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편집하기 (부분)

== 생애 ==
황해도 해주에서 아버지 안태훈과 어머니 조성녀(조마리아)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위의 표에도 나오듯 어린 시절 이름은 응칠이었다.
왜냐고? 태어날 당시에 등과 ㅅㄱ에 점 7개가 북두칠성 모양으로 박혀있어서 그랬댄다. 
매우 공교롭고도 신기한 게 민족의 또다른 영웅이자 위 top4랭크에 같이 계신 [[이순신|이 분]]과 아명이 같다!
심지어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익히셨다. 역시 장군님.
<ref>http://www.patriot.or.kr/01.life/submenu1101.php</ref> 어릴때부터 졸라 용맹해서 어린 나이에도 친구를 위해 절벽에 자라는 꽃을 떨어져 죽을 위험을 넘기면서까지 땄다. 아버지 안태훈을 따라 동학농민운동에 총들고 농민군들을 토벌했다. 이것땜에 역센징들이 안중근을 까기도 한다. 거기다 일베충돌도 안중근 존경한답시고 동학을 폭동으로 규정하는 짓을 한다... 

ㄴ엾이랑 통베충들 전부 개소리인게 당시엔 동학농민운동 한답시고 백성들 약탈하는 쓰레기새끼들도 많았다. 이건 참작해줘야 한다.
ㄴ근데 다시 이것도 개소리인데 BLM시위에서 일부 흑인이 약탈을 해서 PC주의자가 흑인을 사살했다고 치자. 이게 과연 어떻게 해석될까?
약탈꾼만 잡았다는 추론만으로 참작해주는 것은 지나친 편애와 편증이다. 너무 지엽적으로 상황을 추론하여 사실로 끌어오는 무리수는 배제하자.

자신의 재산을 노비들한테 일부 넘기고는 독립운동을 하기위해 단지회에 들어갔다.


[[파일:안의사태극기.jpg|400px]]<br>단지회에 들어간 안 장군님은 약지를 자르고 나서 거기서 나는 피로 태극기에다 한자로 대한독립이라 썼다. 
다른 동지들도 다 그렇게 했다.

ㄴ 이토 암살하고 약지잘랐으니 어쌔신이네 

[[파일:단지.jpg|섬네일|왼쪽|안 장군니뮤의 영정. 보면 알겠지만 약지손가락이 새끼보다 짧다.|400px]]{{-}}

그러던 어느날... 안 장군님은 신문에서 좆또가 하얼빈에 간다는 기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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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중근 --1.jpg|갓장군님이 실제 쓴 총
파일:안중근-1.jpg|실제 쓴 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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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한테 선물받은 총 벨기에제 브라우닝 자동 권총 262336번을 들고 좆또를 조지기위해 간다.  그 동지는 원래 안니뮤한테 안주려고 했는데 안중근한테 200보 밖에 있는 장작패는 옹이에 꽃힌 도끼를 맞추라고 하자 한방에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걸 보고 존나 감탄하며 줬다고 한다.





그리고....

[[파일:1603ae36a3b47fde6.gif]]<br>
[[파일:하얼빈 의거 기록화.jpg|600px]]<br>[[파일:기록화.jpg|600px]]<br>침략을 머국적으로 하십시오 탕탕탕<br>총알을 신나게 갈기고 체포된다. 3발을 한 노인한테 전부 명중시킨 뒤, 그가 좆또였는지 확신이 안서서 주변 쪽바리들에게 4발을 더 난사했는데 그 7발 중 단 한 발도 한발도 빗나가지 않았다. 다만 모두 빗맜으면서 주변에 있던 쪽바리들은 중상및 경상만 입고 죽지는 않았다. 물론 3발쯤 쏘면 주변에 있던 군인과 경찰이 말리려 해서 크게 흔들릴 텐데 모두 맞추기라도 했다는거가 대단하다. 이때 잡히면서도 코레아 우라(대한 만세)라 외치는 것은 잊지않았다. 

총 다 쏘자마자 외친 그 한 마디!!!

{{인용문2|꼬레아 후라!('''한국 만세!''') 꼬레아 후라!('''한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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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381224.jpg|처형 직전에 찍은 사진
파일:201503101949 61120009221058 1.jpg|처형 직전에 입은 옷의 복원품
</gallery>
{{-}}

저 옷은 안 장군니뮤의 어머니이신 조 마리아 여사께서 직접 짜주신 옷이다.

뤼순 감옥에 수감된 안 장군니뮤는 책을 진짜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썼다.

