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스부르고 왕조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이 시기의 스페인은 그야말로 [[동네 힘센 사람]]이었던 시절이다. 유럽의 공공의 적이었던 [[오스만 제국]]을 좆털어버린 [[무적함대]]를 이끌고 전세계를 정복할 기세로 여기저기 다 찌르고 다녔지만 [[엘리자베스 1세]]에게 [[칼레 해전|참교육]]을 당하고 해상 주도권을 [[대영제국]]에게 뺏기고 만다.

[[펠리페 2세]]가 뒈짓한 이후 이새끼가 여기저기 찌르면서 쌓아둔 빚더미를 감당하지 못한데다가 이새끼 후손들이 역대급 개병신들이라 스페인 국고를 더욱더 작살내면서 망조가 들고 결정적으로 [[합스부르크 왕조]]의 좆병신같은 관행인 [[근친상간]]때문에 유전병에 시달려서 마침내 [[카를로스 2세]]라는 고자왕을 끝으로 후계자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멸망하고 만다.

이후 스페인은 왕위계승 전쟁 끝에 [[프랑스 왕국]]의 [[루이 14세]]의 손자인 [[펠리페 5세]]가 즉위하면서 현재까지 보르본 왕조가 이어지고 있다. 중간에 [[나폴레옹]]에 의해 잠깐 왕조가 끊긴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