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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마 저기서 뭐 하노? == {{똥손}} 이지부스트가 스니커팬들에 외면받게 된 이유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그 시작은 리스탁이라고 할수있다. 아무리빨라도 최소 5년은 잡아야하는 나이키의 리스탁 주기와 달리 v2 지브라는 1년도 채 지나지않아 리스탁 되었다. 150선을 돌파하며 드림슈대열에 있었던 지브라는 순식간에 추락하며 무려 100이상의 리셀가 하락을 맞게되었다. 리셀가 = 신발의 가치와도 같은 앰창 내로남불 스니커씬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폭발적이었고 칸예와 아디다스의 이 같은 처사에 아찔한 손실을 본 호구들이 생겨났다. 문제는 이게 어쩌다 한번정도면 모르겠는데, 칸예 본인부터가 모두에게 이지부스트를 신게해주겠다라 대놓고 공언을 해버렸고 지브라는 그후 무려 3차례의 리스탁을 하며 완전히 똥값이 되어버렸다. 리스탁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단기간에 너무많은 리스탁이 이뤄졌다는게 문제 지브라뿐아니라 투탑 인기모델인 웨이브러너, 벨루가 또한 잦은 재발매로 프리미엄의 이미지가 옅어져버렸고 350 브레드, 벨루가도 리스탁이 예정되어있어 기존모델들의 광역적인 리셀가 하락이 예상된다(개꿀ㅋ) 워낙에 350이 많이 풀리다보니 조던11 콩코드, 김치국의 런스타와 비슷하게 미국 스니커씬에서는 클론 신발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게 되며 매니아층과는 조금씩 거리가 멀어지고 잇는 상황이다. 사실 리스탁이 많이 되고도 최소한의 가격방어가 되는걸로 봐서는 이지부스트의 수요가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기에 리스탁이 이지시대 종말의 중요 요인은 아니었다. 가장 큰 문제는 협소하디 협소한 라인업과 늘 중복되는 디자인과 패턴이었다. 조던이 지면 맥스가 나오고, 맥스가 지면 덩크가 나오고, 덩크가 지면 포스를 내보낼수 있는 막강한 나이키 라인업에 비해 신생라인에 가까운 이지는 오로지 350, 700으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경향이 매우 짙다. 이러니 한, 두달걸려 색깔만 바꾸고, 그 색깔조차 소재고갈로 전작과 비슷하거나 실착하기 어려운 제품들만 쏟아져 나오니 자연스럽게 스니커팬들은 이지에 질리게 되었다. 게다가 디자인 특성상 다양한 아이템보다는 특정 아이템들과의 상성이 좋았기때문에 패션선택의 폭이 좁았던것도 이지 시대가 저무는것에 한몫했다. 그리고 2017년부터 클래식, 빈티지 신발들이 각광받으면서 이지는 메인스트림으로부터 조금씩 격리되는 양상을 보이게 되었고 380, qntm같은 신모델들조차 og를 제외하고는 모두 스니커씬에서 외면받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9년 6월의 트리플블랙, 반타의 올블랙 모델들을 마지막으로 2021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 스니커씬에서 화자되는 이지부스트는 나타나지 않고있다. 지브라의 리스탁이 젤 화제였다ㅋㅋ 생겨난지 10년도 지나지않은 라인에서 벌써 추억팔이에 의존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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