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타에 편집하기 (부분)

==행적==

1화에서 첫 라이브 무대에 올라 선 멤버들이 나서지 않자, 직접 나서서 소리를 지르더니 미친듯이 헤드뱅잉을 했다. 이를 지켜 본 멤버들이 타에의 행동 따라 단체로 소리를 지르며 헤드뱅잉.

2화에서 관람석에 앉은 할아버지가 먹던 오징어를 보고, 달려드는데 사쿠라가 지 팔을 잡고 버티다가 머리통과 함께 떨어져 나갔지만, 끝내 그토록 먹고 싶었던 오징어를 먹었다. 이후 지 머리통과 팔 빠진 건 마술로 인식해서 넘어갔으며, 그 중 지 머리통은 릴리가 음악 장단 맞추는데 쓰였다.

3화에서 드디어 안무를 소화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유성매직을 쪽쪽 빨다가 재채기를 한다. 게다가 로메로 앞에서 뒹굴거리는 것만 보면 아직 멀었는 듯.

4화 후반에 몰래 온천에 들어갔다 곤경에 처한 사쿠라, 사키, 준코를 구하러 나섰는데, 이게 공포스럽게 누워서 목이 돌아간 채, 4족 보행하는 형태로 스폰서 제품 사장을 겁탈하게 만든 사이에 도망칠 틈을 주었다.

5화에서 CF 찍던 도중 좀비 본성이 드러나 드라이브 인 토리 마스코트의 바지를 확 찢었다. 지역행사에서 밧줄 타고 멀리 날아갔는데 갑자기 머리, 팔, 다리가 전부 분리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나머지 프랑슈슈 멤버들이 이걸 보고 기겁해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이언 일병 구하듯]] 대수습하러 나섰다. 저 어마무지한 퍼포머스 덕에 프랑슈슈가 1등을 먹었다. 그런데 지 옷이 두 벌 입는 걸 느낀 사쿠라가 옷을 찢으라고, 외치니 그 옷을 찢어서 드러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드라이브 인 토리 티셔츠였다. 여기에 꼬꼬 군 목소리를 흉내냈으니 CF 발주업체를 홍보한 격이 됐다.

6화에서 욕실에서 씻고 있던 코타로가 샴푸 떨어졌다고 가져다 달라고 하자, 엉뚱하게 세제와 [[간장]]을 갖다줬다.<ref>근데 세제는 샴푸랑 비슷한 성분, 그러니까 별 다른 차이가 없기에 샴푸 대용으로 씻어도 문제 없는 듯.</ref> 팬미팅 때, 꼬끼오 소리를 내는데, 이게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로 고정됐고, 의외로 타에를 알아봐주는 팬들이 많아진 모양이다.

7화에서 대기실에서 사키와 비스무리한 자세로 따라했으며, 이전에 비해 감정이 다양하게 묘사한다.

9화에서 공연 끝난 후에 물 받아 먹었지만(볼때기가 부풀릴 정도), 멤버들이랑 돌아가던 중 도라미 폭주족 셋이 시비걸어서 설치는 모습 보고, 아예 깨물었다.

10화에서 강가에 들어간 바람에 얼어붙었는데 존재감을 보이려는 행동인 듯. 자기 [[함정]]을 판 사쿠라가 역으로 빠지고, [[멧돼지]]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해지자, 멤버들과 함께 사쿠라를 구하러 나섰다. 진짜 개처럼 돌격해서 멧돼지의 [[아킬레스건]]을 물어서 리타이어시켰다.

12화에서 드라이브 인 토리 광고 때 춘 춤이나 사가 ROCK 페스티벌 기사가 실린 잡지를 사쿠라에게 보여줘봤지만 뜻대로 되진 않고, 이후 사쿠라가 방에 틀어박히면서 방문을 긁으며, 눈물...이 아닌 침을 질질 흘리더니...

{{글 숨김|타에의 각성}}
{{스포일러}}
{{분노}}
{{참교육}}

갑자기 딥빡하면서 방 위에 유리창을 깨고 쳐들어와 사쿠라를 붙잡고, 연습실로 강제로 끌고 오는 참교육을 강행, 사쿠라 앞에서 댄스를 추며, 기억을 되찾는데 애먹기까지 하신다!

동료들의 설득 끝에 사쿠라가 다시 공연에 참여하는 쪽으로 돌리고, 공연 도중 사쿠라의 기억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이번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사쿠라의 머리를 물면서 기쁜 듯한 묘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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