑해서 저그생산량을 짓누를수있지만 지속적으로는 못이긴다.

다만 유닛들이 동률 전면전에서는 불리한지라 대부분 깽판 한번씩 만들러 가거나 치고빠지는 위주고 전면전에서 져도 자원빨로 몇번이나 다시 한타구도 만들수 있다, 그렇게 초금씩 조금씩 상대진영에 데미지가 들어가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 이러는 방식 물론 계속 악랄하게 버티면 저그는 개죽음이다.

자원수급량 만큼 방어해야되는 전선이 넓어지기 때문에 멀티수만큼 취약해지므로 손가락이 매우 바빠진다.

덕분에 다른애들이 땅거미 드랍하거나 소규모 소환등등 자원 방해하러 자주오므로 자아알 막도록 하자.


사실 스타1 기준(스타2는 안해봐서 모르겠음)으로는 물량으로 승부한다는 사람들의 상식과는 다르게 저프전 기준 프로토스가 중후반까지 저그와 인구수를 비교하면 대부분 저그의 인구수가 훨씬 적고 만약 저그와 동인구수를 유지한다면 십중팔구 프로토스의 필패다.

물량이 많아보이는건 저글링 특유의 0.5 인구수랑 병력수급속도가 다른종족에 비해 졸래 빠르기 때문.

애초에 이새끼들 저글링 빼면 비용이 다 애미터지게 비싸다. 괜히 멀티 존나가는게 아님 초중반 유닛인 뮤탈도 가스 100이나 쳐먹으니..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저그는 중공군처럼 1000만대군으로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게 아닌 현실의 게릴라처럼 졸래 얍삽하게 치고빠지는 졸렬한 플레이방식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