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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제30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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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제30왕조가 수립되기 이전 이집트는 [[메소포타미아]] 지역 국가들의 지배를 받았다. [[이집트 제26왕조]]는 [[신아시리아 제국]]이 끼워넣은 자치 왕조였고, [[이집트 제27왕조]]는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그 자체였다. [[이집트 제28왕조]]와 [[이집트 제29왕조]]는 이집트인이 세운 독립된 왕조였으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각각 6년, 18년 만에 뒤졌다. 29왕조를 조진 인물은 [[넥타네보 1세]]였다. [[기원전 380년]] 30왕조를 세운 넥타네보 1세는 종교적으로 후한 파라오였는데 신관들에게 돈을 뿌렸다. 29왕조 때의 이집트 부흥 정책을 이어받아 건축 사업도 했으며, [[기원전 374년]] 페르시아의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가 이집트를 쳐들어오자 막아내기도 했다. [[기원전 362년]] 넥타네보 1세가 죽고 [[테오스]]가 즉위했다. 이 양반은 무리하게 전쟁 준비를 하면서 세금을 존나 올리다가 백성들과 군인들 모두에게 욕먹었고, 이런 민심을 파악한 동생 [[넥타네보 2세]]가 형 테오스를 쫓아내고 새로이 즉위했다. [[기원전 360년]] 즉위한 넥타네보 2세는 최후의 토착 이집트 출신 파라오였다. 넥타네보 2세 또한 훌륭한 파라오였으나, 하필 이집트가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나 싶던 시점에 문제가 하나 생겨버린다. 내분으로 병신이 되어있었던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가 다시금 내분을 수습하고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 때 힘을 되찾아버린 것이다. [[기원전 351년]]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는 1차 이집트 원정을 떠났다. 페르시아군은 멤피스 시에 모여서 이집트를 무너뜨리려고 했으나, 넥타네보 2세가 이끄는 이집트군도 호락호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1차 원정은 실패했다. 이후 이집트 원정의 실패로 인한 후폭풍 때문에 페르시아에서 다시금 이집트의 지원을 받은 일부 국가들이 독립을 선언했다. 분노한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는 [[기원전 340년대]] 초중반에 계속 힘을 길러 이집트를 조질 각을 만들고 있었다. 마침내 [[기원전 343년]] 이집트와 그 지원을 받아 독립한 속국들을 상대로 2차 원정을 떠났다. 이번에는 페르시아가 군사력을 총동원해 페니키아 쪽의 시돈을 쳐부수고 이스라엘을 넘어 나일 강까지 쳐들어왔다. 페르시아도 경험이 많은 장수들을 데리고 와서 이집트를 쳐부수러 온 것이었다. 넥타네보 2세는 [[멤피스]]로 토꼈다. 이집트군에는 또다른 문제가 있었다. 리비아 출신, 누비아 출신, 그리스 출신 등이 모두 짬뽕 잡탕이 되어 섞여있어서 내분이 심했었다. 이를 노린 페르시아가 이집트군 내에서 분란을 일으켜서 전의를 상실하게 했고 이 틈을 타 이집트 전체를 따먹었다. 넥타네보 2세는 누비아 지역으로 망명했고 [[기원전 338년]]까지 이집트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그 이후의 기록은 끊겼다. 이집트 쪽 전설에 따르면 넥타네보 2세는 마케도니아로 망명해 [[알렉산드로스 3세]]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물론 알렉산더의 나이를 생각할 때 전혀 말이 안 되는 소리이지만, 그만큼 이집트인들이 넥타네보와 30왕조의 복귀를 염원했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 다시 페르시아에게 정복된 이집트는 [[이집트 제31왕조|2차 지배기]]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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