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 편집하기 (부분)

== 성격 ==

이 사람의 성품과 개성을 전해주는 일화로 두견새 이야기가 있는데 선물 받은 두견새가 울지 않자 노부나가는 죽여버리라고 했다고 하는 점에서 그의 결단과 냉혹함을 알 수 있다.<ref>그 외에 히데요시는 울지않으면 울게 만들어라. 이에야스는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려라.</ref>
일화는 아니고 그냥 후대에 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려고 만든 말이다. 실제로는 셋 다 저런 말 안했다.

하지만 사석에선 제법 배려심 많고 다정한 성품으로, 귀한 손님이 오면 체면 안 차리고 다이묘인 본인이 직접 밥상을 나르거나 햇고, 히데요시 첫 마누라인 네네가 히데요시한테 구박당하자 이를 위로하는 내용의 편지를 썼는데 참 명문이다.

ㄴ는 훼이크고 실제로는 개싸이코로 부하들을 존나 패기로 유명했다. 그래서 이새끼를 피해서 도망다니는 부하들도 많았다.

심심하다고 자기 성에 불지르고 해골로 술잔을 만들어 술 마시고 다녔다. 젊었을 때 개양아치라 칼싸움으로 사람도 썰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