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한번 보면 모르겠고 두번 보면 알겠는데 '''다시 한번 보면 내가 모른다는걸 깨닫는다.'''

가역상태의 열역학 제 2법칙 TΔs=ΔQ 상에서는 효율 100%를 뽑아낼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각종 에너지의 형태로 소실되기 때문에 비가역적으로 ΔQ=TΔs+s(gen)이 된다. 

즉, 좆도모르는 문과충 등신새끼들이 어디선가 들어본 소위 엔트로피라는게 반응할 때마다 생긴다.

쉽게 설명하자면 공짜는 없고, 100% 효율과 무한순환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끔 물알못 병신새끼들이 무한동력 개발했다고 지랄하면 저 식을 쌈에 싸서 처먹이면 된다.

요약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가 없고, 유를 다른 유로 바꾸는 과정에서 그 양은 계속해서 줄어들어 나중에는 0에 수렴하게 된다. (줄어드는 양은 열에너지의 형식으로 줄어드는데 열은 쓸모가 없어서 에너지의 효율이 점점 줄어든다)

고전역학이 F=ma를 변형시켜서 괴상한 식을 만들어내듯이

열역학은 ΔU=TΔS-PΔV+uΔN을 막 미분하고 지랄을 떨면서 가지고 노는 학문이다

사실 물리가 아니라 수학이다

뭔가를 주장하면 이걸 들먹이며 무조건 안 된다고 한다. 이놈들은 중력이 낮아서 떠 있는것도 엔트로피에 어긋난다고 할 듯


더더욱 엿같은건 저 많은 것들을 새로운 개념인 엔트로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온도개념이 얼마나 간당간당하던건지 깨닫고 엔트로피(중복도)를 이용해서 온도, 압력 등을 다시 정의하는데.

미시세계고 나발이고 이거랑 위의 열기관까지 엮어서 생각하면 대가리 4등분 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너무 어려워요 젠장 ㅠㅠ

좆같다 제일좆같은 역학이다(2학년기준) 니미시발 기관이시발많아서 외우기싫다. 열역학 말고 엿역학으로 바꿔서 불러야한다.

진짜 개 좆좆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법칙 : 무슨 짓을 해도 [[에너지]]량은 고립된 계에선 줄어들지도, 늘어나지도 않는다. (에너지 보존 법칙)

2법칙 : 무슨 짓을 해도 고립된 계 내에서 에너지는 너가 [[엔트로피|도저히 쓸 수 없는 형태]]로 바뀌어가고, 열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가서 결국 열평형이 이루어짐. ([[엔트로피]] 법칙) - 이게 제일 문제다. [[우주멸망|우주를 좆되게 만든다]]고 하더라.

3법칙 : 무슨 짓을 해도 2법칙 때문에 완전히 정지하는 온도, 즉 0켈빈으로 도달하지 못함. ([[절대영도]] 불가능의 법칙)

0법칙 : 무슨 짓을 해도 온도가 같은 계끼리는 온도가 같게 유지된다. 대충 a = b고 b = c 라면 a = c라는 뜻이다.  (열역학적 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