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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원자력 발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반응로를 원자로라고 한다. 이 안에서 [[핵분열]]을 일으켜 에너지를 얻는다. 근데 우라늄이 한 번 분열하면 2~3개의 중성자가 튀어나오는데, 이를 방치하면 지옥의 업화가 붙을 수 있으므로 중성자를 해결할 수 있는 제어봉이라는 걸 놔둔다. 주로 카드뮴이나 붕소 탄화물로 만든다. 체르노빌 발전소는 탄소를 썼다가 활활 구워졌다. 그리고 분열로 에너지를 얻은 냉각재는 안에서 기화되어서 바로 터빈을 돌리거나, 증기 발생기를 한 번 더 거쳐서 다른 물을 기화시켜 기화된 물이 터빈을 돌림으로써 전기를 생산한다. 즉 화력발전소에서 불 역할을 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요약: 화력이나 원자력이나 전기 얻는 방식이 원시적이다. [[터빈]] 돌리기... ===경수로=== 우리가 처마시는 일반적인 물을 '경수'라고 하는데, 이것은 냉각재(혹은 '제')이자 감속재(혹은 '제')로 쓰는 원자로다. 근데 경수라는 애는 우라늄이 분열해서 나오는 중성자를 감속해서 다른 우라늄에게 주지는 못할지언정 지가 처먹어서 파오후 중수가 돼 버리기 때문에 질량수가 235인 우라늄 함량을 3%로 높인 농축우라늄을 연료로 써야 한다. * 비등수형 원자로(Boiling Water Reactor, BWR):원자로 노심에서 핵분열로 증기를 만들어, 이 증기는 터빈을 돌리고, 터빈을 돌린 물을 냉각시켜 다시 원자로로 보낸다. 원자로 계통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발전터빈에도 방사선물질이 검출된다. 물론 반감기가 7초라서 치명적이진 않다. * 가압수형 원자로(Pressurized Water Reactor, PWR): 원자로 노심에서 핵분열로 물을 가열한다. 1계통 순환온도는 300도에 달하지만 150bar 이상 고압상태이므로 물이 끓지 않는 상태에서 순환한다. 이렇게 가열된 물이 열교환기를 거치면서 증기를 발생시키고 이걸로 발전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1계통(원자로-열교환기) 2계통(열교환기-터빈) 3계통(냉각 순환)으로 분리되어 있어 방사선 오염이 적다. ===중수로=== 경수에서 중성자를 먹인 애를 '중수'라고 한다. 이를 냉각재 감속재로 쓰면 우라늄에서 나온 중성자를 처먹을 일이 없기 때문에 연료로 천연 우라늄을 써도 된다. ===증식로=== 자연 상태에 많은 우라늄 238에 중성자를 넣어주면 2번 정도 붕괴를 해서 플루토늄 239가 되는데, 이를 연료로 하는 원자로다. 냉각재로는 액체 소듐을 쓴다. 근데 플루토늄은 원자폭탄 제조와 연관이 많기 때문에 이 기술을 갖고 있으면 원자폭탄을 만들 기술이 있는 거라고 간주해서 많은 제약을 걸어버릴 것이다. 그리고 물이 아닌 다른 물질을 냉각제로 쓰는 거라 아차 하면 뻥! 하고 터져서 '더티 밤' 되거나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처치 곤란해진다. 그래서 요즘은 일본 외엔 다들 경수로나 토륨로만 파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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