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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파일:장중정.jpg]]<br> [[파일:장제스.jpg]] [[중화민국]]의 대통령으로 [[머머리]]였다. 본명은 장중정(蔣中正)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장개석(장제스)는 자(字)로 원래 이름은 아니다. 20대 기준 신장은 169cm, 몸무게는 59kg였다. 우리나라의 [[박정희|반인반신]]과 공통점이 많은 인물로 청년 때 [[일본군]] 출신, 반공 보수, 임기 때 자국 경제 급속도 성장, 사망 후 자국의 좌우 세력에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림 등 꽤 공통점이 많다. 심지어 둘은 생전에 꽤 자주 만났으며 사이도 우호적이었다고 한다. 또 한국 독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원래는 조선이니 한반도니 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독립운동가들의 의거와 임시정부의 지속적인 활동 및 김구 선생에 대한 개인적 우호 심리 때문에 굳이 분류하면 [[친한파]]에 가까운 인물이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반인반신과 유사하게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일구어냈는데 그 방법에 있어서는 차이가 크다. 국내의 경우는 새마을 운동으로 대표되는 노동자/농민 위주의 국가자본주의 성장 방식을 택한 반면, 장제스는 자본가들과 친하게 지내는 등 정통 자본주의에 더 가까웠다. 당시 지식인이자 유학자답게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는데, 숙적 모택동도 자주 읽었던 유교경전, [[자치통감]], [[중국 정사]] 외에도 수많은 책을 즐겨 읽은 책덕후였다. 나중에 대만으로 튈 땐 [[문혁|혹시 모르니까]] [[사고전서]] 문연각본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고서적을 들고 튀었다. 또한 대륙 시절에는 그나마 덜했지만 대만으로 런한 이후에는 좌파 탄압에 온 사력을 다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좌익 계열의 본산인 소련과 관계는 상당히 우호적이었고 상호 협력한 적도 많았다. 중국을 거의 통일한 상태에서 일본군 침공으로 두들겨 맞다가 미국의 참전으로 간신히 살아나서 일본군을 몰아낸다. 이후 천하를 두고 마오쩌뚱과 한판 거하게 싸웠는데, 본인의 치명적인 실수와 무능한 장군들 그리고 극심한 부정부패 때문에 줄줄이 털리더니 결국 대만 섬 하나 건져서 살림 차리고 죽을 때까지 계엄령을 유지하고 독재하다가 아들에게 머통 자리를 물려주고 죽었다. 독재자에 학살자였지만 역사에 만약은 없기에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관점으로는 모택동 보다는 낫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인물이다. 일부에서는 장제스가 중국을 통일했다면 동아시아가 더욱 발전했을 것이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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