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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 원리 == 적란운에 존재하는 얼음알갱이 빙정이 상승기류 덕에 파악 올라갔다. 화악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근처의 구름을 쳐먹고 몸집과 무게를 키운다. 그 무게가 상승기류로 커버가 안될정도로 한계에 다다르면 지상으로 융단폭격을 시작한다. 누군가는 [[운지]]라고 하는데 알 게 뭐야. 보통 이와중에 대기열에 쳐녹아서 빗방울이 되어 그냥 떨어져야 하는데, 존나 짬이 쌓여서 녹지를 않는다. 이 한계점이라는게 발생할정도로 강력한 상승기류는 비구름 아래와 일교차가 심할때 특히 강해지는데 위는 졸라차고 아래는 졸라 더우면 특히 더욱 파워한 상승기류가 발생한다. 그리고 지나가는 너는 쳐맞고 아야! 하고 끝나면 다행이고 적당한거 일 경우 뇌진탕 또는 혼수상태, 아니면 니 뚝배기가 깨진다. [[당구공]]이나 [[야구공]] 만한게 내린다면 밖에 나가지 마라. 뒤질 수 있다. 어느 정도 짬이 쌓이면 차유리같은건 그냥 박살난다. 간혹가다 당구공이나 야구공 만한 우박이 쳐내릴 때 농구공이나 그보다 더 큰 우박이 한 두개씩 떨어질 때도 있다. 이런 크기의 우박은 존나 드물지만 맞으면 백퍼 즉사며 건물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우박으로 집 무너졌다는 소식이 들리면 바로 이 희귀 우박 때문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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