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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춤추고 노래하는 [[연극]] 스케일 좀 "졸라"키운거. 여기서부턴 그냥 노래테이프 까넣고 춤추는게 아니라 오케스트라 대령하고 제대로 논다. 스케일이 큰만큼 공연시간도 졸라게 길고 관람료도 비싸다. 필름없던 시절의 장편영화급이라고 생각하자. 물론 그 간지와 명성은 지금도 어디가지 않아서 영화배우와 함께 배우 직업군의 최상위 테크라고 할수있다. 연극과 오페라의 클래스 사이에는 [[뮤지컬]]이 있다. ===역사=== {{진지}} 고대 [[그리스]]의 비극을 재연하려는 [[이탈리아]] 피렌체 지방의 카메라타 그룹이 만들었다. 초기엔 단순 화성 반주에 노래를 엮어가는 형식이었으나 악기의 규모, 비중이 커지며 18세기에 들어 진지한 줄거리와 성악적 기교를 중시하는 오페라 세리아와 가벼운 줄거리와 편안한 노래를 내세우는 오페라 부파가 성행했다. ====낭만파 시대의 오페라==== 오페라는 낭만주의 시대에 그 포텐을 터뜨리며 갓흥장르가 되었다. 오페라 계의 투탑으로는 바그너와 베르디가 있으며 푸치니까지 껴서 3머튽으로 치기도 한다. 로시니도 오페라로 재미 좀 봤으나 이새끼가 송로버섯 쳐먹으러 가려고 음악 때려쳐서 얘네들 반열에는 못낀다. 오펜바흐로부터 오페레타라는 장르가 생성되어 유행하기도 하였다. 오페레타는 뮤지컬의 모태가 된다. ====현대 오페라==== {{퇴물}} 듣는 놈만 듣는 장르가 되어버렸다. 이미 오페라 지분은 뮤지컬이 다 가져간 지 오래. 참고로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가 아니라 뮤지컬이다. 요즘은 작품도 안나와서 그냥 망해버렸다 씨발; 그래도 도시같은 곳에서 공연하면 공연장이 꽉 차긴한다.그건 여기 한정이고 파스타국은 그냥 다 들어온다 ===구성=== *서곡: 극을 시작하기 전에 극위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 주는 기악곡. *아리아: 관현악 반주에 맞춰 독창자의 기교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작곡된 극적인 가곡. *레치타티보: 상황 설명이나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이야기하는 곳처롬 읊조리며 노래하는 것. ===관련인물=== *[[이탈리아]]:베르디, 로시니, 벨리니, 푸치니 *[[독일]]: 마이어베어, 베버, [[바그너]] *[[프랑스]]: [[생상스]], 구노, 비제, 드뷔시, [[라벨]] *[[러시아]]: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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