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진 편집하기 (부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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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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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띵진이|던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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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엄정현 디렉터가 넥슨으로 옮기고 디렉터 자리를 띵진으로 다시 복귀했다.

과연 그는 현재 던파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띵진이가 진짜 던잘알에 높은 등급이라면 [[강정호(디렉터)|닭강정]]은 눈치보면서 운영해야 한다.

안그래도 [[던파 모바일]] 중국에 발매해야 하는데 [[시진핑|그 주인님]]과 [[중국공산당|공산당 새끼들]]이 허락 안 해 주니

내놓을 수 없는 실정에 작년 궁뎅이 사건이 겹쳐져 눈덩이로 굴러가는 결과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총괄 디렉터가 되었고

이번 던파 온은 띵진이가 나온다

복귀 후 간담회를 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단 궁댕이맨단 그 사건에 대해서 미안하다. 끝까지 소송중이다.

캐릭터하고 몹들 무적시간 너무 많더라 특정 캐릭터는 무적시간이 7초라서 놀랐다.

보스몹들 보면 면역이나 무적 떡칠된거 너무 많더라. 이런거 줄이겠다.

벨페 담당자가 지금까지 없어서 이번에 새로 뽑겠다.

안톤시절 무너진 밸패에 대해 고민했다. 무너진 밸런스가 수요를 공급한다고 했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너지와 딜러 격차를 줄이겠다.  일단 기존에는 퓨딜대비 딜이 30프로 덜나오는 구조에서 자기 자신도 시너지 받게 바꾸겠다. 그리고 타격시너지같은 애들이나 지속시간 짧은 애들일경우 시너지 시간 30초로 통일시키겠다. 그리고 시너지 효과 장비로 이관시켜 시너지와 딜러 구분없에겠다.

버퍼 의존도가 너무 높다. 교환팟 많이 늘어난거 보고 충격먹었다. 이중파밍이나 육성이 재미 없는것 등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만랩이 확장되면 이중파밍 없에겠다. 버퍼 의존도를 낮추는거 생각해봤는데 버퍼를 하향하면 딜러컷만 높아진다. 그래서 버퍼난을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버퍼가 있던 없건 클리어를 하게 바꾸는것, 파티 구성에 따라 몬스터 피통을 조절하는것, 버퍼수 합계를 제한하는것, 버퍼 시너지화, 아포하고 중첩 안되는 기술을 시너지나 딜러에게 준다든가 ai 버퍼를 대여 또는 지원병 부활시켜서 아포만 쓰게 바꾸거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직 아이디어를 내지 못했다. 버퍼 밸런스 조절은 9월 16일에 본썹에 적용하겠다.

무넨 깔끔하게 막고 넨마 딜 올리겠다.

5중나생문 알고있다. 말이 5중이지 12중나생문이다. 신규유입이나 부캐 키우는걸 위해 파밍기간 단축시키겠다. 공통적으로 어느 던전이든 드랍재료의 50프로는 계귀로 주겠다. 예전 안톤때처럼 다캐릭 키워서 한캐릭 몰빵하는건 검토중이지만 확신은 아니다.

레벨 종속적인 컨텐츠를 수정하겠다. 편린, 탈리 등 늘 필요하지만 저레벨에서 파밍하는건 안만들거나 다음레벨로 이관하겠다. 일반던전 많이 추가해서 싱글이나 파티, 가이드 강화하겠다. 일반하고 가이드 없는 컨텐츠 모두 추가하겠다. 천장 없는 컨텐츠 천장 추가하겠다.

계단형 파밍을 지원하는데 막상 지금 와서 보니까 너무 그 계단이 높아졌다. 돌아와서 스위칭 장비 필수 파밍으로 만든거 보고 놀랐다.

파밍 단축으로는 황궁, 기갱 파밍기간 50프로 단축, 호프 모든 보상 계귀화, 편린s 합성법 100프로로 변경, 입장횟수 증가, 마대같은 경우는 내가 복귀하고 파티 들어가서 해보려 했는데 파티가 없더라. 그래서 그나마 있는 파티 들어가서 초행이라 했는데 강퇴시키더라. 에픽풀 맞추고 가이드나 돌아야 된다는거 보고 이건 좀 아닌거 같더라. 마대하고 산맥 횟수 1회로 줄이고 획득보상 2~4배 증가시키겠다. 솔플 가능하게 만들고 정가 제한 풀겠다.

오큘 입장횟수 1회로 줄이고 보상 2배로 늘렸다. 항아리 까는데 아올요구량 줄였다. 연옥 입장횟수 1회로 줄이고 보상 2배로 늘렸다. 변환옵션 선택하게 바꾸고 장비 이관시스템 추가시키겠다.

