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아사마 산장 사건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배경== 60년대 중후반까지 죽창질을 열심히 해대던 전공투. 60년대 말쯤 되면 파벌이 나뉘고, 그 파벌들이 서로 경쟁이랍시고 깽판치는(일명 우치게바) 수준이 시가전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고, 여기서 과격한 새끼들이 아예 모리 츠네오&나가타 히로코 중심의 "공산주의자 동맹 적군파"와 시게노부 후사코 중심의 "일본적군"이라는 준군사 테러조직까지 만든다. 이 혁명가 컨셉질에 취한 새끼들은 권총 얻으려고 3명이서 맨손으로 파출소 쳐들어갔다가 죄다 바람구멍나거나 미필 새끼들 아니랄까봐 보초도 안 세워놓고 테러훈련 하다가 전부 현장 체포당하는 병신짓을 하고, 북한에 혁명기지를 세우겠다고 장난감총으로 여객기를 납치하거나 우체국을 터는 깽판도 쳤다. 그 전까지 전경방패로 찍어누르기만 했던 일본 경찰은 더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 그리하여 1971년과 1972년에 걸쳐 전공투에 속했던 학생운동 단체 12개정도를 탈탈 털고는 적군파 대원들을 경범죄라도 걸리는 즉시 바로 연행해갔다. 경찰들의 갑작스러운 참교육에 화들짝 놀란 연합적군은 테러의 고장 중동으로 날라버리고, 적군파는 1972년 겨울에 [[군마 현]] 야산으로 빤쓰런한다. 1972년 2월, 적군파 머튽이던 모리 츠네오와 2인자이던 나가타 히로코는 산 속 비밀기지에서 군사훈련을 했는데, 이 빨갱이 사탄새끼들은 뒤쳐지거나 하는 대원에게 "혁명정신이 부족하다"느니 하는 개씹소리를 하며 묶어놓고 '총괄'이라는 이름으로 가혹행위를 하다가 12명을 팀킬해버린다. 심지어 살해당한 대원 중에는 [[임산부]]도 있었다.<ref>이 사건은 따로 떼서 "산악 베이스 사건"이라고 부른다.</ref> 2월 16일 이 병신들은 라디오 뉴스를 듣다 경찰에게 위치가 발각당한 정황을 알아채고 나뉘어서 하산하는데, 모리 츠네오와 나가타 히로코를 포함한 6명은 결국 잡혔다. 그러나 반도 쿠니오<ref>25세의 교토대 대학원생</ref>, 요시노 마사쿠니<ref>23세, 요코하마 국립대학 4학년</ref>, 사카구치 히로시<ref>25세, 도쿄 스이산 대학 중퇴생</ref>, 가토 지로<ref>19세</ref>, 가토 사부로<ref>16세, 가토 지로의 친동생인 급식충.</ref> 이 5인조는 수렵용 소총과 샷건으로 무장한 채 [[나가노 현]]에 있는 카루이자와의 야산으로 빤쓰런하는데 성공한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