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편집하기 (부분)

== 한화 이글스 ==
{{2016 한화 이글스 항암 물질}}

부상 일지: 2014년 어깨 부상으로 인한 먹튀행/2015년 박정수 사구로 종아리 부상/2016년 막판에 부상으로 시즌아웃

그래도 2015년이랑 2016년은 제 역할을 다해줬다.
2014년의 먹튀행도 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은 선수를 무리하게 투입시킨 김응룡의 책임이 상당하고.

ㄴ근데 14년엔 주로 지타로 많이 나오지 않았나?

ㄴ그 덕분에 수비가 불안한 고동진, 김경언 등이 자꾸 외야로 나갈 일이 생겼고 간혹 사고로 이어지기도 했다. 끠에가 있어서 그나마 몇갠 막음. 
=== 2017년 ===
{{2017 한화 이글스 발암 물질}}

2017년 새 주장님이 되셨다.

부상 후 겨우 복귀해서 장민석을 코너로 밀어내기도 잠시 주루중 손목골절로 8주 결장..어째 한 해도 풀타임 시즌이 없냐

문제는 FA인데 잔류가 될지 모르겟네?

근데 3년 내내 부상으로 풀타임시즌이 없는데도(15시즌은 기아 박정수에 맞은 사구 탓이다만) 중견수 War 한화 1위에 리그 전체로 봐도 상위급이다ㅋㅋ 건강한 이용규는 그야말로 건강한 조동찬과 함께 환상종 그자체일듯

ㄴ 리그 전체로 따져도 14~16년 중견수 war 1위다. 그것도 14년도는 통째로 날려먹었는데도 1위(다만 지타로 많이 나왔다 어깨아파서 수비못함)

박종훈이 육성 우선이라긴 했어도 아예 놔주긴 아까운 건 분명하니 적당히 퉁칠 거 같다 유리몸이라 어디가 사기도 애매함

응 오늘 또 자기가 친 파울타구이 지가 맞고 부상--fa일수도 못이루는 거 아니야?

2일있다 괜찮다고 또나온다 퐈일수 지타로 채우고 또 타 팀 갈듯 근데 유리몸이라 걍 박종훈이 주는대로 받고 칰남는게 나을듯

가끔 fa때 잡을지 말지 몇억을 줄지 논쟁이 벌어지는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20년 2억 정도면 적당할듯 싶다
{{비갈}}{{은퇴}}{{축잘알}}

[[파일:이을용규.gif]]
'''시발 안영명이 인생투하는 걸 싸커킥으로 모텔세워서 처날려먹네? 몸은 유리보다 잘 깨져 만루찬스는 처말아먹어 커트도 안돼 수비도 못해 할 줄 아는게 뭐냐??'''

칰키워들 태업 쩌네 올해 자기가 슬라이딩 잘못해서 절반 날려먹었고 타율도 3할 못쳐 수비는 지랄하는데 발암틀 안 처넣고 뭐하시는지?? 본사앞 해체 1인시위하러갔냐??

ㄴ들어갔다

형 그냥 회장님이 주시는대로 받고 남읍시다 근데 박종훈이 남아있으면 잡아줄지도 모르겠네

요새 수비도 안되고 땅볼나와도 설렁설렁 뛰며 칰키워들을 빡치게 하고 있다 칰팬들 혈압을 액션빔
:얘 기아때도 이게 종특이었는데 몸부서질까봐 어찌어찌 하는거인듯
갓 1군 올라온 똑딱이들 슬라이딩해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거 안보여? 그냥 수원으로 꺼지시길

8.16 또 발 아프다고 드르렁해서 교체당했다 아이 진짜 뭐하자는 거임?

시발 진짜 말년이라고 설렁설렁해대는 거 보면 화딱지가 난다 팀플레인 갖다버리고 붕붕ㅋㅋ 느그 스승따라 울산으로 꺼져

11타수 연속 무안타에 2할 5푼까지 떨어졌다 빨리 살아나서 돈값합시다

8.26 솩전 사구맞고 교체...이날 로사리오도 맞아서 한화가 진짜로 서산 이글스가 됐닼ㅋㅋ

8월 29-30일 LG전 2연전에서 커트도 하고 2루타도 3루타도 깠지만 팀이 1승 1패해 아쉽게 되었다.

