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에그제이드 편집하기 (부분)

==작중 행적==

때는 2016년. 구급차에 실린 아들인 케이스케를 바라보는 아버지 이이다, 그는 통탄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다 오라라는 년이 갑툭튀 해서 그를 어나더 에그제이드로 만들어 버린다.

2년후인 2018년. 소고의 겜창 친구 오와다가 대강당 창고에서 누구도 클리어 할 수 없는 게임(이라 쓰고 똥겜이라 읽는)을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어나더 에그제이드가 나타났고 결국 소고는 지오로 변신하게 되며 어나더 엑제랑 싸울려고 하지만 이미 어나더 엑제는 게임기속으로 돌아간지 오래고 오히려 이 게임을 플레이하던 다른 플레이어들을 습격하게 된다.

앰생 소고도 겜창이 될려고 이 게임을 플레이 했으나 게임 실력도 좆도 안되는 겜린이 뉴비라서 계속 게임오버를 당하게 되고 결국 '천재 게이머 M' 호죠 에무(에그제이드)를 찾을려고 하나 이미 오락실에서 농땡이 피우러 갔단다. 결국 소고 일행이 세이토 부속 병원에 들어가는데 그곳은 의식불명의 환자들이 넘쳐났고 거기서 카가미 히이로(브레이브)를 만나게 된다. 히이로는 에무와 함께 이 병을 알아보는 중이였으며 히이로는 에무가 남긴 독일어로 된 게임 치트를 소고 일행에게 준다.

한편 게임 에리어에서 대기타던 어나더 엑제는 독일어 치트를 입력해서 들어간 지오와 게이츠를 상대하게 되었으며 각각 빌드 아머와 드라이브 아머로 어나더 엑제 레이드에 성공하게 되었으나 어디선가 난입한 에무가 엑제로 변신해 지오와 게이츠를 상대하게 된다. 이때 엑제로 변신하는 에무의 포스는 원작에서 파라드 참교육할때 분위기로 오마지오 저리가라할 정도로 소름끼친다.

이틈을 탄 오라가 난입해 어나더 엑제를 살려주고 어나더 엑제는 그대로 빤쓰런 하게 된다.

한편 2018년. 에무가 병원 옥상에서 게임 에리어로 들어와 변신이 풀린 이이다에게 설득을 해보지만 이이다는 왜 지 아들을 안살렸냐며 에무의 멱살을 잡는다. 그때 이이다가 하는 말이 "의새새끼가 못살린다면 나라도 살린다"이다. 이때 앰생의 왕 소고가 나타나면서 "아들 살리는건 좋은데 사람들 피해는 좀..."이라며 이이다에게 말했으나 이이다는 어디론가 가버린다.

그리고 훗날 밝혀진 사실은 이이다는 아들의 심장 이식을 위해 아들의 심장과 같은 크기의 심장을 찾을려고 사람들을 습격한 것이였으며 피해자 연령대도 케이스케와 비슷한 연령대였다고 한다. 그리고 에무가 이이다를 설득한 이유가 환자인 아들 곁에는 아버지의 힘이 필요했기 때문이였으며 그동안 오락실 농땡이도 게임병 조사를 위한 것이였다고 한다.

그후 에그제이드 워치를 받은 소고는 지오 에그제이드 아머로 변신해서 에그제이드,게이츠와 함께 어나더 에그제이드를 쓰러트리게 된다. 그후 소고의 부탁으로 히이로가 케이스케의 수술을 맡아서 성공적으로 수술이 완료 되었고 그후 2018년에는 이이다가 등교하는 케이스케를 배웅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해피엔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