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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와 사상은 벼농사를 주로 지었던 야요이(弥生)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여진다. 일본인들은 수전(水田)농경에 종사함에 따라 그 토지에서 떠나지 않고 대대로 농사직을 이어받곤 했다. 경작을 비롯한 여러 일들과 행사들도 조직적이고 협력적으로 행해왔다. 이들은 공동체의 규칙을 세워서 최대한 서로를 도우며 살았다. 도우며 살기 위해, 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금해왔다. 그렇다. '''분란을 금해왔다.''' 분란을 막고자 하면 공동체는 급격히 폐쇄적으로 변해갈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일본은 각 거주지를 벗어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산이란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는 탓이다. 이러한 마을 내에서도 여러 집안들에는 각기 오야지(가주)가 집안을 다스리고 있었다. 이는 [[이에 제도]]로 설명할 수 있다. 오야지는 공동체에 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집안의 일원에게 추방령을 내릴 수 있었다. 추방령이 떨어진 자는 어디서도 대접을 받을 수 없었다. 규칙을 어기면 무라하치부(村八分)가 시작된다. 즉, 따돌림이다. 무라하치부는 화재가 났거나 장례식을 치룰 때 이외에는 절대 따돌림의 대상과 교류를 나누지 않는다. 이러한 일본의 무라하치부는 현대의 이지메로 발전해온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듯 일본의 공동체는 끈끈하다 못해 해로운 본드 같은 내부인들의 밀착력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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