퐈로이드든 뭐든 좋으니 이동훈 2할 5푼 찍을때까지만이라도 잘 뛰소 아프지 말고

이번 시즌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먹튀맞다 올시즌 목표가 1군 풀타임이었다는데 어떻게 된거냐

노쇠화+유리몸 악화가 15/16시즌 역대급 활약을 묻어버릴 정도로 심각하게 와서 잡더라도 40억 이상은 꿈도 꾸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17년 1+1원이라든지...
=== 2018년 ===
{{신의한수}}
{{재평가}}
{{롤코}}
fa신청안하고 팀에 잔류한다고 선언했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거 같다. 그럼 내년에는 부상없이 잘해봅시다.는 무리인건가
:그런데 17시즌 들어 퐈 미아들이 대거 양산됨에 따라 얼떨결에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눈치갑...
:이우민, 최준석같은 선수 소식 나올 때마다 의문의 1승을 거두고 있다

이동훈이나 강상원 클 때까지 적당히 남아있을듯 하다 외야용병 오면 큰 부담은 없을 거 같긴 한데.

내년에 잘해서 퐈 대박이 터지느냐 서산전드가 되느냐는 철저히 본인에 달려있다.

본인의 연봉을 자진해서 5억 삭감했다. LG의 레전드 박명환의 4.5억을 넘은 역대 최대금액 삭감이라고. 뭐 박명환은 5억에서 5천만으로 90% 삭감한 거고 이용규는 9억에서 4억으로 56% 삭감한 거라 체감상으론 박명환의 삭감폭이 더 커보이지만.
:이후 퐈 조건 못채운 장원삼이 5.5억이 깎이며 이기록은 깨짐.

이제 종신 칰전드가 되는일만 남은듯.
이렇게 된 이상 올해는 좀 잘 해봅시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128겜만 뛰어줘요.

하도 부상당해서 트라우마가 생긴 건지 몸에 부담을 줄이면서 컨택도 놓치지 않는 폼으로 타격폼을 수정중이라고 한다.

3루 도루하다가 또 다쳤다고 한다. 박종훈 단장 눈에 들면 퐈고 뭐고 진짜 쫓겨날수도 있는데 아프지 마소.

시범때 그럭저럭 하나 싶더니 정규시즌 들어 갑자기 카리부리 샨신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뭐 차차 나아지겠지...

요새 왜자꾸 병살을 까지...

4.3 롯데전 간만에 3출루+1600안타 달성했으나 9회 실책으로 정우람의 팔꿈치가 터질 뻔했다. 근우형도 그렇고 형까지 왜그래요 진짜

이후로는 쏠쏠하게 활약해주고 있다. 빛라드 호우잉이 있어서 수비 부담이 줄어든 것도 있고...

4.13 심판에 이상한 판정에 빡쳐서 "찰리"해버려서 퇴장당함 ㅋㅋㅋㅋ 근데 다음에 삼성타자때도 그 공을 잡아줘서 일관성있게 거지같은 존이라는걸 보여줬다 이욕규

4.17 기껏 출루해 놓고 도루자 2번... 이거 아니었다면 호잉형 '연타석 투런'이 아니라 '연타석 쓰라린'이 됐을텐데... 노쇠화 때문에 마음만 앞서는 게 보인다. 경기 졌으면 역적으로 몰려서 엄청 까였을텐데 용덕한이 죽더라도 걍 뛰다 죽어라 이런 마인드라 그런지 크게 말리거나 욕하는 사람은 없는듯

암튼 이날 KBO 통산 49번째 2,000루타를 달성하기도 했다. 축하합니다.
{{비곰}}
{{베어스그자체}}
4.18 두산전에서 주루코치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번트 병살을 기록하며 팀 패배에 기여했따.
{{비밀 호랑이}}
4.26 잘하나 싶더니 5타수 무안타로 양현종에게 완패를 당했다. 형 내년에도 살아남으셔야죠...

{{라이즈 3}}
:틀이 너무 딥다크한데
5.3 LG전 1안타 1볼넷 얻어낸 뒤 7회 1사 2루 상황에서 옛 친정팀에 비수 꽂는 결승타를 때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형 이제 살아나는 거 맞죠?

5.4 삼성전 보니야와 장필준 상대로 조오오온나게 커트하다가 출루했다. 보니야는 몰라도 장필준은 이때문에 멘붕와서 나중에 호머맞음ㅋ 근데 이분이 살아나니 35억이...

5.17 멀티출루했는데 주루 중 허벅지 통증으로 김민하와 교체되었다. 형님 또 아프시면 퐈 대박의 꿈이 날아가요...

5월 후반 발목통증으로 선발에서 계속 결장중이다. 확실히 중용규 우호잉이 제일 나은 거 같다. 빠지니까 알겠드라

6.1 363 성흔타를 치며 망하나 싶었으나 8회 2사 2,3루 1점차에서 침착히 볼넷을 얻어냈고 이는 역전만리런으로 이어졌다.

