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알루미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특성== 주로 수산화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보크사이트 광석을 제련해서 얻는데 [[철]]이나 [[구리]]같이 인류가 고대 시절부터 생산했던 금속들과 달리 건식 제련이 아닌 습식 제련을 해야해서 근대까진 대량생산이 극히 어려운 금속이었다. (녹는점이 1535도인 철도 제련이 힘들어서 애 먹었는데, 산화알루미늄은 섭씨 2030도 이상의 고온에서야 녹고 산화서열이 높아서 환원시킬 원소도 거의 없거나 더 비싼 것들 뿐이기 때문) 그래서 대량생산을 위한 빙정석(육플루오르린화알루민산나트륨)을 이용한 전기분해법이 19세기 말에 개발되었으나 여전히 현대에도 알루미늄은 비싼 편인데 전기분해로 생산하기 때문에 전력값이 생산비용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나마 빙정석이 생산되던 그린란드의 광산이 1987년에 완전 고갈되면서(100년 넘게 캤다) 천연 빙정석이 너무 귀해졌다. 그래서 지금은 형석(플루오린화칼슘)으로 플루오린화수소를 만든 후 이걸로 플루오린화알루민산나트륨을 인공합성해서 알루미늄을 정련한다. 녹이 안 슨다는 점에서는 철보다 상위호환이지만, 철보다 저렴하지도 않고 주조하기도 쉽지않은 단점이 있다. 알루미늄은 산화할때 얇은 산화물을 만드는데 커런덤이라 한다. 위에서 녹이 안 슨다고 얘기했는데 그건 좀 틀린 설명이고, 실제로는 저 커런덤이 일종의 피막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내부의 나머지 알루미늄이 녹슬지 않는 것이다. 실제 알루미늄은 화학적 결합력이 강해서 다른 금속에서 쓰는 방법으로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어렵고, 그래서 전기분해법이 발명되기 전까진 제련하기 겁나 힘들었다. 그래서 밑에도 얘기했듯이 전근대 시절엔 열라 비쌌던 것. *A5000계 : 마그네슘을 탄 알루미늄이다. 내식성, [[용접]]성이 좋다. 5052가 범용성 있게 쓰임. *A6000계 : 마그네슘, 규소를 탄 열처리 알루미늄이다. 내식성, [[밀링|절]][[선반|삭]]성이 좋아 구조용으로 쓰인다. 용접은 하지 말고. ㄴ근데 이놈이 알루미늄 자전거 소재중 제일 많이 쓰인다. 보통 6061이 많이 쓰이는편. 무슨 개소리냐면 여기서는 용접하지말라는데 기어코 자전거용으로 용접한다. *A7000계 : 마그네슘, 아연을 탄 열처리 알루미늄이다. 강도가 높다. 7075의 경우 구리까지 첨가하여 굉장히 단단하지만 용접이 곤란하며 부식이 잘 되는 문제가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