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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과정 단원 == '''인간의 삶과 윤리 및 사회사상'''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여러가지 분류를 제시하고(이성적 존재, 사회적 존재, 유희적 존재 등..) 문제에서 그걸 물어보는데 처음부터 존나 철학적 사고가 필요할거 같지만 니가 유인원이 아닌 이상 껌으로 풀수 있다. 잘 나오지도 않지만 나오더라도 틀릴 일이 없을만큼 쉽다. 하지만 평가원이 또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무시하지는 말자 또 어떤 사회가 이상적인 것인지 여러 사상가들의 관점이 나온다. 하지만 여기 또한 출제도 잘 안되고 이해하기도 쉽다. 다만 [[플라톤]] 철인통치, 모어 유토피아, [[마르크스]] 공산사회에서 재산 소유 관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된다. 여기는 무시했다가 세세하게 물어보면 실수할수도 있다 여기까지가 윤리와 사상이 일견 무난한 도덕과목처럼 보이는 마지노선이다 '''동양과 한국 윤리 사상의 흐름''' 이 다음에 지겹게 배우게될 유교/불교/도교 개념의 기반을 잡는 파트라 보면 된다. 어차피 뒤 내용 공부하면서 다 알게 되니 넘어가도 무방하지만, 윤리 노베면 개념 기초 잡는데 도움됨. 원래 생활과 윤리에서도 유불도를 배웠는데 빠지면서 윤사에만 남게됐다 '''유교 윤리 사상''' {{선비}} 여기서부터는 사상, 철학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버거워진다. 유교에서 빼놓을수 없는 [[공자]], [[맹자]], 순자의 사상적 관점이 나오고, 문제에서는 제시문을 읽고 누가 누구인지 파악한 다음 암기한 각 사상가들 입장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면 된다. 묵자는 원래 교육과정에 있었다가 빠져서 이제 안 나온다. 옛날 기출에 나온다고 공부하지마라. 물론 말만 쉽지 실제로 해보면 머리에 안들어오는 별의별 단어들과 난해한 개념으로 슬슬 탈주각이 보이기 시작한다. 공맹순을 끝내고 나면 주희, 왕수인의 성리학/양명학 파트가 나온다. 거경궁리, 격물치지, 치양지, 존천리거인욕, 지행병진, 지행합일 어후 씨발 이런 어휘들이 튀어나오고 성리학과 양명학의 공통점, 차이점을 빠짐없이 암기해서 문제에 적용해야 하는데, 평가원도 여기가 존나 어려운걸 알기때문에 킬러문항을 이 성리학 양명학 파트와 이기론 파트에서 많이 낸다. 익숙해지면 쉽다지만 그건 빠요엔들 얘기다. 특히 성즉리 심즉리 관한 난해한 제시문으로 주희인지 왕수인인지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데 그것만 조심하면 그래도 이기론보다는 훨씬 낫다 주자양명이 끝나면 이제 유교의 특징을 정리해주는데 인본주의, 공동체 중시, 공익 중시, 도덕성 함양 강조만 알면 된다. 그다음 오천원짜리 천원짜리 [[이이]] [[이황]]의 이기론이 나오는데 정작 앞에서는 어물쩡 넘어가던 이(理)와 기(氣) 개념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선비의 나라 조선의 위용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다 유교파트뿐 아니라 윤사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여기니까 윤사 1등급 받고싶으면 빡세게 공부할것. 풀다보면 진짜 킬러문제 몇개 빼놓고는 그래도 기발이승일도, 이기호발 개념 정도로 얼추 이이인지 이황인지 구분이 된다 그다음은 실학자 [[정약용]]이 나오는데 이기론보다는 쉽다고 느껴질거고, 실제로 그렇다. 그래도 이이, 이황하고 허구한날 비교되는게 정약용이고 심지어 주희나 왕수인, 공맹순까지 끌고와서 비교할 만큼 존나 출제되니까 경시하지 말것 그리고 강화학파, 위정척사, 동도서기론, 박은식 정도가 나오는데 얘네는 별거 없다. 편하게 읽고 넘어가주면 된다. 아직까지 탈주를 안했다면 말이지만 지엽적인 개념이 많고 그런걸 제시문이든 선지에서든 실제로 출제하기 때문에 글자 하나하나 빠짐없이 읽고 외워야 한다. 학교에서 윤사 수업을 한다면 여기서부터 죄다 엎드려 자거나 딴짓하기 시작한다 '''불교 윤리 사상''' 불교의 성립과정은 무시해도 좋고 [[석가모니]]의 사상적 관점만 보면 된다. 소승불교 대승불교는 꼭 보고 넘어가고, 중국 불교도 선종 말고는 나오지도 않으니 그냥 무시만 하지 말고 적당히 외워두면 끝이다. 그다음 불교 사상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연기설, 사성제, 팔정도, 삼법인(혹은 사법인) 정도가 끝이다. 