6.2 또 성흔타를 치긴 했지만 뜨블스틸에 성공하며 1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에 성공했으니 뭐 괜찮다.

하지만 6월 후반까지로 보면 썩 좋지 못하다. (팀전체가 뭐라도 하고 비명횡사하자는 식이라 룩삼이 줄었지만) 2스트 이후 컨택이 영 좋지 않아 용규놀이보다 그냥 헛스윙삼진이 될 때가 많다. 하 오준혁만 있었어도 잡을지 말지 걱정안하는건데.

그러다가 6.27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오랜만에 용큐놀이 하셨다. 도루 관련 비디오판독도 2번 전부 성공 요시.

29일에도 송광민의 동점 적시타 당시 홈 승부에서 특유의 주루 센스를 다시 보여주며 득점 성공.

30일 3타수 2안타 후 4타석째 몸맞는 볼로 나가고 김민하가 대주자/중견수 수비로 들어갔다. 아 설마 올해도 부상인 건 아니죠?

노쇠화로 인해 타격도 장타는 기대할 수 없게 됐고 이젠 정말로 컨택으로 상대 괴롭히는 발야구가 고작이지만 그래도 이 양반이 풀려야 그 날 경기가 잘 풀리는 점에서 여전히 팀에 필요한 존재.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7월들어 너무 못한다. 19일 간신히 1사 2,3루서 희생타를 깠지만 그외엔 커트밖에 못하는 모습. 퐈때 어디 가려고 이러십니까...

2할 7푼에 ops6할대가 항암인가? 대단하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많은가...? 솔직히 빼도 이상할게 없다. 어휴 2군에서 작년 기회받은 이동훈이나 강상원이 조금만 빠따되도 자리없는 상황인데, 그놈의 14구 15구 커트를 하면 뭐하냐고 결국은 땅볼인데 타신투병 시대에 2루타 못쳐주는 똑딱이는 솔직히 존재가치가 떨어진다.

결국 1번 자리를 장근우에게 내주고 2번으로 밀려나, 1번타자 진루나 돕는 서포터로 밀려났다. 근데 이러니까 은근히 진루타를 좀 쳐준다. 오히려 3번 자리를 얻은 강경학이 페이스가 떨어져서 문제지. 그리고 좀 쳐주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노쇠화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대로라면 시즌 끝나고 차라리 주루코치 사인하고 전형도 밀어내는 게 나을 것 같다. 2010 후반같은 플라이볼 시대에 홈런이 하나도 없고 헛슁 샨신이 늘고 있다는건 점점 자리가 없어질 것임을 암시하는데, 올 시즌 박 단장의 선구안이 연승행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퐈 3수 해도 어려울 것 같다.
{{의외}}
{{꿀잼}}
9.22 7ㅣ아 헥터* 상대로 드디어 2년만의 호머이자 시즌 첫 호머를 쓰라린으로 장식했다. 하지만 팀은 헤일과 괘씸이의 방화로 대패.

9.25 삼성전 멀티힛까긴 했는데 볼질끼가 보이던 신인에 병살타를 선물해서 까였다. 어찌어찌 타율 3할에 근접중이고 출루율도 올리려 애쓰는게 보이지만 빠른 발이 장기였던 좌타자가 병살/삼진이 늘고 있다는 건 여전히 불안요소.
{{미해결}}
{{고구마}}
근데 11년만의 가을야구 첫겜에서 찬스를 말아먹으면서 까였다. 외야후라이 하나 까는게 그렇게 힘들었나요?

퐈대박은 힘들겠지만 어차피 중견수 대체자원이 없어서 잡긴 잡아야할 거 같은데, 과연 얼마를 받을지...
:ㄴ 아니, 올해 삽푼 거 보면 2군 자원한테도 밀릴 것 같은데? 당장 힘부터 떨어져서 공을 쳐도 멀리 못 실어보내는데... 퐈 삼수를 하던 진짜로 선언을 하던 좋은 결과는 안 나올 듯 하다.

퐈신청했다. 최진행도 그렇고 구단이 갑인 상태인데 무슨 의도일까... 팬덤에서는 "그래도 용큐만한 외야자원 없다"는 의견과 "다른 젊은 애 써도 저만큼은 한다"는 의견이 반반치킨. 그나마 어필요소는 후반기 발사각과 타율이 어느정도 좋아진 것과 30도루를 채운만큼 용덕한의 코블스틸 작전에 투입시키기 딱이라는 거? 하지만 근본적인 피지컬 문제(체력곶아 + 유리몸)는 어쩔...

