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으로 밀리돕기 편집하기 (부분)

===밀리형===

{{극혐}}
{{적절}}
*Alan Schezar - 대저그전에서는 정말 좋다. 뮤탈리스크에 대한 방어책으로 내세울 수 있다. 저그 유닛은 울트라를 제외하면 체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저글링같은 경우, 골리앗으로 허리돌림만 잘하면 학살할 수 있다.

공격방식은 열추적 미사일을 생각하면 된다. 일단 발사가 되면 타겟팅이 잡힌 이상 니가 점멸로 회피시도를 한다했을 때, 일단 피했다고 쳐도 데미지는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범위형 공격이다.

얘는 뚜벅이라서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이걸로 견제를 간다는 것은 조금 버겁다. 선봉 방패는 필히 사두고 딜을 올리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대플토전에서도 질럿잡는다면 괜찮겠지만 드라군 상대로는 좀 힘들다. 드라군이 딜이 세고 체력도 좀 되기 때문이다. 옵저버나 아비터, 셔틀 공략하는데는 이만한게 없다. 그런데 캐리어는 힘들다. 캐리어 특성상 절대 한 두기씩 다니지 않고 최소 5기씩은 뭉쳐다니기 때문에 캐리어 따겠다는 시도도 하기 전에 점사당해서 디질 수 있다.

대 테란전에서는 잉여일 수 있다. 테테전이라 상대가 레이스를 간다면 또 모를까. 걸핏하면 어디 잘못들어갔다가 탱크나 마인에게 터지기 일쑤다.




{{보고있다}}
{{창렬}}
{{죽창}}
*Samir Duran - 초반에는 창렬이지만 후반때 광기의 가면들고 안 보이는 곳에서 뒤통수를 마구 치는 영웅이다. 스킬이 사거리가 대폭 늘어나는 형식인데, 이때문인지 기본 스탯은 많이 낮으며 쿨타임이 긴 저격수 타입이다. 
 
엘리전인데 상대팀에 사듀 있으면 GG치고 나가면된다. 시야 있으면 모든 걸 뚜드려 패는 영웅이기도 하지만. 1:1으로는 잉여다. 애초에 이 녀석은 영웅이랑 대놓고 일대일 뜨는 용이 아니다.

팁을 주자면, 막타만 오지게 잘치면 된다. 또, 사거리가 무한대가 아님에 주의해라. 내가 알기로는 맵의 대각선 방향으로 3분의 1정도 되는 사거리임. 대테란전에선 탱크 터트리는 흉악한 녀석이다. 

대저그전에서 이거 고르면 안된다. 특히 저저전에서 말이다. 물론 변명으로라도 z vs t이라면 울트라나 디파일러가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들을 잡는 용도로 쓴다고 한다면 또 모르겠다. 대 플토전에서도 아비터같은 고급유닛을 잡아 족치는데 좋다. 물론 캐리어는 조금 힘들다. 잡으라면 잡을 순 있겠지만 캐리어는 반드시 여러마리가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캐리어의 기본 능력치를 고려하면 많이 잡아봐야 2개일 것이다. 

이 녀석은 생존이나 회피보단 무조건 딜이다. 딜만 존나 올리면서 눈치껏 미니맵으로 시야 확보된 곳에 있는 적 영웅이나 밀리유닛 제거를 하면 된다. 사거리 확보에 특히 조심해라.

얘가 어디서 툭툭친다 싶으면 점멸로 피해서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이 좋다. 아니면 날아오는 방향 보고 위치를 파악해서, 할 수 있으면 빠르게 조지러 가던가. 하지만 얘도 아군 옵저버나 마인으로 시야확보해서 때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캐}}
{{죽창}}
ㄴ후반에는 모든게 썰린다.
*Jim Raynor M - 손 병신이면 초반 영웅끼리 싸우는데 나갔다가 쳐맞고 돌아온다. 굳이 손이 병슨이 아니더라도 체력이 낮은 편이고 초반 딜도 10정도이며 스킬을 안쓰면 뚜벅이라 이속이 답답해서 초반에는 힘들 수도 있다.
계속해서 렙업하고 템사면서 딜이 축적이 되는 순간 그때 부터 미쳐날뛴다.

