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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웨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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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플레이 == 게임 진행 중에 으스스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척 봐도 주변 분위기가 이상해짐과 동시에 괴물들이 왁! 놀래키면서 튀어나오는 건 여타 어드벤처 게임 & 호러 게임과 비슷하다. 다만 이 게임은 공포 게임이라기보단 심리 스릴러 스타일에 가까우며, 단순히 길목마다 튀어나오는 괴물들을 때려잡는 것 뿐만 아니라 스토리 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원고를 모으는데, 소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된 느낌으로 진행하게 된다. 에피소드 하나가 끝난 뒤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다음 에피소드가 시작될 때는 미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리비어슬리 언 앨런 웨이크~ 하면서 지난 편의 에피소드를 간략하게 보여주어서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전해준다. 애초에 주인공이 소설가고 얘가 머리 속에 구상하던 소설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서 주인공을 덮쳐온다는 내용이라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부분은 없고 장편 영화 한 편 보듯이 플레이할 수 있다. 어쨌든 적으로 등장하는 놈들은 그림자 괴물이란 놈들인데, 영어론 'Taken'이라고 부른다. 얘들은 이름 그대로 그림자로 감싸져있는 인간형 괴물로 그림자에 감싸여있을 땐 총이 안 통하는 무적 상태이기 때문에 빛을 쏴서 이걸 벗겨내줘야한다. 따라서 손전등을 먼저 비춰서 그림자를 벗겨내고 그 후에 총으로 뿜뿜 쏴주는 게 플레이의 기본. 총이나 손전등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적에게 생채기 하나 입힐 수 없다. 물론 손전등 없이 진행 중일 땐 웬만해선 몹이 안나온다. 다만 무기는 없는데 손전등만 들려줘서 무조건 도망쳐야하는 구간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하자. 참고로 이 게임은 TPS 게임이기 때문에 조준점은 없다. 어차피 헤드샷 등의 추가 데미지 판정 같은 것도 없고 손전등으로 비춰지는 동그란 부분 만큼만 갖다대고 대충 쏘면 다 맞으니 에임 꾸지다고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앞서 말했듯이 난이도가 뭐든 간에 그림자가 안 벗겨져있으면 괴물은 총으론 절대 안 죽는다.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면 배터리를 빨리 소모하는 대신 손전등 빛의 강도를 높일 수 있고, 이 상태로 비추면 적들이 다가오는 걸 저지시킬 수 있으니 손전등을 잘 활용해 접근을 늦추고 그림자가 벗겨진 놈들부터 차근차근 총으로 마무리 해주자. 어떨 땐 총 말고 섬광탄이나 조명탄총 같은 킹왕짱 무기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첫번째 껀 수류탄, 두번째 껀 RPG라고 보면 된다. 존나 쎄다. 괴물 새끼들 뭉친 곳 바닥을 향해 하나 빢하고 꽂아주면 싹 쓸린다. 크으.. 참고로 그림자 벗겨져있건 말건 악몽 난이도가 아닌 한 준보스 급도 한 방에 보내버릴 만큼 존나게 좋으니 매우 애용하도록 하자. 그림자가 벗겨진 상태는 빛으로 비췄을 때 표시되는 동그라미 모양으로 알 수 있고, 대부분의 잡몹들은 한 번 그림자가 닳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 손전등 말고도 가끔 얻게 되는 자동차나 비상용 전등대 같은 걸로도 빛을 비춰서 그림자를 벗길 수 있다. 자동차가 짱짱맨이다. 로드킬 꿀잼. 쉽게 말하자면 어두운 건 나쁜거고 밝은 건 좋은거다. 탁 트인 벌판에서 주위가 어두컴컴하고 서서히 바람이 휘몰아치기 시작하면 좆같은 괴물 새끼들이 튀어나온다는 걸 암시하는 것이고 이럴 땐 빛이 있는 전봇대 쪽으로 존나게 튀는 게 상책. 이런 데가 세이브 포인트다. 근데 가끔 전봇대 등이 나가면서 훼이크를 칠 때도 있다. 시발. 가끔 중간보스 급으로 등장하는 놈들 중엔 전등으로 비출 때 원이 주황색으로 표시되는 놈들이 있다. 이런 놈들은 우클릭 빔으로 쏴야지만 그림자가 벗겨지는 놈들인데, 좀 많이 귀찮다. 괴물 놈들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특징도 제각각이라 별도의 문단에서 서술하도록 하겠다. 어찌됐든 이렇게 여러 총기와 폭발물 그리고 빛을 이용해 그림자 괴물 새끼들과 열심히 쉐도우 복싱을 뜨면서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네비가 찍어준 목적지에 도착해있다. 스토리 챕터는 총 6개(+DLC 특별편 두 개)로 구성 되어있으며 대충 하다보면 스토리는 차차 진행된다. 다만 주인공 앨런 웨이크는 문과라서 신체 스펙이 매우 안습한데다 몸도 허약해빠졌으니 적들을 잡는 것보다 내 몸 간수가 중요한다는 걸 잊지말자. 정말 농담이 아니라 제일 쉬운 난이도에서도 풀포기 마냥 까딱 하면 칼빵 맞고 뒤진다. 되도록 괴물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손전등으로 최대한 저지하되, 괜히 애들 다가온다고 쫄아서 무작정 뜀박질하면서 튀려 하지 말자. 금새 지쳐서 헐떡거리다 붙잡혀서 얻어맞고 죽는다. 어설프게 튀지 말고 공격하는 타이밍 맞춰서 쉬프트 키 눌러서 공격을 피하는 테크닉을 익히자. 이건 프롤로그 챕터에서도 알려주고 이 테크닉을 제대로 못 익히면 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알아서 잘 깨우치도록 하여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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