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이치죠 가네사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재평가설 == 일단 전국 공가 다이묘였던 도사의 이치죠가를, 교토에 있던 본가(本家) 이치죠는 탐탁치 않아 했다. 실제로도 교토의 이치죠는 계속해서 도사의 이치죠에게 여러가지의 간섭을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좋지 못한 형편에서 고작 7살의 나이로 당주에 올랐다는 것인데. 일본의 일부 인명 사전 서적들을 참조해보면 가네사다는 정치에 싫증을 내고 실례되는 행동을 했으며, 조소카베가 공격해오는 와중에도 방탕에 젖어서 충신의 간언을 듣지 않고 오히려 처형을 지시했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사료는 승자인 조소카베(長曽我部)의 기록에 기인한 것이다. 조소카베 책략으로 하여금 가네사다를 쫓아내기도 했을 뿐더러 이런 기록은 승자에 의해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는 법이다. 만일 정말로 가네사다가 정치에도 싫증내고 방탕해졌다고 한다면 교토의 이치죠의 압력과 조소카베의 내부를 흔들어놓는 책략, 끊임없는 공격 등에 의해 사람이 변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런 요소 때문에 사람이 변한 것이라고 하면, 현재 신장의 야망이 주는 능력치는 가네사다에게 가혹할 정도로 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압력을 이겨내지 못한 정신력만을 두고 따진다면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겠지만 센고쿠 시대를 뒤져보면 가네사다보다 못한 무장들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그런 얘들은 최소 통솔이나 지력이 50을 넘는다카더라. 도사 이야기(土佐物語)같은 문헌에서는 이치죠 가네사다가 찐따 중의 상찐따로 나오지만 사실 가네사다는 추방 후에도 끊임없이 토사를 되찾기 위해 노오오오오력을 반복했던 인물이었다. 또한 조소카베 모토치카의 세력이 비대해지자 도사 서부의 지배권을 인정해주는 대신에 이치죠의 권익을 지키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손들의 서브컬쳐에서는 여전히 찐따로 취급당하고나 있고... 불쌍하긴 불쌍한듯.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