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 편집하기 (부분)

== 이하 만알못 평가에 대한 반박1 ==

주된 내용은 용비라는 얼굴이 잘 생기고 똑똑하고 무공실력도 천하제일급인 양판소 주인공 싸대기후려치는 설정의 미친놈이 있었는데

킄킄... 난 어둠의 다크한 과거가 있지.... 사실은 난 살아도 산게 아니고 3만명의 목숨을 등에 지고 있지만 사실은 별 상관이 없고 남한테 돈을 언제나 보내지만 그게 쓰이든 말든 별 상관도 없고 같은 여자랑 두 번이나 약혼을 했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남자다.
양판소의 주인공답게 천하제일의 명마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 전진 후진 공중낙법까지 하고 무공을 배운 인간들 수십명을 갈아마실 정도로 강하면서도 용안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 보는건 다 기억하는 순간기억능력말이고 경공술도 써서 나무위를 달리는 페라리가 티코로 보일 정도의 스고이한 말이지. 
아 물론 내 무공실력은 천하에서 가장 강한 세 명이라고 불리는 놈을 상대로 막상막하로 싸울 정도로 뛰어나지. 난 이렇게 강하고 완벽하다!!!!!!!!!

=== 첫번째 문단에 대한 반박 ===
ㄴ 반박한다 개병신이야. 순간기억능력 같은 건 없다. 만화 제대로 읽음? '''용비는 전투의 천재이지 머리의 천재가 아니다. 니가 말한 순간기억능력은 싸움에 도가 텄다고 말하고 싶다는 거지? 근데 어느 병신이 그게 똑같냐고 말함?'''
이 병신이 또 놓친게 있다. 약혼이 중요치 않다? 외전 끝에 보면 존나 결혼 못해서 징징되고 눈물을 흐느낀다. 즉 중요했다는 소리다.

이것도 모르니 이 병신이 만화 제대로 읽었나? 씨발 게다가 양판소 후려칠 설정은 맞지. 그런데 원펀맨 봐봐라 원펀맨이 조오오오오오온나게 강해도 긴장쩔지? 
얼마나 버틸지 그런 긴장감이 돈다. 저런 설정을 가졌어도 어떻게 쓰냐가 중요. 용비불패는 저런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도
모든 적을 해치울 수 있어도 "마공으로 인한 디버프", "옛 전우 적우와의 대결 중 요곡관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패배, 다시 승리할 수 있는가?"
작지만 '긴장감'이 감돈다. 게다가 용비와 필적한 강한 적이 등장해서 용비를 몰아세우니 '''어떻게 하면 용비가 이길 수 있을까?''' 하고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고 점차 질질 끌어서 긴장감으로 유도하게 만든다.

반면 노블레스는 그런 양판소적 설정을 마찬가지로 갖고 있다. 용비불패처럼 근데 보면 존나 개노잼인데 이유는 단일패턴이다.
전투시작하고 3화에 겨우 얘들이 발리고 다음 화에서 라이가 나타나 늘 하던 블러드 필드!!!

반면 용비는? 흑산포 구룡아를 자기보다 약한 놈에게도 썼나? 병신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