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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 소설은 강한 풍자성을 띠었다. 이 작품이 창작된 사회상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당시 Dr.lee 또는 다까끼의 폭력적인 정치를 풍자한 것이다. 꼭 정치인 말고도 사람들의 시민의식이나 사회적 문제 등을 풍자하기도 한다. 꼭 그렇다고 가정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이 소설이 읍읍 당했었다는 것으로 보아서 풍자성을 지니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폭력적이고 독재적인 행동을 취하는 반장 엄석대 (또는 정치인)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사람은 그가 정말 못된 인간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에게 복종하면 복종하는 애들에 한해 그가 혜택을 준다. 신학기가 되고 새로운 선생님이 오자(시민의식&민주주의가 성장하자)애들이 엄석대의 만행을 폭로한다.(이 부분에선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파였던 사람들이 광복&분단 후 자신은 애국자라고 말하는 것'이라는 풍자이기도 하다.) └그 새로운 선생님은 또다른 권위와 독재를 암시하는거 아니냐? 흔히 엄석대를 박통이라고 아는데 실제로는 런승만에 대입하고 새로운 선생을 박정희로 하면 기가 막히게 대입된다. 실제 박정희 정권은 이승만 정권 열심히 까내림 그런데 주인공은 여전히 엄석대 빨아재낌(지나친 의리로 인한 도덕성 문제) ㄴ주인공은 엄석대를 계속 빨았다기보단 바로 전날까지 앞다투어 엄석대 애널써킹하던 아이들이 엄석대가 무너지자 바로 태세전환하는걸 보고 자괴감에 휩싸인 쪽에 더 가깝다. 주인공의 어떤 독백에서도 엄석대를 옹호하는 발언은 없다. 그리고 작중 주인공 입을 통해서 말했듯 주인공은 도덕성보다는 그냥 모든게 다 좆같은 허무주의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었던 거다. 엄석대가 자기잘못 폭로한 애들 위주로 폭력으로 괴롭히다 다굴당해 오히려 물러남(폭력정치의 한계"단합력") 세월이 흘러 과거에 엄석대 빨다가 폭로한 애들은 성공해서 잘살고, 엄석대 끝까지 빨다가 주인공은 인생 피폐해짐("주체성과 시민의식의 중요성" 등으로 해석 가능) 현실과 다른부분은 없잖아 있다.. 범죄자가 잘사는 한국에서는 통할지학교폭력 저질르고 성공하는 케이스도있는데 죄책감에 시달리긴할꺼다. 범죄 저질러서 돈모으면 그걸로 유전무죄 무전유죄 하는 한국이라.. 이과라서 국어엔 약해서 생각없이 써봄ㅋ 최근 미투 운동으로 이 책 작가 이문열과 대립했던 [[고은]] 새끼 악행이 까발려지고 지금까지 고은 찬양하던 대중들이 고은 욕하는게 어찌보면 이 소설과 닮았다. 이문열 의문의 1승 사실 이전에도 이문열이 넌지시 '사로잡힌 악령'이란 작품으로 고은 새끼 성범죄자다 하고 까발리긴 했는데 문단에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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