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좀 편집하기 (부분)

== 악용 ==
사실 이 단어도 엄청난 수준으로 악용되고 있다.

조금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실정을 언급하면 네다음우좀 소리가 튀어나온다.

또 호남 비하는 하지 않지만 더민주당 쯤의 진보 정당에 비판적인 사람에게도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붙는다.

예시

A [[비정규직]]은 참 문제야

B 진심 [[닭ㄹ혜]] 좆누리 새끼들 씨발

A 그건 [[김대중]] 정권 때 늘어났어

B 아따 지금 고마 우리 슨상님을 깐 것이여? 오오미 우좀새끼 구마 이거

A ??

ㄴ 진지 빨고 이야기 하면 [[김영삼]] 때 날치기로 들어온 게 시초다. 물론 본격적인 시행은 김대중 때.

ㄴ [[IMF]] 땜시 김대중 때는 어쩔 수 없던 측면도 있지.

이게 어떻게 된 거냐 하면 IMF로 인해 기업들이 다 죽어나가게 생기자 정부 차원에서 잠깐만 고용하고 그 대신 월급이 아닌 일당으로 계산하는, 같은 일을 하고도 싼 대신 금방 일하는 비정규직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건데 이건 사실 철저하게 기업을 위한 제도이다. 당장 기업부터 살리자는 심산으로 도입한 비정규직인데 이것 때문에 취업 시장은 씹창 났다.

사실 좌좀 항목에는 상세하게 악용 요소가 쓰이고 있는데 정작 우좀 요소에는 이런 게 안 쓰여있었다.

우좀이란 말보다는 ㄴㄷㅌ, 일베충이란 말이 훨씬 더 많이 쓰인다. 애초에 우좀이란 단어 자체가 좌좀에 대항해서 나온 단어인데. 그렇게 많이 쓰이진 않는다. 발음하기도 좌좀보다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