여느 유닛들이 다 그렇듯이, 껌을 자주 밟으며, 이럴때는 바로 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다.
대 테란전에는 이만한 노답이 없다. 테란의 강력한 화력과 장거리유닛이 대부분인 특성상 뭣도 못하고 녹기 일쑤다. 오십보백보 양보해서 견제용으로 쓴다면 쓸 수도 있겠다.

대저그나 대프토에선 흉악한 놈이다. 상대가 저그라면 거의 학살에 가까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저그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울트라빼고 유닛들의 체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 녹여버릴 수 있다. 히드라가 암만 dps가 빨라도, 공격력이 고작 10+a인데다가 방패 낀 어느 정도 딜이 되는 마린 앞에선 그냥 녹는다. 메딕 까지 붙여두면 3인분은 할지도 모르겠다. 컨 만 잘하면 울트라도 그냥 녹는다.

이 녀석도 방패사고 딜이나 열심히 올리면 된다.
테사다를 상대로 아주 좋다. 테사다의 약점은 단타로 오지게 때려박으면 방어가 풀린다는 것인데, 마린이 딱 그렇다.

일단 신광검과 나비검을 사면 아주아주 좋다. 나비검을 사면 딜이 증가하고 공격속도를 증대시켜준다. 신광검은 딜을 보충해주면서 주기적으로 타격을 준다. 물론 반드시 이렇게 가지 않아도 되지만 일단 나비검은 반드시 사야한다.




{{''''기울인 글씨''''''기울인 글씨''''''기울인 글씨''''''''란의 경우, 그럴싸한 방어타워가 없다. 일일이 벙커짓고 마린 넣기도 그렇고, 비싼 탱크 박기도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초반에는 발이 느려서 움직이는 족족 상대에게 걸려서 뒤지기 일쑤다. 그렇다고 냅두면 니가 눈을 파는 사이에 일꾼이 다 털릴수도 있다.

초후반가면 얘가 멀티도 다 털고 땅크고 마인 유도를 잘 노리는 노양심 영웅 픽이다. 이속이 너무 극혐이라 창공의 장화는 거의 반 필수이다. 사실 점멸도 쓰는게 좋다. 직접 해보면 알 것이다.

파이어벳은 생존이 관건이다. 어차피 주요한 역할은 일꾼테러 등이지 상대 영웅과의 일대일 교전에 있는게 아니다. 그러므로 딜보다는 생존력을 높여라. 점멸, 방패, 활구 등을 쓰는 것이다. 어차피 기본 딜도 20정도 되기 때문에 노업 일꾼이라면 두 방에 골로 보낸다. 물론 건담은 아니지. 초반부터 일꾼 열심히 털어먹으면서 레벨 올리는 조악한 녀석이다. 심심할때마다 찾아와서 일꾼을 한 가득 털어간다. 사실 이녀석이 스킬을 쓰고 있는 동안은 캐논을 가진 플토로도 방어가 힘들다. 물론 스킬이 풀린 이후라면 얄짤없지만.

니가 밀리 저그라면 퀸을, 프로토스라면 다칸을 꺼내서 참교육을 시켜주자. 아니면 얼려서 능욕할 수도 있다.

그리고 절대로 얘가 스킬을 쓰는 동안에는 공격을 하지마라. 이 녀석 스킬 특성이 받은 데미지를 자신의 체력회복으로 돌려버리는 것이니까 말이다. 다 뒤져가는 녀석이 스킬 한방으로 되살아날 수도 있다. 활구까지 쓰면 쌍욕이 나올 수도 있으니 일단 이 녀석이 나오면 예의 주시하면서 집중 마킹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