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수호자 편집하기 (부분)

===[[머법관]], [[공혁준]]의 평가===
[[머법관]]:10코 이전엔 사실상 덱에 [[스테고돈]]을 넣는 거에요.

이 카드는 제가...아 이건 내 카평때 좀 진지하게 얘기하려 했는데 아...얼리 액세스 하나 해드립니다.

[[트로그 버섯먹보|버섯먹보]]를 제가 맞췄잖아요? 이런건 [[빅드루]]에 쓸 수 있다. 충분히. 메타가 되면. 그런데 그 이유가 뭐냐면 [[빅드루]]의 4, 5, 6(코스트) 이 친구들은 고코스트까지 그 넘겨주는 역할.

그리고 고코스트때는, 말 그대로 고코를 내면서, 그러면서 템포를 잡아야 해요. 아 이건 사실상 4마나인데 고코급 아닌가요?라고 급이라고 하지만 급이 문제가 아니에요.

차라리 4마나에 12/6을 낼 바엔 [[빅드루]]는 [[데스윙|10마나 12/12]]를 내는 그런 덱입니다. [[빅드루]]에 4마나를 넣는다는 의미는 징검다리가 되어줘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저는 이거 빅드루에선 쓰이지 않을거 같고 사실 쓰인다면 미드레인지 덱에 쓰인다는게 가장 저는 그럴듯한 추측일거 같은데 미드레인지가 10마나 이상까지 간다라는게 굉장히 어불성설이에요. 앞뒤가 안 맞아요.

라는 점에서 기껏해야 컨트롤덱에 좋은건데 컨트롤 카드가 아니다. 그래서 제가 머리를 굴려 봤을때, 아 이건 아니다. 쓸 리가 없다. 하스스톤에 들어가는 카테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근데 여기서 단 한가지의 변수가 있다면... 부터는 이제 나중에 제 카평에서...


[[공혁준]]:이걸 굳이 넣을 만한 덱이라면 정규전에서 이걸 그나마 넣을 덱이면 [[도발드루]] 말고는 없지 않나? 지금 현존하는 덱엔 [[도발드루]].

이게 유일한 변수가 될수 있다면 한꺼번에 두개가 나오는게 좋아요. 두가지를 내고 천벌 플레이를 하거나, 마법 카드를 내거나. 그런 상황이면 되게 좋아. 근데 그때까지 가지고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