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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포고령보다 얘가 사기냐? == {{진지}} 기본적으로 함정은 뒤집어놓은 채로 발동하는 그 선천적인 구조의 한계 때문에 속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함정들 효과는 전개보다 견제 능력에 치중되어 있는데 안 그래도 마함의 서치가 어려운 유딱지에서는 대부분 함정보다 연계하기가 빠르고 쉬운 효과 몬스터의 견제력에 의존하는 경우의 덱들이 더 많다. 이전 16년도 메타에서는 그래도 [[신의 심판]], [[신의 통고]]같은 범용함정이 꽤 쓰였다지만 이후 등장했던 엠뒤 테마들<ref>[[십이수]], [[ABC]], [[진룡]] 등등, 22년도 메타 기준으로 ABC랑 진룡은 각종 금제 및 파워 인플레로 인해 개좆퇴물이다.</ref>의 파워 인플레로 존나 빨라진 환경 때문에 현 딱지 환경은 함정의 비중이 매우 낮음<ref>예외적으로 이런 함정 효과에 전개력을 의존하는 경우는 22년 기준으로 아예 함떡 컨셉인 얼터랑 엘드리치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딕이다.</ref>. 따라서 대부분의 덱들이 10으로 치면 7정도는 몬스터, 2.5정도가 마법이고 함정은 사이드덱까지 생각해도 0.5정도 들어갈락말락하는 추세다. 함정 견제할라고 포고령을 넣는게 낭비 수준이라는 거다. 하지만 마법 카드는 상기한 견제력 좋은 몬스터들을 불러낼 빌드업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상당하다보니 이걸 칙명으로 완전봉쇄하면 엄청난 날먹듀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예컨대 [[드라이트론]]은 전개의 핵인 메테오니스 드라이트론이<ref>뭐 의식축 버리고 2축으로 연계해서 희망황 빌드 구성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의식으로 불러낼 수 있는 DRA, 골프공 등에 비해 확연히 힘이 빠지는건 틀림없다. 더군다나 엘드리치처럼 스드를 사용하는 덱이라도 만난다면 그마저도 병신이 돼버린다.</ref>, [[데스피아]]는 초만능 주력카드인 [[낙인융합]]이 완전히 막혀버리고 덱의 9할이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는 컨셉인 [[섬도희]]는 아예 게임 자체를 할 수 없게 되는 둥, 별의별 덱한테 있어서 죽창이 되기도 한다. 또한 매직 드레인<ref>일회용인데다가 무효할지말지를 상대한테 선택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별로 안좋음.</ref>처럼 마법 카드의 발동 자체를 막는건 아니기 때문에 코스트가 무거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마법 카드들이 많은 현 환경에서 이걸로 마법카드 발동에 체인걸면 유사 [[하루 우라라|우라라]]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예컨대 [[히어로]] 덱의 핵심인 히어로 얼라이브는 라이프 절반만 아작나고 아무것도 못하며, 22년도 시점에서 존나 자주 써먹히는 범용 부스팅 카드인 [[욕탐]] [[욕졸]] [[졸겸]]같은 항아리 시리즈는 아무 아드도 못벌고 덱 3~10장만 생으로 갈아버리는 희대의 병신카드들이 된다. === 결론 === 비교적 푸대접받는 함정과 달리, 마법 카드 자체는 상당수의 덱에서 범용 파워 카드이거나 전개의 핵심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이드덱 용병 채용순위에 무조건 이름을 올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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