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 2탄 ==

둘이서 도망치는데 잠들어있던 남은 뱀파이어 군주 마커스가 깨어나서 추격함. 과거에 돌연변이로 뱀파이어가 된 마커스가 그 지역을 다스리던 군주인 빅터를 꼬드겨서 뱀파이어로 만들고 아멜리아도 뱀파이어 군주로 끌어들여서 3대 뱀파이어 군주체제를 만듦.

그래서 빅터 부하들이랑 같이 고대 라이칸(이 놈들은 변신해제가 안 되고 이성이 없음. 스타로 치면 아이어 야생 저그 같은 놈들)을 막 늘리고 있던 이성잃은 윌리엄을 잡으려고. 윌리엄을 잡기는 했는데 빅터가 썰려고 하자 '저놈 죽으면 라이칸 다 썰려서 우리 노예 못씀'이렇게 구라쳐서 가둬놓기로 함.

알고보니 샐리느의 아버지가 윌리엄을 가둔 미궁을 만든 사람이고 샐리느가 그곳 딸. 윌리엄을 가둘 미궁을 만들고 비밀유지를 위해서 가족들 빅터가 친히 썰다가 덜덜 떨고 있는 샐리느는 죽은 자기 딸이랑 비슷해서(이건 또 3편에서 설명... 1편에서도 나오지만 라이칸 대장 루시안의 마누라가 빅터 딸이었음. 그래서 배반자라고 죽임)살려준 것.

남주랑 같이 토까다가 마커스가 따라와서 계속 뒤질뻔하고 마커스가 시조 뱀파이어라 다른 놈들보다 더 세서 위험하니 마커스와 윌리엄의 애비를 찾아감.

그 사람은 대 뱀파이어, 대 라이칸 군함과 사병이 있을 정도였음. 가서 마커스 조지자고 하니까 '내 자식 죽이라는 거냐'하면서 화냄. 근데 마커스가 쳐들어와서 싸우다가 남주인공 날카로운 난간에 박아서 죽여버리고 샐리느도 반쯤 죽이고 아버지에게 석시딩 유 빠더해서 피빨아먹어서 정보 얻어가고 유전자 정보 얻어감.(설정상 뱀파이어는 상대의 피를 빨면 기억수집 가능).

골골대며 죽어가던 마커스 애비가 자기 피를 샐리느에게 주고 샐리느가 마커스 따고 윌리엄 조지려고(윌리엄 풀리면 광견병 걸린 라이칸들 마구 나오는거니)남은 사병들 이끌고 따라가고 헬기로 강습해서 싸우다가 사병들 다 조져지고 위기에 빠졌을 때 남주인공이 다시 각성해서(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어쩌구 함)살아나고 뛰어내려서 시조 라이칸 윌리엄VS남주, 시조 뱀파이어 마커스VS샐리느의 구도로 감. 윌리엄을 남주가 턱에 손 넣고 잡아당겨서 턱 찢기로 페이탈리티 성공하고 그거 보고 놀란 마커스가 샐리느를 거의 이기지만 샐리느가 추락한 헬기 프로펠러에 마커스를 집어넣어 분쇄하면서 이긴다.

그리고 아침해가 뜨는데 샐리느가 햇빛에 상처받지 않는 것을 보고(마커스 애비 덕분인 듯)감격하면서 껴안으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