결국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칰갤럼들은 1월중반까진 계약소식 못듣게 생겼다. 12월말 기자들 피셜에 의하면 조건은 괜찮은데 경기 출장, 수비이닝, 타율 등등 여러 옵션들을 붙여놨고 이는 120경기 이상 출전해 평타를 쳐도 달성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옆의 최진행보다는 잡아야한다는 의견이 많으니 괜...찮은 거겠지?

근데 3+1년 요구했다고 한다. 칰종훈은 응 아냐ㅋ 모드로 쿨하게 2년을 제시했다는데 제발 빨리 합의 좀 했으면 좋겠다.

===2019년===
구단이 계약 못하면 스캠도 못 간다고 최후통첩 날리자, 결국 2+1년에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연간 인센티브 4억원으로 계약했다. 옵션 다 채우고 +1년 채우면 총 26억원이지만, 저 유리몸이 달성할 거라고 보긴 어려우니 사실상 2년 10억으로 보면 된다. 많으면 2년 14억 아니면 3년 22억 정도?

스캠가서는 용덕한이 무슨 생각인지 중근우 우호잉이라는 이상한 라이납을 내세우면서 좌익수로도 나온다. 근데 타구판단능력에 비해 어깨가 약한거로 아는데 이러면 1사 3루서 얕은 희플만 떠도 무조건 실점날까봐 걱정이다. 박단장의 안목대로 틀드하기엔 퐈로 이미 외야수 둘을 잡았으니 아직 이르고 외야 유망주 중 아무든 터지기만 바랄수밖에...

2.25 삼성과의 연습겜하다 만루서 2타점 적시탓ㅅㅅ
{{인성쓰레기}}
{{통수}}
{{배신자}}
{{틀:2019 한화 이글스 발암 물질}}
그런데 한창 시범경기 중인 3.15 뜬금없이 구단에 틀드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튿날 분석 기사에선 좌익수 이동 및 타선 9번으로 배정되자 거기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고 나온다.

어째 최소 2군 유망주는 받아왔을 궈낵 쿨하게 공짜로 풀어줄 때부터 쎄하더니 내 이런 일 또 터질 건 충분히 예상했다. 방향이야 맞는 거 같기는 한데 정확한 원인도 모르겠고 확실한 중견수 대체자가 호잉뿐인지라...부디 이번엔 잘 좀 해결했음 좋겠다.(사실 극단적인 칰키워들은 궈낵도 임탈시켜서 본보기를 보여줘야한다느니 개소리들 하는데 류현진 9승한 12시즌으로 돌아가기 싫으면 닥쳐라) 물론 이와 별개로 시즌 구상 감독이 대충 다 짜뒀을 타이밍에 이러는 건 대체...
:ㄴ 난 반대로 외야 교통정리 되게 알아서 잘 껴져준다고 생각하는데? 이용규 물어깨로 3루주자 견제가 어렵다고 우려하던 목소리도 많았고, 애초에 계약까지 해놓고 이제와서 구단 상대로 통수치는 놈을 오냐오냐 해줬다간 겨우 다잡아놓은 팀 기강 다 무너진다. 거기에다 지금 외야 백업으로 키워야 할 유망주들이 한둘인가?

구단에서는 육성군으로 꺼지라 통보한 뒤 대응방안 모색 중. 궈넥 임탈 운운은 개소리였지만, 이 새기는 진짜로 임탈 걸어버려야 한다. 유리몸 주제에 후배들 기회도 빼앗아놓고 이제와서 심수창 케이스로 돈 욹어내려고? 기아에 이어 한화에서도 [[금지어]] 등극 축하한다 개객기. 추가로 그린야갤이나 칰갤서 신의성실이니 법적 조치니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 예측대로 법리다툼까지 고려중이라니 맘편히 이적은 힘들 거다. 아니 지방 타 구단들도 한화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안받아요 이러는 중이라 최악의 경우 강제은퇴까지 갈수도...
:ㄴ 아참, 알고보니 임탈은 선수 본인 동의가 있어야 걸 수 있다더라. 젠장...

물론 그와 별개로 가족 인스타에 악플다는 짓거리는 제에발 그만.

근데 진짜 얘는 왜 하필 이 타이밍에 저 질알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정말로 자기가 다른 팀에 쉽게 갈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 건가? 애초에 FA 계약을 한 시점에서 자기도 어렵다고 생각은 한 걸텐데, 왜 이딴 식으로 일을 키워서 오히려 딴 팀에까지 찍힐 짓을 자초한 걸까? 임창용같이 억울한 케이스도 강제은퇴 행인 게 요즘 크보 상황인데. 아마도 저 새기 데려온 "그 전 영감"이나 "그 영감" 시절 애 버릇을 잘못 들인 것 같다. (실제 언론에서 계속 노장선수들 잇따라 영입한게 세대교체의 방해요소가 된다는 말이 나오고도 있다)

그리고 한용덕 감독이 용규 Who?를 시전하며 존재조차 부정당했다. 궈낵과는 달리 정말 그 누구도 편을 안 들어주는데다 데려갈 눈치 보는 팀조차 안보이는 탓에 이면계약 내지는 구단내 폭행시비 등 별의별 음모론이 나오는 중이라 에이전트든 본인이든 빨리 입장을 내야 할 거 같다.

