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 편집하기 (부분)

==설정==
{{진지주의}}
미안

이름은 델 코내거,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어났다
이 가문은 대대로 천재다
할아버지 레디건 코내거는 이따가 적을거고
아버지도 전작인 팀포클래식의 엔지니어다

유일하게 파이로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가끔 동화책도 읽어주고 한다

꽃중년이다
청춘시절을 박사학위 공부로 날려먹어서 지금은 센트리 짓고 농사지으면서 여유롭게 산다

관리자 헬렌에게 생명유지장치를 달아주어서 이 아지매는 죽을 몸이 되도 안죽는다

이 생명유지장치라는것은 할아버지인 레디건 코내거가 가장 먼저 만든것이다
블루타크의 의뢰를 받아 레드먼드와 블루타크의 생명유지장치를 만들고 이게 가장 처음의 생명유지장치이다.
근데 이걸 그레이만한테도 붙여놨다. 안붙였으면 블루타크랑 레드먼드는 안죽었으며 아직까지 점령하고 수레밀고 가방 훔치고 있었을 것이며 로봇새끼들이 만코를 부수려 하지 않았을 것이고
용병들이 짤리지 않았을 것이다
근데 본인은 정작 자기몸에 생명유지장치를 붙이지 않아서 생명유지장치의 도면과 함께 무덤으로 들어갔으나
블루타크가 생명유지장치가 고장나는거 같아서 델 코내거 한테 고치라고 했는데 블루타크 이새끼가 레디건 코내거 무덤에서 도굴했다 한다.
이걸 보고 델이 빡쳤고 블루타크가 멱살 잡았을때
"당신은 내 고용주고 노인이지만 그 망할손을 놓지 않으면 당신을 두동강 내줄거요."라는 개간지 말을 해서 블루타크가 쫄아서 놨다
어쨋든 생명유지장치때문에 이 좆같은 전쟁이 한층 더 진흙탕이 되었다

Blood in the water코믹스에 따르면 그레이 만이 팀포트리스 클래식 용병들을 고용했으니까
앞으로 엔지니어는 이새끼들이랑 싸워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였을때
클래식의 엔지는 2의 엔지니어의 아버지니까
패륜아 예약티켓을 끊었을 줄 알았다. 근데 막상 클래식 용병 중 엔지니어는 질럿같이 생긴 의족을 찬 새끼가 나와서 그건 아니었다.

근데 사실 메인 스토리는 치우고 혼자서 관리자 아지매하고 놀고 있었다. 업그레이드를 계속 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들었다곤 하는데 연료 다 사라져서 효율이고 나발이고 남은 연료가 넉넉잡아 6개월 분량밖에 안 남았다. 근데 관리자 아지매는 이판사판인지 6개월짜리를 죄다 낭비해서 1시간으로 줄이고 대신 회춘했다

스나이퍼랑 친하다
같이 놀고 같이 하이파이브 한다
둘이 정신상태는 멀쩡하니까.

팀내에서 거의 유일한 정상인이다.

1850년대 최초의 엔지니어는 니콜라 테슬라 다
당시엔 PDA가 없어서 청사진을 가득 들고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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