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편집하기 (부분)

==소개==
나랏돈만 처먹는 양심 없다는 그 국방부가 중령 계급으로 예를 표하는 유일한 남자.

그 디키에서도 여기만큼은 ㄴ 달고 시비거는 병신들이 단 하나도 없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다. 모두까기 디키에서도 안까는 진정한 위인이라 할 만하다.

경기서남권역 응급의료센터, 권역중증외상센터로 지정되어있는 [[아주대학교|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교수다. 2017년 하반기 최고의 성장드라마를 실사판으로 찍는 디렉터이기도 하다.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총에 맞아 죽을 뻔한 석해균 선장과 북한에서부터 판문점을 통해서 귀순하다가 총 맞아서 죽을 뻔한 영양실조 탈북 군인을 살린 걸로 유명하다. 특히 선장 때는 사비로 4억을 털어서 외국에서 한국까지 헬기로 수송해왔다. 그해만 닥터헬기 수송비로 진 빚이 8억 원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선장의 수술비 2억 원을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서 손실 처리했다고. 그외에도 평소에 반송장인 사람들을 살려내는 게 일상인 사람이다. 총상 및 외상외과 에 관련해서는 국내에서 최고권위자라고 해도 될 정도다. 

시간 나면 유튜브에서 이분 관련 다큐를 보는 걸 추천한다. ㄹㅇ 

과로 때문에 몸 상태가 씹창이 나서 40대인데 한쪽 눈은 거의 실명이고 그 와중에 36시간 근무- 쪽잠 - 36시간 근무를 계속한다. 팔다리도 환자 구하다가 한 번씩 부러진 경력도 있는 사람인데 듣기만 하면 병상에 드러누워서 요양해도 이상하지 않을 몸 상태로 그 과로를 하고 안 쓰러지는 걸 보면 인간인지 의문이다.

[[문재인 케어]]를 깠다가 [[양념]] 당하셨다 ㅠㅠ

와중에 언론에 나올 때마다 쇼한다고 뒷담까는 의새들의 질투도 질투지만 적자만 나는 트라우마센터 특성상 직장 동료들도 곱게만 보지 않는다고 한다.

[http://news1.kr/articles/?3160201 결국 2차 상태 보고 자리에서 폭발한 듯하다.]

아무도 안 하는 중증외상외과학을 하시는 분이다. 근데 저 분야가 분야다 보니 다른 의사들은 돈이 안 들어와서 안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어려워서, 그리고 너무 빡세서 안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외치는 씹새들 다 죽여야 하는 이유를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 구조, 시스템상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다.

동료(?) 의사 조무사들한테 왕따 당한다고 하신다 ㅠㅠ 이런 분들이 푸대접 받는 좆같은 헬조선

원내 메갈당 김종대 새끼가 지랄해서 멘탈이 더 붕괴되셨다. 김어준 이 개새끼는 브리핑에서 기생충 보여준 게 서구제국주의 마인드라고 한다. 진짜 개병신 새끼들... 국방 조무사 김종대의 화려한 업적을 보고 싶으면 좆무위키에 잘 쓰여있다. 결국 이번 총선에서 낙선함^^

병역은 의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해군 수병으로 복무했는데 간부들이 '''마도로스 정신'''을 운운하면서 다시 의사가 되길 부탁했고 이를 들은 이국종은 자퇴했던 의대에 복학 신청을 해 결국 졸업했다. 그리고 명예역 대위로 재임관, 그리고 재진급해서 현재 명예역 해군 소령이다. 실제로 의사이며 하는 일이 군의관과 같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소령 계급을 줘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인터뷰 때 언론, 의사, 정부 전방위적으로 디스했는데 TV에서는 중간에 짤렸다 ㅠㅠ

야이 애미뒤진 개병신 새끼들아. 아니 시발 평생 환자를 살리려고 자신이 환자가 되면서까지 치료를 강행하신 이 시대의 참의사 센세한테 존경과 경의를 표해도 모자랄 판에 온갖 지랄들을 떨어쌌네 이 개시발새끼들. 문재인 케어 깠다고 적폐 취급하는 문베충 새끼들, 북한 위생 상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심기 불편한 정의당 새끼들, 북한보다 남한이 잘 산다는 게 밝혀지니까 서구제국주의 마인드라는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로 선동하는 김어준 새끼, 이 개새끼들 세트로 묶어다가 기생충 한 운큼씩 맥여주고 싶다. 귀순 병사 인권을 그렇게 따지는 놈들이 북한인권법 쌩까는 건 뭔데? 하여간 이 빌어먹을 헬조선 돼지 새끼들은 누가 주목받고 칭찬받으면 열등감이 폭발해서 모함하고 공격하는 게 종특인 거 같다.

물론 이국종 이 사람도 좋지만 덕분에 평범한 의사들까지도 네티즌들한테 욕 먹고 사는 현실이다. 다른 의사들도 모두 열심히 한다. 박봉에 야근에 시달리고 개인시간도 적다. 벌써 많은 의사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지만 한국에 들끓는 파시스트 네티즌들은 이 사실을 외면한다

의사로서도 정말 천재인 게 손상통제수술을 국내 최초로 했다. 이게 뭐냐면 환자가 정말 위독하고 체력도 다 떨어져서 손도 못 쓸 때 쓰는 방법인데 목숨만 간신히 살려놓을 정도로만 수술하고 내버려둬서 환자가 쉬게 하고 또 수술히고... 수술을 조금씩만 하는 방법을 여러번 실시하는 것이다. 환자가 갑자기 체력이 떨어져서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하는 수술 기법인데 야금야금 수술을 진행해서 환자가 지치지 않고 무사히 수술을 완료한다. 그러나 의사들 중에서도 다른 어느 집단과 마찬가지로 [[씹선비]]들은 존재하므로 이런 수술을 하는 이국종을 비판하는 돌팔이들도 있었지만 이 방법으로 귀순한 북한 군인을 완치시켜서 이국종 의사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에 이국종 교수님의 책 '골든아워'가 출간되었으니 중증외상센터에 관심있는 놈들은 봐라.

헬조센을 온 몸으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신 분으로, 사실 이 정도면 좆같아서 한국 국적 포기하고 탈조선해도 욕 안 먹어도 된다. 그럼에도 한국의 의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열정을 바치는 진정한 위인이다.

10월 18일 국감에 출석하셨는데 아주대병원이 나라에서 간호사 늘리라고 준 돈에서 절반을 삥땅쳤다는 증언을 하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F53RW4ACo2E 영상] ㅆㅂ ㅈㄴ어이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