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편집하기 (부분)

==현재==

{{퇴물}}

지속적으로 세력이 약해지고 있다. 이미 몇가지 법안이 (자민당 주도) 통과되어 야쿠자를 더욱 조이고 있고 유입인구도 감소하고 있다.

주수입원중 하나인 파친코도 일본 정부주도하의 카지노사업 추진으로 인해 규제법안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렇다 보니 남은 야쿠자들은 생계도 할 겸 해서 회사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3학년 B반 야쿠자 티쳐라는 일본 만화를 보면 다 쓰러져가는 야쿠자의 현실을 제대로 묘사했는데 두목도 예외없이 다들 크고 작은 알바에 전념하고 있다.

주인공 부두목은 조직원 중 유일하게 대졸이고 일반사회과목 정교사 자격증이 있다는 이유로 인해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두목은 부두목네 학교 앞에서 [[노점상]]을 차리고 [[떡꼬치]]를 팔고 있다.

이대로라면 야쿠자는 한국의 동네조폭들과 다를게 없는 신세로 전락할건 100%다.

야쿠자가 좆망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아르바이트 때문인것도 있다. 젊은 애들이 한평생 프리터로 살아갈 지언정 야쿠자는 죽어도 안되려고 하기 때문에. 실제로 일본 야쿠자 50퍼센트 이상은 전부 50대 고령이라고 한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알바만 처하는 프리터로만 살아도 제법 먹고 살만하다 그런데 어떤 미친놈이 야쿠자가 되겠는가? 똘마니들은 돈도 좆같이 적게 받고 좆같은 대우를 받으며 처살아야 한다.

몸 상하는건 물론 인생의 빨간줄 그어지는 일이다.

대만식 버블티가 젊은층을 타고 인기가 있다는것에 눈독을 들여 한때 일본에서 대규모로 큰 버블티 사업을 벌인적이 있다고 한다.물론 쫄딱 망했는지는 알수없음.

최근 가상화폐에 눈독을 들인 야쿠자들이 거래소를 이용해 규모 3천억의 마약자금을 빼돌렸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종전의 폭력 갈취에서 벗어난 기업형 야쿠자 조직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도쿄올림픽 추진사업에도 감놔라 배놔라 관여한것은 물론이요 규모가 작으면서 유지비가 싸고 고수익이 짭짤한 버블티 사업에도 뛰어드는등 아베정권 퇴진 이후에도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렇다고 얘네만 끝내도 끝이 아니다. 아직 [[한구레]]라는 골치 아픈 개새끼들이 남았다.

다만 최근 한구레도 야쿠자처럼 뿌리뽑을려는 추세라고 하더라

사실 근미래에는 완전히 없어질지도 모른다. 고령화가 조온나 심각하다. 적대조직 보스 암살뛰러 간 조직원 나이대가 50대인데 말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