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편집하기 (부분)

== 전국시대 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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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연나라의 장군. 

원래는 조나라 사람이었지만, 제나라한테 핍박받아서 이를 바득바득 갈던 연나라에서 인재를 두루 구할 때 스카웃됐다. 

당시에 제나라는 진나라가 우리 동제 서제 합시다 제안할정도로 국력이 강성했는데 위나라도 줘패고 연나라도 줘패면서 동쪽의 깡패로 유명했다.

연나라가 왕위다툼때매 내란에 빠지자 그와중에 쳐들어와서 종묘사직을 싹 쓸어가질 않나, 다같이 송나라 멸망시키고 찢어먹기로 했는데 연합군 뒤통수치고 지가 혼자 송나라 땅을 낼름 다 먹어버리질 않나 좀 쎄다고 어그로를 너무 심하게 끌었다.
 
이와중에 연나라는 그 복수를 하겠다고 20년동안 힘을 길렀는데, 악의는 그걸로도 제나라는 쎄니까 다른 나라에도 원병을 청해서 한타에 밀어버립시다 주청해서 5개국 연합군의 총지휘관이 되어 제나라를 완전히 갈아버렸다.
이후 제나라는 전단이 나라 간신히 살려놓기전까진 도시 2개밖에 없는 병신 찌꺼기 나라로 남아있게된다.

근데 태자 시절부터 지를 시기하던 왕자가 왕이 되면서([[연 혜왕]]) 실각하고 만다. 물론 이 병신새기는 지 입맛에 맞는 애널써커를 후임으로 삼았다가 역관광당함.

실각 후엔 저 왕새끼가 쪼잔하니 연나라에 그냥 남으면 좆되겠구나 해서 조나라로 도로 망명해 여생을 보낸다.

[[춘추시대]]의 명재상 관중([[관이오]])과 함께 그 시대 대표 네임드로 유명했다.

훗날 [[삼국지|삼국시대]]의 [[제갈량]]은 자신과 비교할 만한 인물로 [[관이오|관중]]과 악의를 뽑는다. 뭐 능력은 삐까떳을지 몰라도 상황이 안좋아서 천통은 실패하지만. 이후 정사 삼국지의 저자인 진수는 제갈량을 관중과 [[소하]]에 견주었다.

[[분류:중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