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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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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초기 왕조 시대]]의 메소포타미아는 수많은 도시국가들이 싸우는 각축장이었다. 아카드는 수많은 일개 도시국가 중 하나에 불과했다. 하지만 엄청난 능력자 사르곤이 나타나면서 아카드의 운명은 바뀌었다. 사르곤은 키쉬 국왕 우르자바바의 정원사로 일했다. 정원사라니까 [[마지막 황제]]에서 [[푸이]]가 맡은 정원사마냥 되게 볼품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당시의 정원사는 고대 문명에서 가장 중요한 '치수 사업'을 하던 매우 중요하고 강력한 직책이었다. 사르곤은 강력한 정원사로서 힘을 기른 다음 쿠데타를 일으켜 우르자바바를 쳐냈다. 그 다음 당시 중동의 패자였던 우루크 제3왕조의 [[루갈작게시]]에게 대항하기 시작했다. 우루크를 쳐들어가 우루크 제3왕조를 멸망시키고 루갈작게시에게는 목줄을 채워 엔릴의 문으로 끌고 왔다. 이후 감금되어 철퇴를 쳐맞는 등 온갖 능욕을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메르 제패 이후 지중해 연안까지 영토를 넓히고 동쪽으로는 엘람을 정복했으며 북쪽으로는 아나톨리아 근처까지 갔다. 당시 세계 최대의 제국이 된 아카드는 중동의 모든 물산이 집합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사르곤의 치세가 끝나가던 시기 기근이 일어나면서 반란의 조짐이 보였고, 사르곤 사후 반란은 더욱 심해졌다. [[리무쉬]]는 반란을 진압하다가 신하에게 암살당했고, 다음 황제인 [[마니쉬투슈]] 황제가 강압적으로 반란을 진압하면서 그나마 안정을 되찾았다. 마니쉬투슈 다음에는 [[나람신]] 황제가 즉위해서 9명의 도시 국가 연합이 일으킨 반란을 박살냈다. 이후 아카드의 영토는 북쪽으로 아르메니아까지, 서쪽으로는 지중해까지 닿을 정도로 강력해졌다. [[인더스 문명]]과의 교류도 이때부터 본격화되었다. 그러나 나람신이 죽고 나서 [[구티 왕조|구티족]]이라는 이민족이 설치기 시작했다. 아카드에서는 내분이 일어났고, 도시국가들의 반란도 다시 시작되었다. 마지막 황제인 [[슈투룰]]이 제국을 회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구티족의 침입으로 아카드는 멸망했다. 그 자리에는 [[구티 왕조]]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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