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솔져 편집하기 (부분)

==작중 행적==
{{존나웃김}}
{{꿀잼드립}}
{{마약}}
캡틴이 근돼혈청을 맞기 전 브루클린 멸치조빱남이던 시절에도 친구라고 쉴드쳐주고 여자를 물어다주던 착한 군바리였다.<br><br>

하지만 군대에서 예쁘장한 얼굴을 못숨겨 [[하이드라]]에게 잡혀가 뭔 일(?!)을 당한다. 그 후 친구를 따라 다시 전쟁터로 돌아가고, 누가봐도 일반인의 도움따윈 필요없는 지 친구를 돕겠다며 나대다가 요상한 포즈로 기차에서 떨어져 죽는다.

이 사건으로 [[캡틴 아메리카|캡틴 국뽕]]은 흐콰해서 지 남친을 죽인 놈들을 다 죽여버리기까지는 멈추지 않겠다는 무시무시한 선포를 하더니 70년 동안 [[얼음]]이 돼서 쳐잤다.

하지만 당연히 캡틴의 남친은 죽지 않았다. 캡틴빠돌이인 [[콜슨]]도 안죽고 캡틴의 악덕상사인 닉궁예도 안죽었는데 캡틴남친이 죽을리없다.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에서 [[닉 퓨리|닉궁예]]를 뒤진 척하게 만들고 [[임팔라|차]]가 안멈추면 핸들을 뽑아버리던 쿨남이 사실 버키였다.

절친 캡틴 아메리카는 70년동안 잠이라도 쳐잤지

이새끼는 치매걸린 이후로 매일매일 하이드라 육노예생활을 했다는게 밝혀졌다. <br>
ㄴ이새끼도 [[아르님 졸라|고르곤졸라]]가 얼려서 약 50년 정도는 잤다.

마스크를 벗기 전 존나 시크하고 무서우면서도 간지나는 액션을 선보였으나 마스크를 벗는 순간 억울한 동동이가 등장해 관객에게 새로운 충격을 안겼다.

영화 마지막에 구남친의 기억을 찾은건지 캡틴 아메리카를 물 밖으로 건져내 살려주고는 사라져 행방이 묘연하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샘 윌슨이 버키를 찾고 있다는 묘연의 힌트만 남겼다.


{{고지 상자
|배경색=#FFFFFF
|테두리색=#FFBB00
|제목색=#000000
|제목=주의. 이 아래는 [[스포일러]]입니다
|내용=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의 줄거리와 반전요소가 나옵니다.<br>스포일러 틀을 올리지 않은 채 문서 내에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차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i>니가 그동안 두 냉동게이의 후장을 가장 잘, 열심히 탐했다고 생각한다면 어디 높은 곳에 가서 뛰어 내리길 바란다. 넌 그 근처도 못간다. <br>
둘의 호모질을 가장 열심히한건 바로 감독이었다! 이 구역의 금손은 바로 감독이라고!</i>


''어머니에게 보내주마.. 죽어라 [[아이언맨|깡통맨]]!''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에서 역시 버키 반즈역으로 출연한다.


물에 빠진 구남친을 구하고 사라진 후, 2년 넘게 의부증걸린 남편(?)마냥 뒤를 쫒아다니는 캡틴근돼와 그의 좋은친구인 날아다니는 흑근돼를 피해 살아가고 있었다.


알고보니 루마니아에서 신분을 숨긴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거의 노숙자와 다름없는 추레한 몰골이었지만 육노예생활을 청산한게 즐거웠는지 몸이 상당히 불어있었다.

자신이 폭탄테러의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토끼려고 집에 갔더니 이미 냄새를 맡고 찾아온 의부증근돼가 서있었다.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이후로 2년, 사실상 70년도 넘는 세월만에 불알(을 함께 만지던)친구를 다시 만난 것이다.

더러운 침대에서 곧 떡이라도 칠 것 같은 게이내를 풍겼지만 환경이 도와주질않아 실행은 못했다.

죽이지는 않지만 내 쎆쓰라이프를 방해하면 고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신념하에 죄없는 특수부대원들을 뒤지게 줘패고 도망치지만 [[블랙팬서|흑냥이]]에게 쫓기고 결국 포위당한다.

그리고 흑냥이와 남친과 떨어진 버키는 이상한 상자에 갇혀서 따로 호송되어 정신감정을 받게 된다.

