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편집하기 (부분)

== 전성기 ==
{{과거의 영광}}

민주당계 정치권에서 발정난 [[아줌마]] 팬덤을 몰고다닌 최초의 연예인

{{사기캐}}

한때 [[더불어민주당]]에서 [[오세훈]] [[이명박]] [[박근혜]] [[홍정욱]] [[정몽준]] [[클린턴]]의 장점을 반씩 뜯어다가 섞은 [[사기캐]] 이자 초절정 인기 [[남자아이돌]] 이었다. 당시 전성기였던 [[엑소]]나 [[동방신기]]랑 비교되었다.

자 따져보자

=== 혈통 : 황태자 서열 ===
{{노란색}}
{{노짱}}
{{황제}}

[[노무현]] 살아생전 시절엔 자타공인 "친노의 황태자"로서, 비서-꼬붕 의 느낌이었던 [[유시민]] 이나 [[문재인]] 보다 친노 내부의 서열우대가 한참 높았다고 한다.

노무현이 정계 입문할때부터 이광재와 함께 노무현을 수행해 좌희정 우광재로 불릴만큼 노무현의 최측근 역할을 도맡았다.

이 장점은 보수정당으로 치면 [[박정희]]의 딸이라는 막강한 후광을 가진 [[박근혜]]랑 비교할 수 있었다. 

[[노짱]] 살아생전에 그는 그냥 왕자님이었다.

=== 이성적인 매력 ===

{{부녀자}}
{{잘생긴 남자}}
{{빠순이}}

 잘 생긴 얼굴은 배우 아들인 [[홍정욱]]에, 잘 받는 옷빨은 [[정몽준]]의 장점을 가졌다. 

같은 당에서 비슷한 정치인인 [[박원순|I킁킁U]] 하고 비교해 보면, 외모는 확실히 낫다. 그 나이뻘 인데도 얼굴도 훨씬 낫고 키도 훨씬 크고 옷빨도 잘 받는데 옷도 잘 입는다. 그래서 부왘 하는 아줌마들이 많았다고 한다. 
정치 떠나서 얼굴만 물빨하고 살자면서 따라다닌 경우도 있다고.

[[미남]]에

[[옷걸이]]도 좋았으며

목소리와 센스까지 좋아서 [[부녀자]]들의 아랫도리를 젖게 만들면서 막장 [[보르노|K-불륜드라마]]의 [[야설|스토리]]가 저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스윗한남]] 이었다.

=== 업무능력 ===
{{의외}}
{{정잘알}}
{{책벌레}}

 업무능력도 꽤 있었다. 

운동권 경력임에도 소싯적의 데모 마인드로만 하지 않고, 따로 행정업무와 기업생태계 농축산업 등을 [[과외]]식으로 공부하면서 행정능력을 키웠다고. 
찾아다닌 곳이 보수계나 기업계를 가리지 않았고, 이건 본인이 [[대통령]] 욕심이 있었다는거다.

[[오세훈]]과 [[이명박]]이 시장 때 잘한 몇가지를 모아놓은 것 같은 장점. 
가뜩이나 민주당의 [[운동권]] [[386 세대]] 정치인들중에서는 한 때의 운동권 이력만 내세우면서 요즘시대에 맞는 사회적응에는 실패한 경우가 많아, 유독 돋보였다고.

=== 체력과 활동성 ===

{{개쩌는사람}}
{{파워후}}
{{상남자}}


 매우 건강하고 체력도 좋았다. 이건 미국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 하고 비슷하다.

 [[에너자이저|힘 쎄고 단단하고 오래가는 안희정]] 

어느정도 능력도 있는데 나이까지 2030 운동선수를 방송에서 보는 듯이 돌쇠같은 남다른 체력까지 타고나서 힘이 매우매우매우 좋았기 때문에, 도지사 기간동안 도 전체를 싸돌아다니면서 챙겼다고 했다.
면접 일정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에 여러탕을 다니는 것을 매일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능력도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이 부분은 따라서 사생활을 몰랐던 사람들은 아래의 섹스스캔들이 처음 폭로되었을 때, 전혀 믿지 않았다. 아예 '개소리하네 ㅋㅋ 낮에 일을 싸돌아다니면서 그렇게 했는데 그게 말이 되냐?' 라고 하면서 편을 들기도 했다고. 

다만 이 반응은 정상인이라면 자연스러운 거다.
 
다만 안희정의 [[피지컬]]이 현역 운동선수를 찍어누를 수준으로 비정상이었을 뿐… 정치가 아니라 예체능계로 빠졌어야 한다.

그러니까 낮엔 평범하게 일을 하면서 할 일은 다 하고서, 한계를 모를 체력으로 밤에 잠을 줄이면서 [[야스]]질을 한거다. 그러면서 낮엔 또 일반인처럼 일하고.
[[박원숭]]과의 차이는 원숭이는 시장실을 개조해서 침실을 만들어서 낮잠을 자면서 남자를 알려주겠다며 킁킁질을 저질렀다고.

그래서 [[박원순|원숭이]]랑은 다르게 그를 조금 편들어주거나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일정숫자가 있는 것일수도 있다. 뽑아놓고 일을 하라는 시간에는 할 일은 다 했거든. 할일 다하고 딸딸이치는데 어머나 망측해라 씨발! 엄마한테 걸렸네??

비유를 해보자면 전교 1등에 운동도 잘하고 와꾸도 씹상타치인 친구가 알고보니 일베 20렙이 넘어가는 진성 일게이였다는 것이다.

=== 종합 : 민주당의 확정적인 차기 대통령 후보 ===
{{최고존엄}}

이런 자신과 외부의 장점이 민주당 안에서는 [[사기캐]]스럽게 섞이니까, 충남의 황제. 남부지방(하삼도)의 아이돌. 차기 [[대통령]]으로 민주당에서는 다들 생각하고 있을 정도였다.

마치 이명박 정부 말기에 [[친이]]계가 낮에는 청와대에 인사다니면서 저녁에는 [[박근혜]] 한테 가서 아부떨었듯이, [[문재인]] 정부 초반에는 겉으로는 문재인 뒤로는 안희정에 줄을 서는 사람들도 민주당엔 많이 있었다고. 

사실 이 양반 스캔들만 안터졌으면 이재명이 비문의 수장이 될일이 없었다. 안희정은 친문성향이 아니라 중도층 표도 끌어올수 있었고 친노의 황태자라는 출신성분이 있기에 친문 표심도 끌어올수 있었을것이다.

솔직히 아랫도리 관리만 잘했어도 이번 대선은 안희정이 되었을게 뻔함.


그래서 도지사를 했을때 직무수행 긍정평가에 1등먹고, 19대 대선에서도 경선 2위를 하는등 나름 상승세를 보였지만,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