불교의 근간인 '공(空)' 개념과 중도사상, 연기설만 잘 이해하면 유교보다는 쉽다. 이 파트에서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함정 키워드는 '불변하는 자아'와 '무명을 추구해야 함'인데 둘 다 개소리니까 저거 나오면 의심부터 하면 된다. 불교사상 특징상 자아는 실체가 없고 가변성을 띤다고 주장하니까 자아가 불변한다는 건 개소리. 무명 또한 무지한 상태를 말하는거니까 무명은 추구해야 할게 아니 으 존나 씹선비같네 어차피 이거 찾아서 읽어볼정도면 다 알겠지 시발 그다음 한국 스님들이 나온다. 원효, 의천, 지눌.. 한국사공부 좀 했으면 익숙할 이름들이다. 중국 스님인 혜능과 한국의 지눌을 비교하는 문제가 가장 보편적이고 보통 여러 불교 사상가들의 관점 차이를 물어보는데 어렵지 않다. 선지 함정만 조심하자 '''도가/도교 윤리 사상''' 도가는 노자와 장자만 나온다. 출제가 많이 되는 파트는 아니지만 무시해서도 안될 파트. 노자 장자의 사상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제시문으로 이 둘을 구분하는게 문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안다. 키워드에 집중하자 그다음 도가를 바탕으로 성립된 도교가 나오는데 황로학파, 오두미교, 현학 등 이것저것 있지만 실제 시험에는 거의 등장을 안한다. 십자말풀이로 어휘 의미찾는 문제나 표 문제에서 부수 개념으로 나올순 있는데 직접적으로 제시문 주고 푸는 경우는 내가 아는 한 없었다. 역시 동도서기론마냥 읽고 넘어가면 된다. 다만 누가 누군지는 구분할수 있게 하자 '''한국의 고유 윤리 사상''' 제목 그대로의 단원이다. 단군신화, 천인합일 이런건 안나온다고 보면 되고 기껏해야 화랑도 정도 나온다. 반면에 동학, 증산교, 원불교는 곧잘 나오니까 이거 정리하면 끝. 앞 내용을 다 뚫고왔으면 여긴 쉬어가는 부분이라 보면 된다. 공통점 차이점 잘 정리해서 사소한 선지 틀리는것만 조심하면 됨 '''서양 윤리 사상의 흐름''' '동양과 한국 윤리 사상의 흐름' 단원과 똑같다. 뒤에 나올 개념 정리해줌. 경험주의/이성주의로 크게 나눌수 있는 기초적인 틀을 잡는 파트로 사실 안 보고 넘어가도 상관없다. '''행복과 윤리''' 고대 서양 사상가들은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했는지를 다룬다.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시작하는데 소피스트는 쉬운 편이고 소크라테스도 어렵지 않다. 플라톤은 이데아 개념과 이상국가론을 꼼꼼하게 봐야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냥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됨 그다음 에피쿠로스, 스토아 학파가 나오는데 얘네는 한몸 한쌍 [[초갈]]이라고 생각하자.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공통점 차이점으로 비교하는 문제가 많다. 어렵지는 않다 지금 교육과정에서는 소피스트(상대주의 윤리관) vs 소크라테스(보편주의 윤리관) 플라톤(이상주의) vs 아리스토텔레스(현실주의) 에피쿠로스(쾌락주의) vs 스토아(금욕주의) 이런 식으로 엮어놨는데 사실 소피스트들은 그냥 쩌리라서 잘 안나오는 편이고 이렇게 구분할 필요없이 그냥 사상가별로 알아놓고 서로 비교할줄 알면 된다. '''신앙과 윤리''' [[예수]]와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종교개혁 루터 칼뱅이 나온다. 예수는 대충 봐도 되지만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는 잘 봐둘것. 특히 아퀴나스 이 개새끼는 분명 신앙파트에 나오는데 뒤에 나올 스피노자라는 사상가랑 더 많이 엮어서 나온다.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처음에 존나 헷갈릴수 있다. 또 아퀴나스의 자연법/실정법, 신법, 영원법도 사람 은근히 개빡치게 하니까 조심하자. 잘 안나오긴 하는데 루터 칼뱅은 별거 없다. 칼뱅은 부의 축적을 도덕적, 종교적으로 정당화했다는 점만 기억하면 끝. 베버라는 사상가도 나오긴 하는데 거의 비중이 없다 '''목적론적 윤리와 의무론적 윤리''' 경험주의자 베이컨과 이성주의자 [[데카르트]]로 시작해 흄, [[스피노자]]가 나온다. 베이컨은 우상론 말고는 지엽적으로 물어볼만한 내용이 없고, 데카르트는 처음 보면 이 씹새끼는 대체 뭔 개소리를 하는 걸까? 싶은데 실상 점수를 갉아먹는건 흄이지 데카르트가 아니다. 방법적 회의와 철학의 제1원리 사이 관계를 잘 알아두자 이거 꼬아서 내면 빡치니까 흄은 여기서도 나오고, 공리주의에서도 나오고, 덕윤리 배려윤리에서도 튀어나온다. 중요함 스피노자는 아퀴나스랑 비교가 자주 된다. 