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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 조선시대까지는 확실히 여자가 약자였다. 귀하신 양반집 딸년들이나 마님들은 평생 숨가쁘게 뛰는 건 고사하고 걸을 때는 괴상한 치마를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조신하게 종종 걸음이나 쳐야 했을 텐데, 몸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ㄴ 무신 집안이 아닌 이상 평생 뛸 일 없는 건 남성 양반들도 마찬가지였다. 정조 같은 임금은 평생 무예라고는 해본 적이 없는 문신들 보고 빡쳐서 활쏘기 할당량 맞출 때까지 쉴 생각 하지 말라고 협박한 적도 있다. 유럽 귀족들도 무술 수련하는 거 아니면 운동으로 몸을 쓸 일이 없었다. 가마와 마차는 교통수단을 넘어서 신분을 상징하는 수단이거든. 그마저도 가마를 타면 땡이고 아무리 심심해도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 집구석에 틀어박혀서 꿀꿀하게 자수나 놓아야 했다. 몸이 햇빛을 못 받아서 허여멀건하고 운동을 못해서 살은 말랑하게 조금 쪄있는데도 근육이 전혀 없어 한 대 치면 날라갈 것차럼 비실비실했던 게 딱 조선시대 남정네들 취향이었을 것이다. 물론 하얀 피부에 와꾸만 그럭저럭 받쳐준다면... 아무튼 이때 조선 여자들은 위험에 노출됐을 때 자신을 지킬 힘이 없었다. 호신용 칼을 들고 다니기도 했는데 칼을 들고도 힘이 너무 약해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고 한다. 하층민일수록 사회가 무관심하니 이쪽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여진족, 왜적, 일본, 청나라에게 연약한 조선 여성들은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만다. 이생규장전이나 박씨전 같은 거 보면 오랑캐에게 손쉽게 강간당하는 연약한 조선 여성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여자는 조선시대까지는 서열상으로도 약자였다. 제 아무리 중전마마가 된다 하더라도 임금이 '''"너 꺼져!"'''를 외치면 폐서인 돼서 흰 소복을 입고 초가집으로 쪼까나야 했다. [[숙종]]한테 쪼까난 [[인현왕후]]가 대표적인 예. 그나마도 여자가 출세하는 유일한 길이 후궁과 중전이 전부라서 관직은 죄다 남자만 진출할 수 있었다. 야사에는 이런 일이 전해진다. 체구가 남자 비슷하고 여자치고는 체력이 좋은 여자가 있었는데 자기도 관직에 나가고 싶어서 수염붙이고 상투를 틀어 감히 겁대가리 없게 무과에 지원했다. 그리고 급제했다. 만호에 임명되었는데 술먹고 꽐라된 부사를 부축해 귀가하는데 그 과정에서 부사가 이 여자의 손을 만졌다. 문제는 그 다음날. 부사는 그 촉감을 귀신같이 기억해냈고 이 여자를 불러다 독대면 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가짜 콧수염을 잡아뜯었다. :"요 망측한 년, 비밀은 지켜줄테니 사직하고 낙향하거라. 관직에 오르려는 뜻은 가상하지만 계집이라서 어쩔 수가 없구나." :"아잉~" 8년 후 그 여자는 이미 우의정이 되어있는 당시 부사의 막내 며느리가 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역사적으로 운동 부족으로 연약했던 헬조선 여자들은 조선이 침략당할 때마다 이곳저곳으로 끌려가서 뚜드려맞았다 씨발... 심지어 여진이 분열되어사 조선보다 좆밥일 때조차도 연약하고 예쁜 조선 여성들을 강간 납치하기 위해 후환의 두려움을 감수하고 침략을 자행해왔다. 급식이라면 예쁘고 젊은 여자 역사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거란, 몽골, 여진, 왜적, 홍건적, 일본, 후금 등의 침략을 설명할 때의 반응을 잘 살펴보자. 아마 연약한 자신과 외적에게 힘없이 유린당한 조선 여성을 동일시하며 마음아파하고 두려워하며 수업하실 것이다. 스스로가 400년만 일찍 태어났다면 외적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ㄴ 여자가 창녀로 팔려갈 동안 남자는 강제징집당하며 뒤져나갔다. 강간이 좋은 건 아니지만 배에 총맞아 내장 질질 흘리며 고통스럽게 뒤지느니 차라리 창녀되는 게 낫다. ㄴ 응, 구글에 '강간치사' 검색해봐. ㄴ ?니는 잘생기고 젊은 남자 역사 선생님께서 일제강점기 등 강제 징용, 차별과 폭력, 수탈에 시달린 남성들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마음아파하고 두려워하며 수업할 것 같냐 김치녀들이 외모 오지게 본다고 지랄하기 전에 좀 진정하고 차분히 생각해보자 잘생겼든, 못생겼든, 젊든, 늙든 사람은 사람이다 존내 무뚝뚝할수도 있고 존내 감성적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런 생각을 하는 젊은 역사 선생님은 드물다 여자 항목에 이런 글 싸지르지 말고 히토미를 켜라 상식적으로 전면전 나면 남자나 여자나 좆되긴 마찬가지다. 남자는 징병당해서 똥별들 장기말, 그것도 卒로 사용되다가 비참하게 뒤져나가고 여자는 적이나 도둑들에게 잡혀서 강간당하고 흔적제거 명목으로 뒤져나간다. 굳이 강강치사가 아니라도 강간한 뒤 참수해버리는 식이다. 조선 여자들이 오랑캐에게 침략 당하거나 공녀로 바쳐질 때 외국 남성들의 공통적 반응은 피부가 희고 곱다는 것과 자국 여성에 비해서도 너무 연약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아름다운 용모와 부드러운 몸이 강간할 때는 장점이었을지 몰라도 여군이 못 되는 건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체력이 딸리니 확실히 단점이었다. 참고로 깨끗한 피부와 연약한 체력은 현재도 한국 여성의 특징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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