얌전히 정신감정을 받는가 싶었지만 역시나 정신감정하던 놈이 빌런이었다. 이런 새끼들이 혈청맞은 두명의 게이 및 각종 별난놈들을 다스리겠다니 닉궁예가 돌아와 윙크를 날릴 일이다.

아무튼 정신감정사로 위장해 들어온 천재 흙수저 빌런 지모가 윈터솔져의 코드를 발동해 자신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만든다.

그렇다. 역시 감독이 호모변태였다.


이후 윈터솔져 모드가 된 그는 나와 떡치려면 그정도 정력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며 도주를 시도한다. 하지만 의부증에 걸린 남편은 어마어마하게 무서웠다. 

무려 날아가려는 헬기를 붙잡아 끌어내려 버키의 도주를 막는다. 70년 넘는 남편의 집착에 빡친 버키는 이참에 헬기로 남편을 갈아버리고 자유의 몸이 되려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의부증도 태초부터 국뽕에 취한 새끼는 못이긴다. 버키의 팔을 빼지 못할 곳에 구겨넣고는 넌 어떤 버키냐며 추궁하고 70년동안 뇌와 후장을 돌림빵당한 새끼한테 빨리 기억해내라며 다그친다. 그렇게 싸고돌던 남친치고 애비애미없는 행동이었다. 


<i>그런데 사실 진짜 애비애미없는 것은 토니 스타크였다?</i>


버키의 누명을 벗기는 것만이 앞으로 평생 함께 떡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 국뽕은 지모를 막기위해 각종 싸움을 거친 후 구멍동서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지모의 계략으로 인해 윈터솔져가 토니의 부모님을 죽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이미 그 사실을 어느정도 알고있던 캡틴이 그것을 비밀로 했다는 것까지 알게된 토니 스타크는 눈이 뒤집혀 버키를 죽이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커퀴의 힘은 강했다. 페퍼 포츠와 이별의 시간을 갖고 있던 토니 스타크는 90년 묵은 게이를 이길 수 없었다.

쇠로 된 팔 좀 잘랐다고 야마가 돌아 방패를 꽂아넣는 남편과 맞아서 쳐누워있으면서도 우리 남편 건들지 말라고 발버둥치는 남편2의 모습은 처절했다. 결국 결과는 솔로의 처참한 패배였다.

이후 둘은 [[와칸다]]에 신혼살림을 차리는 듯 했으나 이틀내내 떡치고 불알친구가 지겨워졌는지 다시 냉동되기를 택했다.

사실 지모에게 당한 식으로 다시 이용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내린 결정이다. 자신 스스로 냉동되는 것을 택해 세상으로부터 유리되는 것이 자신의 또다른 책임이라고 생각한 모양. 이 얼마나 좆같은 인생인가?

하지만 배우의 계약이 7편이나 남아있기때문에 곧 해동될테니 슬퍼하지말라.

다시 돌아와 캡틴과 서로의 후장을 탐할 것이다.

{{스포일러}}
{{가루}}
{{고인}}

{{인용문|스티브...?}}

예상대로 [[블랙팬서]]편에서 해동되어 [[슈리]]랑 이야기 나누고 있었다. 하얀 늑대가 별명이라고 한다. 이제 인워에서 캡틴국뽕을 만나 서로의 후장을 탐할거다.

와칸다의 기술력으로 세뇌에서 완전히 풀려난 모습이다. 더 이상 이상한 놈들에게 이용당하진 않을듯.

그리고 [[토르(마블 코믹스)|짱르]]랑 같이 등장한 [[로켓 라쿤|토끼]]랑 [[아웃라이더]]를 쓸어버린다. 

인피니티워에서 후장섹을 오지게해선지 결국 먼지가된다

=== [[어벤져스:엔드 게임|엔드 게임]]에서 ===
{{스포일러}}


헐크 덕에 다시 살아나는데 최종 전투에서는 토끼랑 같이 총질하고 자빠졌다.

결말에서는 지 부랄친구가 과거로 스톤 돌리는 것을 보는데 그 전에 퍼벤에서 했던 말을 반대로 주고받고 5초 이후로 안 오자 벤치를 바라본다.

지 부랄친구가 행복을 찾았는게 분명했는지 [[팔콘]]보고 한번 가보라고 한다.

부랄친구가 늙었으니 이제 뭐하려나...?

=== [[팔콘 앤 윈터 솔져]]에서 ===

팔콘이라는 새로운 부랄친구를 얻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