어휴 이러니 이완용규 소리나 듣지 

겨우 3군 가서 인터뷰하니, "타순이나 옵션 때문은 아니다"라고만 하고 구단 처분을 기다린다는 말만 남기고 도로 사라졋다. 자기가 그렇게 억울한 이유가 있다면 여기서 확 까발겨서 여론 반전을 시도할텐데, 기자가 직접 찾아오게 만들어놓고도 별 말 안 남기는 거 보면 일 커진 거 수습할 감당이 안되니까 구차한 변명만 남겼다고밖에...

{{쌤통}}
결국 개막 하루전인 3월 22일, '''무기한 활동정지''' 처분을 받았다. 야구인생 GG

어떤 새끼들은 한화 외야가 호잉제외 2군급 선수들만 남는 걸 보곤 용규급 야수도 없는 칰새끼들 해명해 내지는 당장 용규한테 사과하고 데려와 등등 헛소리를 찍찍 싸지르는데 계약다해놓고 교육 다 받고는 뜬금 딴 업무처 보내달라는 짓은 알바생이 해도 욕먹는다는 건 아냐? 

{{근황}}
{{정도}}
대전고에서 개인훈련하고 있고 둘째가 태어났단다. 어떤 칰키워 새기들은 탓할 거리 찾느라 가족 소식에도 화나요 누르고 욕하고 선넘던데 그니까 늬들이 키보드 워리어 새기들인 거야. 하...
{{예토전생}}
{{설레발}}
{{꿀잼}}
{{패배}}
헌데 8.31 단장이 29일 선수와의 면담 후 4월부터 운영팀 및 선수단에 지속적으로 사과해왔고 팀을 위해 다시 뛸 것을 약속받았다는 이유로 9월 부로 징계를 풀어주겠다는 오피셜을 발표하면서 쥐갤과 갸갤 포함 9개구단갤은 큰 웃음에, 칰갤은 절망에 휩싸이고 말았다. 9월 2일 부로 서산에서 몸을 만들다 시즌 종료 후 마무리캠프로 가며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선수단 투표"에 의해 20시즌 새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9개 구단 팬들은 열심히 팝콘을 뜯고 있다. 선수단이 용덕이 맥인다고 팬들은 추측하고있다.

===2020년===
{{의외}}
2020시즌 부터 주장을 맡게 되었다.
{{2020 KBO 항암 물질}}
{{2020 한화 이글스 항암 물질}}
{{멋짐}}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64447]

좆판 새끼들에게 "판정 똑바로 해라"라며 일침을 갈겼다.

찔린 좆크보는 그날 경기 모든 심판진을 2군으로 강등시켰고 효과가 있었는지 다음날 경기에서 [[유희관]]이 희판존을 발동시키지 못하고 개털려나갔다.
{{불쌍}}
잘하나 싶던 시점에 하필 종아리에 사구 맞고 교체되면서 DL에 올라갔다가 1주일만인 5.19에 복귀했으나 선발 출장은 못했고, 팀은 10점을 내고도 비오는 날 먼지날리듯 투수가 털려서 졌다.
{{혼자만 정상인}}
실수로 1년쉰걸 만회하려는듯 정타치고 커트하고 번트하고 도루하며 정은원과 함께 그나마 사람다운 타자임을 증명하지만 클린업이 다 말아먹고 있다...
{{불쌍}}
5.24 610말의 홈런을 역전 쓰라린으로 장식했지만, 감돇이 괘씸이와 주홍이를 내면서 게임을 던져버렸다...


7월 이후 종아리와 어깨가 좋지 않아 좌익수나 지명타자로 나오는 일이 종종 생긴다. 뭐 노수광이 있으니 중견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진 않은데...

존나 잘하다가 부상당함

그렇게 시즌아웃 되는줄 알았으나 베테랑의 투혼을 보여주며 복귀했다.

{{의외}}
{{퇴출}}

그런데 돌연 한화측에서 방출해버렸다. 


나이가 아직은 더 활약할 수 있는 나이고 출루율이 높은 스타일이라 탐내는 구단들이 많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