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덴오 편집하기 (부분)

==작중 행적==
{{스포일러}}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포에버에선 초반부에 나타나서 어나더 덴라이너로 게이츠의 타임 마진을 작살냈으며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고를 습격했으나 게이츠와 기억을 되찾은 소고가 역공하자 후퇴하게 된다. 이후 중반부에 아타루와 신고를 공격할려고 하는데 결국 카즈밍([[가면라이더 그리스|그리스]])가 방해를 했지만 그 순간 [[어나더 더블]]과 함께 그리스를 쳐바르고 신고를 슈퍼 타임재커인 티드에게 대리고 간다. 

사실 헤제포의 어나더 덴오는 특모노였던 히사나가 아타루였다. 참고로 아타루의 세계는 가면라이더가 현실 세계처럼 하나의 작품인 세계이다. 

이후 신고가 자신의 실종된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나더 더블에게 달려들다가 강제로 어나더 덴오가 되는데 그후 찐덴오에게 쳐맞아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갔고 덴오의 주인공인 노가미 료타로를 보자 깜짝 놀라게 된다. 결국 영화 최후반부에선 자신의 형인 신고가 원래 시간으로 돌아가면서 18년 동안 형과의 추억을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보면서 노는 행복한 시간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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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본편에선 39화부터 등장하게 되는데 지 누나를 잃고 누나 남친을 원망하는 엔도 타쿠야가 변신하게 된다. 누나의 묘 앞에서 유키히로라는 누나의 여친을 쫒아내며 첫 등장하는데 그후 오라가 나타나서 엔도를 어나더 덴오로 만들어버린다. 

엔도가 왜 누나 남친인 유키히로를 원망하냐면 그가 무리하게 병으로 위독한 사유리를 데리고 나왔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사유리는 시한부였고 죽기전에 유키히로와 함께 보냈던 추억의 장소를 가고싶어서 일부러 유키히로가 데려주고 엔도의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지 않게 자신을 일부러 미워하게 했다나 뭐라나... 

그후 그렇게 누나가 살아있는 과거로 돌아간 엔도 즉, 어나더 덴오는 남친과 누나가 추억의 장소인 전망대로 가는걸 막다가 그랜드 지오의 첫 희생양이 되었고 그랜드 지오의 소환(이라지만 사실은 호출) 능력에 의해 여러 라이더들에게 다굴 맞으며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그후 엔도는 전망대로 간 생전 누나에게 소원을 이뤄서 축하한다고 했고 누나 남친 유키히로에게 감사를 표하게 되며 덴오편은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