휘장은 길던 상인이 유니크 잼 렌덤상자 팔게 만들겠다. 레이드 역시 일부 경매보상 계귀로 바꾸고 가이드, 스쿼드 제한 5개로 늘리겠다. 보상증가는 상황 봐가면서 개선하겠다. 기존 캐릭터를 위해 이미 먹는 재료 계귀로 바꿔주는거 이벤트로 하겠다.

신화 드랍확률이 너무 낮다. 보고 충격먹었다. 그래서 5배로 늘렸다. 신화 해체, 초월 추가하겠다. 그리고 신화, 산물은 다음시즌 부터는 없지만 지금 쓰고 있는 신화 현역으로 쓰게 하고 특히 강력한 위치에서 사용하게 하겠다.

파밍단계에서 쓸 수 있는 적절한 마부 팔겠다. 에픽 정가하는데 쓰는 레소 줄이겠다. 카드 같은 경우 가격이 비싼데 내가 이미 쓰고있는 카드를 먹으면 팔아서 돈이 되는데 막상 올리고 나니까 똥값인거는 좀 아닌거 같다. 어느정도의 희소성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소통하겠다. 지켜봐라.

사제기꾼이 있는거는 알고있다. 예로 들어 트레이스 플티같은경우 1억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더라. 혐사가 손해보려면 손해를 보게 하는거다. 이부분 적극 활용하겠다. 경매장 모니터링과 이슈가 있는 아이템 관리하는 담당자 두겠다. 마계에 있는 조나단 같이 공급을 전담하는 npc 만들겠다.

왜곡서 개선하겠다. 증폭했는데 바꾸지 못해서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었다. 이제 왜곡서 증폭 되어 있어도 바꿀수 있게 하겠다. 지금 이 소리 듣고 왜곡서 사제기 하는 애들 있는데 조나단이 있으니 사제기할 생각 하지 마라.

마부카드 레어리티를 글자로 표기하겠다. 색맹 유저있어서 그렇다.

룩덕을 좀 더 재밌게 하게 만들겠다. 그리고 차단 목록 200명에서 300명으로 늘리겠다. 늘리기 힘들었던 이유가 접속할때마다 차단 목록을 다 확인해서 서버에 부하가 걸리더라.

인던전중에 메가폰 안보이게 하겠다. 창모드의 경우 체팅창 위나 아레로 바꿀 수 있게 하겠다.

밸런스 같은 경우 편향된 직업은 알고있다. 조정하겠다. 상향은 있어도 하향은 필요하면 하겠다. 누락의 경우도 있을거다. 지금 누락된 케릭터 밸페 9월에 하겠다.

구조문제,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면 딜도 높게 해줄거다. 홀딩메타 부활, 참철 참강 부활같은거는 아직 없다. 검토중이다.

리셋없고 시즌제 고민중이다. 산물은 이제와서 조지기는 너무 늦었다. 미안하다.

가격때문에 마부를 못하는걸 보고있는데 마부 경제는 지켜보겠다. 오큘같이 카드때문에 도는 사람들이 드랍률 떨어지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2배로 늘리니까 드랍 개수는 같을것이다.

컨텐츠 소모 속도가 빨라지더라도 다캐릭 육성을 권장한다. 그리고 칭호, 크리쳐, 엠블램 상시 판매는 고민중이다. 희소성때문에 그렇다. 0.125 이런거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복귀하고 와서 보니까 이거 있어서 좀 아찔했다.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겠다. 단종아바타 같은경우 재판매는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실망을 느끼지 않게 추가공급 고려하겠다.

쩔하고 항로빼고 골드 파밍이 어렵다고 하는데 당장 단기적으로 컨텐츠를 추가하는건 좀 아닌거같다. 제대로된 재화 구조를 설계하는게 맞다고 본다.

렉을 줄이기 위해 클라 개선에 많은 인력 투여할거다. 우선순위가 높다. 스토리 곱창난거 다 수정할거다.(에진핑, 황제폐하의 선물 등) 진각성 일러나 컷신 수정할거다.(검귀, 수라, 여넨마 등) 그리고 여스커나 이단같은 경우는 그냥 진각기를 뜯어 고처서 다른거로 바꿔버릴 예정이다.

[[강정호(디렉터)|강정호]]는 8월 1일로 떠났다. 그 자리에 후임 디렉터가 들어왔고 나는 총괄이라 아주 디테일한건 안보고 구조설계같이 큰 틀만 볼거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루크때는 왜그랬어요?

ㄴ 사람이 완벽한 게 어딨노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거지. 신임 디렉터가 되던 윤명진과 돌아와서 총괄을 맡는 윤명진이 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