[[파일:100px-Ajg calligraphy ilil.jpg|섬네일|안니뮤가 쓴 글인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특히 그가 썼던 {{인용문|'''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br>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br>란 글귀가 무척 유명하다. 아! 제너럴 안니뮤ㅠ
<br>그가 수감되어 있던 형무소의 보초 헌병들조차 그를 스승으로 삼고 따랐다고 한다.
루머로는 보초 헌병들이 탈출을 하라며 도와주었지만 안중근이 거부했다는 루머가 있다. 물론 루머는 루머일뿐

[[파일:좆또죄.jpg|섬네일|안니뮤가 이토를 죽인 이유라 밝힌 105년전 영자신문<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326_0012811935&cID=10101&pID=10100</ref>]]
쪽바리 짭새놈이 안중근한테 우리 이또 왜죽였어? 하니까 안니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정}}

 1. 한국의 [[명성황후]]를 죽인 죄<br>
 2. [[고종황제]]를 강제로 퇴위시킨 죄<br>
 3. 을사조약(5조약)과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강제로 맺은 죄<br>
 4. 독립을 요구하는 죄없는 한국인들을 마구 죽인 죄<br>
 5. 정권을 강제로 빼앗아 통감 정치 체제로 바꾼 죄<br>
 6. 철도, 광산, 농림, 산지를 강제로 빼앗은 죄<br>
 7.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하여 경제를 혼란에 빠뜨린 죄<br>
 8. 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킨 죄<br>
 9. 민족 교육을 방해한 죄<br>
 10. 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키고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 죄<br>
 11. 한국사를 없애고 교과서를 모두 빼앗아 불태워 버린 죄<br>
 12.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br>
 13. 현재 한국과 일본에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한국이 아무 탈없이<br> 편안한 것처럼 위로 일본 천황을 속인 죄<br>
 14. 대륙(중국)을 침략하여 동양의 평화를 깨뜨린 죄<br>
 15. 일본 천황의 아버지를 죽인 죄
 
 이같은 갓중근의 일침은 뮤지컬 [[영웅]] OST [[누가 죄인인가?]] 가사에 그대로 쓰였다.

저 15번은 19세기에 유행하던 이토의 [[고메이 덴노]] 암살설인데, 지금은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거의 빼박처럼 받아들여졌던 이야기다.

특히 이중에 간수 치바가 가장 깊게 감명받아 사형성고후 안중근 의사로부터 유묵을 받게되고 훗날 이 유묵은 치바 간수의 후손들이 1980년 한국으로 반환해준다.

당시 쪽빠리 새끼들이 얼마나 졸렬한지 당시 관선변호사였던 미즈노의 변호도 조까라 태도였는데, 미즈노는 안의사의 위의 간지폭풍의 심문 태도에 감격해 {{인용문|그 범죄의 동기는 오해에서 나왔다고 할지라도 이토를 죽이지 않으면 조선은 독립할 수 없다는 조국에 대한 적성(赤誠)에서 나온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당시 안중근의 관선변호사 미즈노 요시타로}}라고 존경심을 표했다.<ref>윤재운,장희흥 공저, [https://books.google.co.kr/books?id=FY5JAAAAQBAJ&pg=PT316&lpg=PT316&dq=%EC%95%88%EC%A4%91%EA%B7%BC+%EC%98%A4%ED%95%B4%EC%97%90%EC%84%9C+%EB%82%98%EC%98%A8&source=bl&ots=r7Uuoi4C7W&sig=R_lCftXSPjN5epp5G121yqOggQo&hl=ko&sa=X&ved=0ahUKEwj-sefblrzKAhWKmZQKHYgNAa8Q6AEIGzAA#v=onepage&q=%EC%95%88%EC%A4%91%EA%B7%BC%20%EC%98%A4%ED%95%B4%EC%97%90%EC%84%9C%20%EB%82%98%EC%98%A8&f=false 『한국사를 움직인 100인』], 청아출판사</ref>
결국 사형 선고가 언도되고 나서 재판장이 마지막 유언을 묻자
{{인용문|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다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다.}}<br>
라고 하고 진짜로 5분의 시간을 주자 묵묵히 책을 끝까지 읽고 사형장에 향했다고....

안중근이 어머니에게 자신이 이러한 일을 했다고 편지로 말하고 어미보다 더 일찍죽어 미안하다고 하자
[[파일:안장군어머니.jpg]]<br>그분의 어머니는 {{인용문|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라.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br>라 했다. 캬 역시 영웅의 어머니는 뭔가 달라<ref>http://www.wikitree.co.kr/main/ann_ring.php?id=106229&alid=139214</ref>

{{인용문|일본인으로서 이런 말을 하게 된 것은 가슴아픈 일이지만....안중근은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위대한 사람이었다!<ref>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8g5U&articleno=15878082</ref>|다나카 세이타로|당시 [[만철]]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