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군 편집하기 (부분)

==전력==

2011년 기준으로 상비군은 총 1,325,000 명,예비군은 총 1,747,000 명으로

전차는 [[T-90]]과 [[T-72]],[[T-55]]같은 러시아제 T계열과 <s>쓰레기</s>자국산 전차인 [[아준]]을 운용중이고

전투기는 자국산 [[테자스]] 전투기와 미라지와 [[재규어]]같은 유럽제 군용기와 [[MiG-21]],[[MiG-29]],[[Su-27]]계열의 동구권 전투기들도 있으며

[[항공모함]]과 핵무기도 보유중이다.

GFP 기준으로 군사력 4위다 (GFP는 핵을 제외한 군사력 계산하는건데도 이렇게 높다)

저딴 사이트 수치 아녀도 국방비도 높다.


저 밑에 헬무새에 ㄴ충에 중뽕에 카레뽕이 뒤섞인 정액탱크는 무시하고

인도군 전력에 대한 총평을 해보자면, 일단 인도군의 보급효율이 병신인건 맞다. 
나라 자체의 행정능력도 병신인데 무기체계는 존나 짬뽕되있다. 

무기체계가 유럽제 30%, 러시아제 55%, 미제 10% 자국산 5%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효율의 끝을 달리는 중이다. 

그래도 전차 전력의 경우에는 러시아제로 어느정도 통일이 되어있다. 

T-72, T-90 도합하여 약 4000대에 가까운 물량을 보유중에 있다. 디키 밀뜨억들이 심심풀이 완두콩 마냥 까대는 아준은 200대 조금 넘는 수준인데, 인도군 쪽에서도 맛탱이가 간 물건인걸 모르는건 아니라서 추가적인 도입 계획은 없다.

그러나 인도 방산업계에서 계속해서 개량형을 개발, 제시하면서 인도군에 도입시키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인도 윗대가리들이 이들로부터 뇌물을 뺑빵하게 먹고 있는터라 인도 기갑전력의 미래가앞으로 어찌될지는 알수 없다. 

그래도 T-90의 도입이 차질없이 이루어졌다는건 인도 곤뇽에게 구나마 다행이라고 할만한 편.

포병의 경우에는 숫자 하나는 오지게 많다. 

대부분 견인포이긴 하지만 약 10000문 가량의 화포를 운용중으로, 흔히 헬조선은 포병왕국이니 뭐니 하면서 국뽕 밀덕들이 딸딸이쳐대는 우리나라 곤뇽의 화포 보유량의 약 3배 쯤 되는 숫자다.

물론 차이점이라면 우리나라는 그나마 상당숫자가 자주화 되어있는데 반해 인도군의 경우에는 100대 정도의 2S1 그보즈디카와 소수의 바즈라-T(게이나인)를 제외하면 전부 견인포다. 그럼에도 인도군 화포의 상당수는 자체주행이 가능해 대포병 사격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물건들이다.

인도군이 운영중인 화포구경 자체는 다양한 것으로 보이나 전방부대나 정예부대의 경우에는 대부분 155mm로 통일되어 있는듯 하다.
왜냐하면 인도군 포병이 소련제 화포를 운영하는 모습을 공개한 자료가 보이질 않는다. 죄다 보포스제 155mm나 여타 155mm 포를 운용하는 모습 뿐이다.


그래도 상당량의 122mm, 130mm, 152mm 등 다양한 구경의 동구권 출신 화포들을 보유하고 있는듯 하다. 최근 130mm 구경 화포들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한듯.


워낙 인구가 넘쳐나다보니 이쪽도 짱깨만큼이나 사람을 가려뽑는다. 그래서 인적자원 면에서 썩 나쁜 수준은 아님에도, 보병에 대한 투자는 헬조선보다 못한 수준인데, 실전투입되어 교전 중인 인원임에도 제대로 된 철모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은 모습이 눈에 띈다.

그 애미뒤진 신뢰성을 자랑하는 인사스 소총을 버젓이 제식 소총이랍시고 쥐어준다. 다만 동유럽에서 들여온 칼라니시코프 계열 소총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공군의 경우에는 러시아제와 유럽제가 그 비중을 노나 먹고 있는데, 두 진영에서 계속 신형 전투기를 구매하고 있는걸 보면, 전술기 전면 국산화 전까지는 아무래도 어느 하나로 공급처를 통일한 생각은 없는듯 하다. 물론 그 덕에 보급 효율은 안드로메다로^^

다만 러시아제 수출형 무기들은 다운그레이드에서 기인한 그 창렬함으로 유명한데, 아무래도 인도는 러시아 입장에선 손 큰 손님인지라 그렇게 다운그레이드를 많이 적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안하는건 아니지만.

파일럿의 인적 자원면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국가다. 실전 경험도 존재하고 평균 비행 시간도 상당하다보니 그 질적 수준이 높은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