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제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보통 최전성기가 끝나면 찾아오는 거품붕괴와 몰락기의 바로 직전이라고 할수 있다. 조선의 [[영조]]~[[정조]] 시대, 청나라의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시대, 윾럽의 [[1913년]], 일본의 [[1980년대]]와 비슷한 시기다.

이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후계자 지목을 잘못해서 천천히 무너져갔고 4세기에서 5세기 즈음에 로마가 게르만족과 훈족의 육변기가 되는 계기가 된다.

마지막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제외하면 전부 후계 왕을 친아들이 아닌 양아들에게 물려줬다. 정확히 말하자면 훌륭한 인품을 가진 놈을 뽑아 지 아들로 만든다음 물려주는 식이었다.

전쟁도 많이 일어나지 않고 대부분의 로마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고 국토도 넓어서 정복지 주민들의 불만도 적던 시기다. 하드리아누스 장벽도 이때 등장했다.

하지만 이때 게르만족을 너무 무시하고 노예 수의 감소로 로마 사회 체계가 무너지게 되는 계기도 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