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 오리진 편집하기 (부분)

==플레이 후기==
주말동안
24시간 (30레벨) 하고왔는데 
시발  좆나 갓겜이다 ㄹㅇ루다가 
화살 조종하는거하고 데미지 표시 걱정했는데
직접해보면 안다 하나도 안이상하다 오히려 화살조종은 약탈자의 활(활 3종류:사냥꾼활, 약탈자활, 가벼운활)만 쓸수있는 기술인데 데미지는 사냥꾼활보다 쌔지만  화살소지수도 많이 제약이있고(사냥꾼활이40발소지라면 약탈꾼활은 10발소지가능) 사실상 좀만 멀리 떨어져있는 움직이는적한테는  다른활로  못맞힌다 맞힌다 해도 헤드맞아서 즉사시키려면 궤도 고려해서 위로 올려쏴야되는데 가까이있는것도 히트판정 범위하고 조준선 병신이라서 백발백중도 아닌데 뽀록아닌이상 저격플레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화살조종 기술은 저격을 위해 필수품이다 이런 긴말 필요없이 직접 해보면 몸소 느끼게된다 데미지 옵션은 꼬우면 끄면된다 데미지 표시도 트레일러볼때 걱정스럽고 게임분위기 헤칠거같았는데 어짜피 이번 오리진이 rpg로 탈피했으므로 데미지표시도 그다지 신경이 안쓰인다 이렇게 많이 걱정했는데 시발 좆나 명작임 어크4보다 더 재밌게했다 살까 고민한다면 당장 사는것을 추천한다 
전작처럼 레벨만 갖다 놓은게아니라 완전한 rpg로 변했다 플레이하면서 위쳐3 하는거같았다



'''전투'''
무기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고 전투 모션이 모든 무기마다 시원시원하고

타격감도 지존판은 임펄스 트리거를 제대로 지원하기에 아주 찰지다.

스팀판은 지원 안한다고 한다



'''조작감'''

오리진은 전작들의 좆같은 조작법을 싹 다 새로 만들어 조작이 매우 편하며 전투 조작법과 이동 조작키가 완전히 다르기에 전투 중에도 파쿠르를 하거나 높은곳에 올라갈 수 있다. 즉 쉽게 도망갈 수 있다는것이다. 

템 루팅도 존나 오래걸리고 무게제한 있는 위쳐와 다르게 오리진은 무게한도가 없으며 그냥 수집키만 누르면 빛의 속도로 쇽쇽쇽하고 먹어댄다.

시발 존나 편하다.

 

'''스토리'''

스토리는 평범하긴 하지만 후반부 반전이나 앰살단 심볼의 유래를 알려주는 컷씬 연출은 그래도 꽤 신선했다.

오리진의 사이드퀘는 위쳐3급의 사이드퀘 스토리를 바라긴 어렵다 그냥 누가 잡혔네 그거 구해줘, 뭐가 훔쳐갔네 그거 찾아줘, 훔쳐간놈들 다 죽여줘 거의 대부분 이런 패턴이 끝이다.

그리고 DLC 엔딩이 좀 병신같다 아니 맥이 빠진다고 해야하나 특히 파라오의 저주.

처음엔 그게 엔딩인줄도 몰랐다.


'''말'''
{{끝내기}}
{{치유}}
{{천재}}
{{영물}}


이겜의 가장 뛰어난 자랑거리라 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다.

일단 어크 오리진의 말은 굉장히 똑똑하다

울타리 같은 장애물을 알아서 자동으로 뛰어 넘어주고 좆같은 공포심과 원기도 없다.

아주 높은 장애물이 아닌 이상 지혼자 알아서 자동으로 뛰어넘으며 작은 바위가 층층히 쌓여있는 곳에선 혼자서 계단 오르듯 올라간다.

마상전투도 아주 편하고 쉽게 만들어놓았고 전투가 시작되면 알아서 전투지역에서 비켜준다.

안비킨데도 주변에서 칼질하면 알아서 튄다.

시야하고 몹 다 가려 주인 암걸려 뒤지게 만드는 어떤 말새끼와는 차원이 다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높은곳에서 말 타고 떨어지면 낙뎀을 받는다.

로취처럼 쿠션용도로 쓸수는 없다.

ㄴ병신들 말 새끼가 아니라 낙타 타고 다녀야 진정한 메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