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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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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아인츠베른 가문의 [[호문클루스]]이자 에미야 가문의 장녀. 이 이리야스필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그녀]]의 있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if의 모습이다. 어떤 어른들이 운명에 저항하며, 바라며, 그리고 생명을 걸면서까지 지켜낸 「극히 평범한 여자아이」. 아이는 자라며, 그리고 언젠가는 깨달을 것이다. 극히 평범하게 거기에 있었던 행복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얻기 어렵고 소중한 바람이라는 것을. [[페스나|원작]]과 비교했을때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다. 원작의 이리야는 불우한 가정사를 배경으로 어린아이 특유의 순수함과 소악마가 반반씩 섞인 캐릭터였다. 그러나 가족이 멀쩡한 프리야의 이리야는 독기가 제거된 그 나이대의 평범한 어린이일 뿐이다. 대신 소악마의 모면은 쌍둥이인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의 캐릭터성이 되었다. 조금 더 어른스러운 모습이라던가 서비스씬 대부분을 쿠로가 리드하는 게 대표적인 예시. 대신 나머지 반쪽은 오빠인 [[에미야 시로]]의 정의감을 이어받았다. 어릴 때부터 가족이었으니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물혼 에미야 좆로랑 달리 부모가 정상인이고 조폭이랑 이웃도 아니라서 그런지 윤리관은 얘가 씹넘사급으로 낫다. 아무래도 초등학생인만큼 좀 더 유치(?)한 면이 있지만 진지할때는 한껏 진지해지는 게 이리야스필이다. 실제로 작품 내에서 한쪽을 희생해야 하는 선택지가 놓여졌을때 양쪽 모두를 구하겠다는 에미야스러운 선택을 많이 했다. 명대사도 그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 이런 면모는 작중에서 [[토오사카 린|린]]에게 "그저 올곧고 올곧은 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오빠의 이상을 이어받은 행보를 보인다. 그렇기에 분명, 이리야는 틀림없이- 설령 가혹한 운명이 선택을 강요하더라도, 앞을 가로막은 현실에 방황하더라도, 마지막엔 반드시 도달할 것이다. 그녀가 바라는, 진정한 해피 엔딩에. 1절 요약 : 에미야 시로의 TS + 로리화 + 마이너카피 버전 원작 좆미야 좆좆이 쓸데없이 다구한다는데 존나 집착하는거에 반해 그냥 평범한 마법소녀물에 나오는 수준이고 숫자에 집착하는 기린축구새끼랑 달리 이유도 존나게 인간적이라 거부감이 훨씬 덜하다. 개소리가 아니고 변태기질만 좀 빼면 달캐릭중에 얘가 제일 정상인임. 첨부터 이렇게 만들지 그랬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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