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이병철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역사 == 깡통 거지 아들이었던 [[신격호]]나 농민아들 [[정주영]]처럼 [[흙수저]]로 태어난 건 아니고 [[금수저]]로 태어났다.<ref>삼성 일가의 조상은 의령 지방의 양반가였다. 또한 그 것 보다는 만석꾼으로 더 유명했으며, 예전부터 이 집이 동네에서 제일 돈이 썩어나게 많다는 걸로 해당 지역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땅부자+현금부자ㄷㄷ. 물론 지금처럼 이병철 손자가 어지간한 중견국 하나보다 많은 돈을 굴리는 규모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정도겠지만.</ref> 그래도 대단한 게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사카린 밀수로 대박쳤다. 당시 밀수 걸리면 무조건 깜방인데 박정희 대통령은 이병철이 한국을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고 믿고 건들지 않았다. 결국 세계적인 기업 삼성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며 박정희의 옳은 판단이었다. ㄴ ㅄ아. 이맹희, 이창희 잡혀간 게 봐준 거냐? 한국 비료 뜯어간 건? 일본 중산층 생활비의 4배를 집에서 송금 받으며 대학교 다닌 자체로 [[금수저]]. 뼛속까지 기업인이었던 사람으로, 일제시대 일본이 급작스러운 공업화 때문에 쌀 부족 현상이 일어나서 그 대안으로 조선에서 쌀을 수탈하기 시작하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쌀 수탈의 선봉장이 되어 열심히 조선에서 쌀을 털어가 당시 주인니뮤에게 갖다 바쳐서 사업상의 큰 이득과 일본의 신임을 동시에 얻는데 성공한다. 덕분에 몇 번의 사업 실패 정도는 금방 회복한다. 쇼미더 머니급이다. 전쟁 후엔 '삼백산업'<ref>미국에서 원조하던 설탕, 목화, 밀가루</ref> 호황에 힘 입어서 제일제당이 대박을 쳤고, 그 후에는 가전제품이나 중공업 등도 성장시켰다. 본인은 반도체에 그리 큰 관심을 가지지는 않아서 아들인 이건희가 반도체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걸 좀 고깝게 보기는 했지만 결국 막지는 않았고, 결국 이건희는 이병철의 묵인하에 반도체 사업에 투자하게 된다. 60-70년대 한국 보면 쌀과 옥수수만 존나 만들어도 다 굶을 판에 반도체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살짝 대가리에 큰 문제가 있는 발상이기는 하다. 이후에 산업스파이 비슷하게 미국, 일본에 직원들을 보냈지만 효과는 별로 없었고 이걸 본 공머 유학생들이 존나 미-개하다고 느꼈는지 삼성에 직접 도움을 주면서 실질적인 반도체 사업을 시작했다. 이게 지금의 이 좆같이 우람한 괴물 삼성을 만드는데 가장 크게 일조한 부문이다. 호는 호암, 별명은 돈병철, 별명답게 돈 되는 건 다했다. 그래서 재벌이 되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