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제31왕조 편집하기 (부분)

== 역사 ==
기원전 4세기 [[이집트 제30왕조]]라는 이집트 토착민의 독립 왕조가 존재했으나, [[넥타네보 2세]]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침략을 받아 개 털리고 빤쓰런 치면서 30왕조가 멸망했다.

이후 아케메네스 왕조가 다시 이집트를 지배하게 되니 이 기간을 31왕조라고 부른다.

페르시아는 '감히 이 씹련들이 독립해서 깝쳐?'라는 마인드셋으로 풀 장착해서 이집트 땅에서 분노를 쏟아내며 [[반달]]행위를 벌였다. 그리고 이집트 전통 문화나 종교도 강력하게 탄압했다.

하지만 페르시아 본토에서 다시 분열의 조짐이 생기고, 이집트를 강압적으로 통치하던 아케메네스 왕조에 대해서 이집트 현지인들의 여론이 씹창나면서 반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터져나왔다.

결국 [[알렉산드로스 3세]]의 [[헬레니즘]] 제국이 [[기원전 332년]] 이집트를 정복하면서 페르시아 지배기는 단 11년만에 끝났다. 이렇게 [[이집트 말기 왕조]] 시대는 끝이 나고 [[헬레니즘]] 시대가 시작되었다.

알렉산더가 이집트에 들어오고 파라오로 인정받은 시기는 [[아르게아스 왕조]] 시기라고 부르고, 딱히 왕조 번호를 붙여서 부르지는 않는다. 대신 아르게아스 왕조 다음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제32왕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