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 편집하기 (부분)

== 2019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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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보내고 [[패트릭 코빈]]이랑 [[아니발 산체스]]를 영입했다. 

5월 중순까지 개폭망해서 하퍼의저주 드립나오고 감독 경질설도 퍼졌는데 좆만패와의 더블헤더에서 부터 분위기가 바뀌더니, 토템 그 자체인 [[헤르난도 파라]]의 베이비샤크 붐과 함께 승률이 수직상승했다. 시즌초에 다친 타자들도 돌아와서 밥값 잘해주면서, 결국 와일드카드에 오르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전땐 옐리치 땜빵 우익수가 알까기 하여 역전승리, 디비전땐 가을광대 귀쇼의 불쇼와 돌버츠의 삽질로 승리, 챔피언쉽 시리즈는 산체스의 7.2이닝 노히트로 시작하여 아예 스윕승해버렸다. 챔피언쉽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역전승이 많았으며 기적적인 상대의 실책이나 홈런으로 승리로 경기를 이끌었다. 정말 우주의 기운이 워싱턴으로 모이는 것 같다. 다만 계투가 사람같은 계투가 허드슨, 두리틀 밖에 없어서 코빈, 슈어져, 스벅이 계투로 올라올때가 있었다.

계투가 폭망했음에도 선발투수진과 후안 소토와 앤서니 렌던의 활약으로 오히려 창단 첫 월드시리즈까지 올라섰다. 그리고 7차전까지 간 끝에 우승했다.

우승이 정말 극적이였는데, 슈어저가 담이 왔음에도 주사를 맞아가며 등판해 어찌어찌 막아냈지만 그레인키에게 타선이 묶이며 2:0으로 지는듯 했으나 렌던의 솔로포 이후 타석에 들어선 하위 켄드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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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은 역전 투런포를 쳤고 결국 9회말 6:2 상황에서 허드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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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자 마이클 브랜틀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창단 처음으로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