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편집하기 (부분)

== '''두산 베어스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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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이택근]], [[장원삼]] 등 기둥 떼어서 팔아치우기에 여념이 없던 [[이장석]]은 이현승을 2009시즌 종료 후 두산에 10억받고 팔아버린다.

[[김경문|김갱문]]은 좋다고 [[금민철]]이랑 현금을 대줬다. 그리고 바로 그 시즌에 금동이를 내다버린걸 뼈저리게 후회하게 된다.

10억씩이나 받아놓고서 방화질을 하기 시작한다.

그해 부상에서 탈출한 [[이혜천|이핵천]]과 함께 먹튀질을 신나게 해댐

특히 이 두 먹튀는 2011년에 정점을 찍었다. 선발로서건 중계로 서건 꼭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둘다 신나게 말아 쳐먹음. C8.

그래도 그때도 이혜천보단 이현승이 아주 조금 더 미세한 차이로 잘던졌다.

그러나 이건 마치 오늘 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어제버린 음식물 쓰레기보다 낫다고 밖에 비유할 방법이 없다.

이후로도 영 좋지 못한 활약을 하며 삽질만 신나게 해대다가 군대를 가버린 탓에 '''10억 군인'''이라는 비아냥을 들었으나.... 

복무 이후 2014시즌 [[송일수]]의 눈에 띄어 중계투수로 두각을 드러내더니

2015시즌에는 시즌 중반부터 합류하긴 했지만 [[윤명준|명넌쓰]]와 [[노경은|노갱]]을 밀어내고 클로저로 전업. 
갓현승으로 전직하게된다.
그러나 [[허준혁]]이 잘 지어놓은 밥상에 블론세이브를 끼얹는 등 가끔씩 밉상스런 투구를 하면서 팬들의 속을 긁기도 했으나,
페넌트레이스에서만 18세이브를 기록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선 [[김태형(두산 베어스)|귀튼센세]]의 믿음을 한몸에 받으며 신나게 몇날 몇일을 20구 30구씩 던지며 굴려진다. 시발 귀튼센세에게 세이콘이 빙의된것이여.

그러나 두산으로선 [[함덕주|함겐다즈]]나 [[윤명준|명넌쓰]], [[노경은|노갱]]과 같이 불펜에는 못믿을맨들만이 득실대며 쌀을 축내고 있었기때문에, 귀튼센세로서 믿을건 갓현승 밖에 없었다. 오오 귀튼센세

그리고 끝끝내 한국시리즈 5차전, 9회에 등판하여 마지막 타자인 배영섭을 루킹삼진으로 처리하였고. 

지리는 변화구를 밀어넣는 이현승의 모습이 순간 2001년 한국시리즈 마지막경기 당시 [[마해영]]을 스윙삼진으로 처리했었던 [[진필중]]과 오버랩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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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에서도 일본전 9회말 2아웃 1루에서 정대현을 대신해 구원등판하여 큰거 하나 맞으면 역전패인 상황에서 홈런왕만 6번 기록한 나카무라 다케야를 상대로 담백한 3땅으로 처리하여 영웅이 되었다.

올 시즌 슬라이더가 죽여줬기에 내년시즌엔 더더욱 열심히 굴려질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