자연신을 주장했다는 점과 자유의지를 부정했다는 점 기억하고 그다음 벤담 밀의 공리주의가 나오고 한번쯤 들어봤을 [[칸트]]가 나온다. 칸트는 이름과 이미지에서 풍기는 포스와는 다르게 그렇게 막 어렵지는 않다. 우리가 철학과 학부생마냥 칸트 저서 읽으면서 공부할건 아니니까. 물론 다른 사상가들이랑 비교하는 문제는 늘 번거롭고 칸트 또한 예외는 없다. 개념서 읽는 거 이상으로 문제풀이를 많이 해보는게 중요한 파트 공리주의도 벤담 밀 비교는 단골 수준이고 아예 흄이나 칸트랑 엮는 경우도 많다. 구분하기 어렵게 만들어놓은 제시문도 가끔 있으니 특징을 잘 잡고, 그 사상가만의 표현을 알아두면 유용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규칙 공리주의, 싱어, 로스의 조건부 의무는 부수개념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출제돼서 응시생들 혈압 올린 전력이 있는 부분들이니 넘어갈 생각말고 빠짐없이 체크해야함. 애초에 평가원 하는 짓을 생각하면 윤사라는 과목은 그냥 수능특강에 나오는 모든 글자를 외워야돼 '''현대의 윤리 사상''' 사상가가 많이 튀어나오지만 실상 내용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꼼꼼한 암기만 마치면 떡을 칠수있는 파트. 실용주의는 제임스, 듀이, 퍼스가 있는데 실제로는 듀이만 나온다. 듀이에 집중하면 되고 실존주의는 사상가가 키르케고르 야스퍼스 / 하이데거 사르트르 이렇게 4인이 나오는데 유신론자, 무신론자로 크게 나뉘고 입장이 조금씩 다르다. 얘네끼리 비교하는 경우보다도 앞에서 나온 이성주의, 중세 철학 사상가들 끌고와서 갖다붙이는 경우가 많다 덕윤리 배려윤리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제시문도 어렵게 내는경우가 별로 없고 특징도 뚜렷하게 갈려서 크게 문제될 만한 부분은 없음 [[쇼펜하우어]] 생철학은 교과과정에서 빠졌으니 버려도 된다. 수특에도 없다 '''개인, 공동체, 국가와 윤리''' 자유주의/공동체주의 비교는 상식으로도 맞힐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물론 암기해야만 알수 있는 개념이 없는건 아니니 보고 넘어가고 민족주의와 세계주의는 더 쉽다. 이건 최소한 지금까지의 경향으로 보았을때 비문학 풀듯이 풀어도 맞힐 수 있고 너무나 상식적인 내용들이다 앞에서 꿀을 빨게 해준대신 뒤에서 정치적 의무에 대한 입장들이 나오는데 여긴 다시 긴장빨고 꼼꼼히 외워줘야 함. 아리스토텔레스는 별거 없지만 홉스 로크 루소 사회계약론은 법정에 필적할 정도로 자세히 다룸. 이 세명 차이점 비교가 좀 귀찮다. 통수맞을수도 있으니 잘봐두자. 흄 혜택론, 롤스 자연의무론도 빼먹지 말것. 헤겔은 교육과정에서 제외돼서 이제 안나온다. 개꿀 '''민주주의와 정의''' 세 종류의 현대 민주주의가 제시되는데 심의 민주주의를 신경써서 봐주면 된다. 그 다음에 나오는 롤스의 정의론이 현대 윤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파트다. 롤스가 죽은뒤로 롤스 문제가 단골로 나오는 추세이기 때문에 무조건 한 문제는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롤스는 같이 나오는 노직, 왈처랑 알고리즘 문제로 비교를 많이 하는데 어떤 사상가랑 엮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참고로 생윤의 롤스 노직하고 완전 같은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쌍윤사 조합이 크게 이득보는 파트다. 지엽적인 개념들까지 훑어주면 이제 어려운 내용은 끝이 난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자본주의는 자유방임주의, 수정자본주의, 신자유주의가 나오는데 자유방임주의와 신자유주의 구분이 가끔 어렵다는 점을 빼면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각 사상별로 시장과 정부를 바라보는 관점의 공통점 차이점을 잘 보면 됨 자유방임주의는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자생적 질서'란 키워드로 읽어낼 수 있고 신자유주의는 '정부의 시장 개입에는 오류 가능성이 있다' 라는 언급이 나올 경우 신자유주의로 보면 됨 마지막으로 마르크스주의(사회주의)와 민주 사회주의가 나오는데 민주 사회주의는 이전의 사회주의와의 차이점만 확인해주면 되고 마르크스주의는 깊게 다루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잘 외워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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